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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18
조회 : 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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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기사1 VOT 부산을 성령으로 치유하소서! - 조용기,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치유 부산대성회(네, 부산) 지난 주일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된 8.15대성회 이어 부산에서는 또 한 번의 기도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공동주최한 조용기,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치유 부산대성회에서는 성도 2만5천여 명이 참석해 한마음로 부산의 영적치유를 위해 기도했는데요.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갈망하는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모인 부산 1600개 교회, 2만5천여 명의 성도들은 개인의 영적치유와 부산 교회들의 성령충만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습니다. 특히 100여명으로 구성된 초교파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직접 찾아가 안수하자 기도의 열기는 한층 달아올랐습니다. 조영호 대표회장 /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최성규 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통합총회 부기총과 기하성이 공동 주관한 이번 성회에서 1부 강사로 나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 같은 인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진정한 부흥”이라며 “부산지역 마른 뼈 인생들에게 예수생명이 전해짐으로 하나님의 큰 군대가 이뤄지는 축복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받기 원합니다. 세계적인 항구도시 부산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우리 모두가 쓰임 받기 원합니다. 이어 2부에서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의 꿈을 통해 일하신다” 며 “말씀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 안에서 큰 꿈을 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용기 원로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작은 꿈도 괜찮습니다. 큰 꿈도 괜찮습니다. 하나님께 꿈을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에 해당되는 꿈을 주시고, 그 꿈을 따라 나가면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인 조용기 목사는 이번 성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8000만원을 부산시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부산의 영적치유와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던 이번 성령대축제는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돼 온 부산복음화와 성시화의 흐름을 한층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박국흽니다. 0818기사2 VOT 인터넷으로 ‘성경통독’ - CTS 성경통독 (김덕원) 성경통독,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해보고 싶을 도전일 텐데요. CTS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마련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성경통독에 도전하는 성도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올해 68살의 선우영순 권사, 불과 7개월 전 인근교회가 운영하는 노인학교의 도움으로 컴퓨터를 배운 선우권사는 하루 4시간씩 틈틈이 컴퓨터를 이용해 성경을 써내려갔습니다. 선우영순 권사 / 성경2독 침침한 눈과 어색한 컴퓨터 자판에도 불구하고 선우권사가 7개월 만에 성경을 통독 할 수 있었던 데는 주변의 응원도 있었습니다. 함께 컴퓨터를 배우고 성경통독에 도전한 동료들 덕분입니다. 때론 선의의 경쟁자로, 읽기만 할 때와는 또 다른 감동으로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을 완성해 갔습니다. 더듬 더듬 독수리 타법으로 시작한 컴퓨터 타자에 어느덧 성경66권이 완성되고 지금은 멀게만 느껴졌던 컴퓨터가 친숙한 신앙의 동반자가 됐습니다. 손영춘 집사 / 성경 1독 70일 만에 성경을 통독한 김동수 집사, 김 집사는 이번이 벌써 네 번째 도전입니다. 김 집사의 성경 다독의 이유는 은혜와 감동입니다. 김 집사는 CTS 성경통독 프로그램 이용자 가운데, 명예의 전당에 등극할 정도로 컴퓨터 성경통독에 있어서는 실력잡니다. 300타의 실력, 매일 아침 조용한 묵상과 함께 쓰면서 읽는 성경이 꿀 송이 처럼 달게 하루의 삶속에 다가 옵니다. 김동수 집사 / 성경 3독 쓰면서 읽는 성경통독, 많은 성도들이 인터넷을 통해 성경통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기획브릿지------------------------------ 0816기사3 VOT 믿음의 유산보존하자 ⑧ // 제주선교 이끈 성안·영락교회(송주열) CTS뉴스 8월 기획 '믿음의 유산 보존하자' 시간입니다. 이번주엔 이기풍 목사의 선교열정이 살아있는 제주도 기독유적지를 돌아봅니다. 오늘은 초기 제주선교의 역사를 간직하며, 복음화를 이끌고 있는 제주 성안교회와 영락교회 이야깁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국내 최초 7인의 목사 가운데 한 명이었던 이기풍 목사가 제주 최초 선교사로 파송 받은 해는 1907년. 이기풍 목사는 이듬해 도성 안에 성내교회를 세웠습니다. 6칸의 초가집 두 채에 10명이 모여 시작된 교회가 부흥하면서 1941년 담을 하나두고 동부와 서부교회로 나뉘게 됩니다. 이후 1972년 서부교회가 제주성안교회로 이름을 바꿨고, 2002년에 교회창립 백주년 기념 성전 건축을 시작해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출석 성도 수 3,500여명으로 제주에서 가장 많은 성도가 모이는 성안교회는 제주 선교의 모교회로서 자부심과 함께 주변 미자립, 농촌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류정길 목사 / 제주성안교회 1950년 한국전쟁과 함께 제주도 복음의 역사를 써내려간 교회도 있습니다. 제주 영락교회는 1.4후퇴로 제주도에 모인 피난민들에 의해 1951년 교회가 창립됩니다. 한경직 목사의 지원 하에 창립된 제주영락교회는 전쟁의 고난이 선교의 시작이 된 사례로 역사적 의미가 있습니다. 김정서 목사 / 제주영락교회 출석 성도 수 2천명으로 성안교회와 함께 제주도 복음화를 이끌고 있는 영락교회는 특별히 차세대 선교 리더 양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순교를 당한 배형규 목사도 이러한 신앙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김정서 목사 / 제주영락교회 현재 제주도는 24교단 370여개 교회, 4만 명의 성도가 있습니다. 이기풍 목사를 비롯한 믿음의 선배들을 따라 제주도를 선교 국제도시로 만드는 비전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0819기사4 단신 KTX 울산역(통도사)부기명칭 폐기 1인 시위(네, 울산) ‘KTX울산역(통도사)부기명칭 폐기 울산기독교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울산시청에서 KTX울산역(통도사)부기명칭 폐기 촉구를 위한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비대위는 울산시가 내놓은 "‘KTX울산역(통도사)’ 라는 역사명 안건이 울산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음에도 한국철도공사는 이를 그대로 받아 들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KTX울산역명이 올바로 확정될 때까지 반대 서명활동과 교계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릴레이 1인 시위 등 합법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 안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KTX울산역명은 8월말 경 국토해양부의 확정 고시만을 남겨둔 상태입니다. ----------------------------저출산기획브릿지-------------------------- 0818기사5 VOT 교회가 ‘데이트’ 돕습니다.- 서울그리스도교의교회 청년 데이트지원(고성은) 결혼시기가 점점 늦어지면서 교회 안에도 많은 미혼남녀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이 신앙 안에서 교제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교회의 관심이 필요한데요. 건전한 데이트를 적극 돕는 교회가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올해 결혼 2년차인 신동일, 조한나 부부. 교회 청년부에서 처음 만난 부부는 2년 교제 끝에 가정을 꾸리게 됐습니다. 부부는 교회가 마련한 데이트 프로그램과 결혼 멘토링을 통해 신앙 안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교제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조한나 신동일 부부 서울그리스도의교회는 청년들의 결혼에 대한 고민이 깊어짐에 따라 교회 안에서의 데이트를 적극 돕고 있습니다. 1주일에 한번씩 2쌍의 커플이 함께 만나 서로의 삶을 나누고 영화, 연극 등 문화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데이트프로그램은 신앙 안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두세 커플이 함께 만남으로써 데이트에 대한 부담감과 폐해를 막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수미 성도 / 청년부 박성호 성도 / 청년부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다면 목회자가 다리가 돼 만남을 주선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또 결혼 후에는 한 가정 씩 성년부 멘토를 연결시켜 결혼생활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나누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그리스도의교회는 “청년들의 데이트에 교회가 적극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이성교제와 기독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김호 목사 / 서울그리스도의교회 결혼이 늦어지면서 크리스천 청년들의 결혼관, 데이트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만들어 가는 데이트문화를 통해 건전한 이성교제와 기독가정이 세워질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0818기사6 단신 제 13회 전국 교역자 영성 수련회(김세은) 제 13회 전국 교역자 영성 수련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목회자 부부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에서 열렸습니다. 첫날 개강 예배에서 길자연 목사는 “건강한 목사가 건강한 교회를 만든다”며 “방법을 배우기보다 본질을 변화시키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주제강연을 맡은 장신대 주승중 목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는 삶으로 이어지는 예배”라며 “삶의 현장에서 영광스런 예배로 부흥을 이뤄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주기철목사의 삶과 신앙을 되짚어 보는 시간과, 한국교회를 세울 미래 목회적 대안 등을 논의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네트워크 100818기사1 단신 한국교회 8.15대성회 평화통일기원예배(네, 대전) '한국교회 8.15대성회 평화통일기원예배'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하늘문교회 이기복 목사는 "한국교회가 치열하게 싸우고 나누어질 때 나라가 어려워졌다"면서 "한국 교회가 하나로 기도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남북통일과 북한동포를 위한 기도회가 진행됐습니다. 100818기사2 단신 중산제일교회 말씀축복신유부흥대성회(네, 성남) ‘말씀축복신유부흥대성회’가 대구 중산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는 강의를 통해 "우리 안에 반드시 굳건한 믿음이 있어야만 치유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며 "성도 모두가 성령충만으로 믿음의 승리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세계신유복음선교회 강은숙 목사,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 성령교회 엄기호 목사 등이 컨퍼런스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아울러 CTS영상선교를 위한 '백만인기도운동'에 동참하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100818기사3 단신+INT 부산 온천제일교회 위임예배(네, 부산) 부산 온천제일교회는 이경렬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장차남 원로목사는 "교회를 온전히 세우고, 주어진 시대에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경렬 목사는 "부흥의 역동성이 느껴지는 부산에 오게 된 것을 감사한다"며, "교회의 부흥과 부산 복음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경렬목사 / 온천제일교회 100818기사4 단신 NJ 만모스은혜연합교회, 김일영 목사 취임예배(네, 미주) 뉴저지 만모스 은혜연합교회는 김일영 목사를 제 8대 담임 목사로 위임했습니다. 김일영 목사는 페일리 디킨슨 대학과 드류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하이브리지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씨펀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만모스 은혜연합교회의 제8대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됐습니다. 김일영 목사 // NJ만모스 은혜연합교회 굉장히 익사이팅하고요. 앞으로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통해서 저와 함께 역사하실 지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만모스 은혜연합교회는 1977년 뉴저지 만모스 카운티 지역의 한인들이 세운 교회로, 지난 80년 동안 한인봉사센터를 설립하고 미국 교회와 공동목회를 하는 등,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현지 지역사회를 통해 ‘희생하고 사랑하며 섬기는 교회’라는 교회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100818기사5 단신 ‘사랑나눔 밥퍼’ 울주지회 개소식(네, 울산) ‘21세기 울산공동체운동’은 무료급식소 ‘사랑나눔 밥퍼’ 울주지회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사랑나눔 밥퍼”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지역 결식노인 백 여명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저소득층의 식생활 개선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늘의 단신 한국교회 역사자료 발굴과 연구에 헌신해 온 고 윤춘병 목사의 발인예배가 감신대에서 열렸습니다. 16일 향년 93세로 소천한 고 윤춘병 목사는 전 한국감리교사학회 회장, 감리교 동부연회 감독, 원주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동요 가을맞이와 어머님은혜의 작사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윤 목사는 은퇴 후 감신대 역사박물관장을 맡으면서 평생 수집한 역사자료 2만여 점을 감신대에 기증했습니다 한국교회사 연구 헌신한 윤춘병 목사 소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중증 시각장애인 전문 요양시설인 ‘실로암요양원’에서 19일 개원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실로암요양원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중증 시각장애인 30명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실로암요양원은 보호자가 없거나 재활이 힘든 시각장애 노인들을 우선 수용할 계획이며, 요양원에 입주할 중증 시각장애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전문요양시설 실로암요양원 개원 경남 김해 활천제일교회 김세중 목사가 서울신문이 주최하는 ‘2010 올해의 종교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최측은 ‘김세중 목사가 활천제일노인대학을 운용하며 진심으로 노인들을 섬기는 등 교회가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2010 올해의 종교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세중 목사 ‘2010올해의종교인 대상’ 수상 할렐루야교회의 차기 담임목사에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김승욱 목사가 만장일치로 승인됐습니다. 15일 3부 예배에서 공동의회를 통해 승인된 김 목사는 현재 미국에서 휴식 중이며 부임일자를 통보받는 대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김승욱 목사는 데이비스 한인교회와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를 거쳐 현재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의 담임목사를 역임했습니다. 할렐루야교회, 만장일치로 김승욱 목사 승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