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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26
조회 :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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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측 강흥복 감독회장은 ‘감리교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면서 ‘교단 내 화합과 치유’를 강조했습니다. 2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흥복 신임 감독회장은 “ 갈라진 감리교 현재의 문제들을 교리와 장정에 따라 공정하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 교단 화합을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감리교 내부갈등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한 점을 한국교회 앞에 사과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강흥복 신임 감독회장은 감리교 유지재단이사장으로 만장일치 결의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임기를 맡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