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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18
조회 : 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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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해보고 싶을 도전일 텐데요. CTS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마련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성경통독에 도전하는 성도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올해 68살의 선우영순 권사, 불과 7개월 전 인근교회가 운영하는 노인학교의 도움으로 컴퓨터를 배운 선우권사는 하루 4시간씩 틈틈이 컴퓨터를 이용해 성경을 써내려갔습니다. 선우영순 권사 / 성경2독 침침한 눈과 어색한 컴퓨터 자판에도 불구하고 선우권사가 7개월 만에 성경을 통독 할 수 있었던 데는 주변의 응원도 있었습니다. 함께 컴퓨터를 배우고 성경통독에 도전한 동료들 덕분입니다. 때론 선의의 경쟁자로, 읽기만 할 때와는 또 다른 감동으로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을 완성해 갔습니다. 더듬 더듬 독수리 타법으로 시작한 컴퓨터 타자에 어느덧 성경66권이 완성되고 지금은 멀게만 느껴졌던 컴퓨터가 친숙한 신앙의 동반자가 됐습니다. 손영춘 집사 / 성경 1독 70일 만에 성경을 통독한 김동수 집사, 김 집사는 이번이 벌써 네 번째 도전입니다. 김 집사의 성경 다독의 이유는 은혜와 감동입니다. 김 집사는 CTS 성경통독 프로그램 이용자 가운데, 명예의 전당에 등극할 정도로 컴퓨터 성경통독에 있어서는 실력잡니다. 300타의 실력, 매일 아침 조용한 묵상과 함께 쓰면서 읽는 성경이 꿀 송이 처럼 달게 하루의 삶속에 다가 옵니다. 김동수 집사 / 성경 3독 쓰면서 읽는 성경통독, 많은 성도들이 인터넷을 통해 성경통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