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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16
조회 : 3,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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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기사1 VOT 8.15광복절, 105만의 기도-한국교회 8.15 대성회① 행사 성과와 의의(김덕원) 어제 (8.15광복절을 맞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비롯해 태평로 일대가 65주년 광복을 기념하는 한국교회 성도들로 가득찼는데요.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준비한 광복 65주년 8.15대성회에서 진보와 보수를 초월해 모인 한국교회 성도들은 국가를 위한 기도는 물론 선언문을 발표하고 한일 병합조약의 무효와 일본정부의 공식적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 시청 주변이 50만의 인파로 가득찼습니다. 진보와 보수를 초월해 한일 병합조약의 무효와 일본정부의 공식적 입장을 요구하며 모인 한국교회 성도들, 30도가 넘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8.15대성회는 생명과 평화, 희망을 알리는 타북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민족을 위한 기도의 열기를 분출했습니다. 기감 신경하 전 감독회장이 대회의 개막을 알리고 한국교회가 한 마음임을 의미하듯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예수그리스도가 민족의 희망임을 선포했습니다.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병호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교회 8.15대성회는 열망, 감사와 회복, 일치와 화해, 생명과 희망 등 모두 5부에 걸쳐 장장 5시간동안 진행됐습니다. 4차례에 걸친 합심기도로 해방과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간구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의 분열과 물량`세속주의를 회개했습니다. 주 설교자로 나선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는 일제강점과 한국전쟁 등 지난 과거를 기억하고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전진해 나가는 한민족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연합해 하나님을 높여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조용기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특별히 올해가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일본교회 대표들이 대성회에 함께했습니다. 9명의 일본교회 목회자들은 강점기 36년동안의 억압과 폭력을 한국민들에게 사죄했으며, 피해 보상과 양국의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우에다 희로코 목사 /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대행 일본 정부는 아직까지 과거의 잘못으로 비롯된 개인과 모든이들에 대한 보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한국교회 차세대 목회자들의 메시지와 선언에 이어 한국교회 원로 김장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된 8.15 대성회, 이념과 신분, 지역과 세대를 극복하고 전국적으로 105만의 성도가 함께한 8.15대성회는 고통과 환희의 한민족의 역사속에서 한국교회의 역할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0816기사2 VOT 기도의 함성 울려 퍼지다-한국교회 8.15 대성회② 참가자 등 행사 이모저모(정희진) 새벽까지 이어지던 폭우도 대성회 전엔 모두 그쳤습니다. 맑아진 하늘 아래 서울광장 일대는 뜨거운 기도의 함성이 울려 퍼졌는데요. 은혜의 현장을 계속해서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한국교회의 저력은 대단했습니다. 역대 최대 인원이 서울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 남대문 일대까지 가득 메웠습니다. 한국교회 8․15대성회에 참가한 인원은 모두 105만 명.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참가한 50만여 명을 포함해 전국 81개 도시에서 40만 명, 그리고 해외 48개국 75개 도시에서 15만 명이 함께 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또 교회단위로 모여 앉은 성도들은 불편한 자리와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한국교회의 부흥을 열망했습니다. 송원중 장로 / 새에덴교회 이번 한국교회 8․15대성회를 통해서 우리 교회가 좀더 부흥하고 한국이 개신교의 물결로 가득 넘치는 계기가 되고,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큰 대회로 성공적으로 마쳐지면 고맙겠습니다. 청년들의 참여도 돋보였습니다. 각 교회 청년으로 구성된 1만 여명의 청년연합찬양대는 물론 대학, 선교단체 등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한 청년들은 한국교회의 미래가 건강함을 보여줬습니다. 윤혜린 청년연합찬양대 / 명성교회 한국교회 8․15대성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요, 청년의 때에 훈련도 받고 찬양도 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남녀노소, 사는 지역은 모두 달랐지만 8․15의 감격을 기뻐하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다짐하는 참가자들의 마음은 모두 한결같았습니다. 별도로 티셔츠를 맞춰 입기도 하고, 자원봉사자로 안내와 진행을 돕는 등 참가자들을 통해 더욱 은혜로운 자리였습니다. 장경준 목사 / 한우리감리교회 앞으로도 우리 민족의 고난을 한국교회가 짊어지고 백성을 섬기는 자리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백성들과 역사 앞에 한국교회가 민족을 섬기겠다는 새로운 결심의 자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의 희망으로 선포한 한국교회 8․15 성회는 모든 성도와 목회자들의 동참으로 한국교회의 새로운 역사가 됐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0816기사3 VOT 다문화가족도 함께 한 8.15대성회-한국교회 8.15 대성회③ - 다문화가족 행사(송주열) '예수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이란 메시지는 한국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에게도 큰 힘이 됐는데요. 계속해서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50만 성도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서울지역 한국교회 8.15대성회 서막은 다문화 가족 한마당으로 시작됐습니다. 국제결혼 다문화가정과 코리안 드림을 찾아 한국에 온 이주노동자로 이뤄진 40여명의 찬양팀은 1부 열망의 시간을 훌륭하게 장식했습니다.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으로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의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대규모 말씀 집회에 처음 참석한 한 다문화 가정 성도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고 고백합니다. 트위안 / 베트남(신일교회)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한국생활이 많이 힘들었는데 하나님이 절 사랑하시는 것을 느낍니다. 평양민속예술단의 북한민속예술공연과 광복을 기념하는 북 연주 등 신명난 공연은 타양살이의 스트레스도 날려버렸습니다. 안젤라 / 스리랑카(중국동포교회) 크고 화려한 무대 공연이 너무 즐겁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우리에게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1,200만 성도와 다문화가족, 일반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대성회가 화해, 섬김, 사랑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0816기사4 VOT 8.16통일대회, “한반도의 희망 예수” - 한국교회8.15대성회, 통일대회 개최(이동현) 한국교회 8.15 대성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각 분과별 행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통일분과가 한국교회8.15대성회 통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동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한국교회가 한반도 평화통일의 핵심축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모든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적 통일의 비전과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교회8.15대성회 통일분과는 남북관계 긴장을 완화하고, 교계 전체에 평화통일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예수그리스도, 한반도의 희망”을 주제로 통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전병호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번 대회는 평화통일 기원예배와 통일 대담, 영역별 워크샵과 부흥회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예배에서 아현감리교회 조경열 목사는 “평화 통일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고, 성도들이 하나님의 꿈을 선포하는 일꾼들로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임동원 전통일부장관은 “남북이 평화를 만들어가면서, 화해로 통일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조경열 목사 // 아현감리교회 임동원 // 前통일부장관 이와함께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로 진행된 대한민국이 평화통일의 시대를 이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평화한국 허문영 대표는 “평화통일의 시대를 통해 복음적 평화통일을 이뤄야 하며, 성서와 평화, 선교 중심의 통일한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문영 대표 / 평화한국 특히,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와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이 참여한 통일대담에서는 “한국교회가 분열이 아닌 연합으로 통일에 대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모두 12시간동안 릴레이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의 통일에 대한 사명을 재확인하고 참된 통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CTS이동현입니다. -----------------------------기획브릿지------------------------------- 0816기사5 VOT 8월기획) 믿음의 유산 보존하자⑦ 나환자 품은 윌슨 ․ 쉐핑 선교사(박새롬) 8월 기획, '믿음의 유산 보존하자' 시간입니다. 나환자촌으로 유명한 애양원, 이 애양원이 선교사들로부터 시작된 것을 알고 계십니까? 100년 전 호남지역 선교사로 온 윌슨과 쉐핑 선교사는 나환자들을 돌보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 생애로 보여줬는데요. 지난 시간 광주 양림동 유적지에 이어 오늘은 선교사들의 헌신적 삶을 조명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1900년대 초 천형으로 여겨지던 한센병 환자는 무려 2만명, 나라조차 이들을 구제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남장로교 출신으로 제중병원장을 역임한 윌슨 선교사는 1909년 광주 봉선리에 움막을 짓고 거리에 버려진 나환자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주민들의 반대로 시설을 여수로 옮기면서 무려 730명의 환자를 수용했고 이는 애양원의 시초가 됐습니다. 윌슨은 한센병을 치료하는 약품을 계발하는가 하면, 수공업 기술을 가르치며 자활의지를 심어주기도 했습니다. 더 나아가 환자들 가운데 인재를 양성해 의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송인동 교수/ 호남신학대학교 윌슨 뒤에는 간호사 쉐핑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1912년 미혼의 몸으로 한국에 온 쉐핑은 간호학계를 창립하고 후진양성에 힘쓰는 한편 나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며 애양원 발전에 헌신했습니다. 또 고아 13명을 자신의 딸로 입양하고 한센병 환아를 아들로 삼았습니다. 애양원은 1932년 쉐핑 선교사의 조선성역 20주년을 기리는 비를 세웠고, 2년 뒤인 1934년 병환으로 죽음을 맞이한 쉐핑을 눈을 감는 그 순간에도 자신의 몸을 의학발전을 위해 내놓았습니다. 쉐핑 선교사 유언/ "호흡만 거두면 시체를 해부하여 연구 자료로 삼으십시오" 쉐핑의 장례는 수백명의 거지와 한센병자들의 통곡속에 12일 동안 광주 최초의 사회장으로 치러졌습니다. cg2 당시 동아일보는 자선과 교육 사업에 일생을 바친 빈민의 어머니 서서평양 서거, 재생한 예수란 부제로 그녀의 죽음을 대서특필할 정도였습니다. 세상의 명예도, 자신의 생명도 아끼지 않았던 윌슨과 쉐핑선교사, 그 헌신적 섬김은 호남지역 복음화의 뿌리가 됐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0816기사6 단신 권정생 어린이문화재단 北 우유보내기 희망 출항식(최기영) ‘권정생 어린이문화재단'이 대북지원단체인 '함께나누는세상' 과 함께 북한에 우유보내기 희망 출항식을 가졌습니다. 재단 관계자와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우유 성금 전달식과 북녘어린이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두 단체는 오는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200㎖ 우유 8만 팩을 북한 남포항으로 보낼 예정이며, 북한의 민족화해협의회 측에 전달돼 영유아와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함께 나누는 세상'은 올 1월부터 월 2~3회, 6월부터는 매주 북한에 우유나 조제분유를 보내왔습니다. 네트워크 100816기사1 단신 부산, 광복절기념 연합예배(네, 부산)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제65회 8.15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를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드렸습니다. 몽골국제대학교 부총장 이용규 선교사는 "지난 날 우리 역사에 아픔과 상처가 있지만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말씀 속에 온전히 순종하자"고 당부했습니다. 100816기사2 단신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8.15 대성회’(네, 대전)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각 구별 기독교연합회와 협력해 새로남교회, 한밭제일장로교회 등 6곳에서 ‘8.15 대성회’를 열었습니다. 총신대학원 박용규 목사는 설교에서 “미국은 청교도 시절 사회와 국가의 위기를 개인의 위기로 여기고 기도했다"며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100816기사3 단신 광복 65돌 기념 전북기독교연합예배(네, 전북) 전북기독교연합회는 광복 65돌 기념 전북기독교연합예배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드렸습니다. 전북지역 4천 여 명의 성도와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일장신대학교 정장복 총장은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조국을 위해 이제는 한국교회와 성도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00816기사4 단신 8.15 특별기도성회(네, 경남)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8.15 특별기도성회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드렸습니다. 20개 시군 만 오천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로회신학대학교 장영일 총장은 “인류의 소망은 예수그리스도”라며 “예수의 사랑으로 원수를 사랑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세계선교와 고난 받는 이웃 남북통일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으며 당일 헌금으로 20개시군 미자립교회를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100816기사5 단신 2010 대구지역 광복절기념 대성회(네, 대구)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2010 대구지역 광복절 기념 대성회를 내일교회와 반야월교회에서 두차례 가졌습니다. 대표회장 이흥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상숭배와 좌파 공산주의로부터 무너지지 않도록 교회가 연합해 깨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템플스테이 반대와 종교편향 정책 시정, 교회연합과 대구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100816기사6 단신 충주시 815 광복절 연합예배(네, 청주) 충주시기독교연합회는 제65주년 기념 8.15광복절연합예배를 열었습니다. 충주지역 214개 교회가 연합한 예배에서 충일장로교회 전병철 목사는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신다"며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세상에 전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00816기사7 단신 안양시기독교연합회 8.15대성회(네, 중앙) 안양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8.15대성회가 15일, 평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안양지역 50개 교회, 1,3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안양성결교회 조병창 원로목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고자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해방의 은혜에 감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100816기사8 단신 한국교회 815 울산대성회(네, 울산) 울산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울산 대흥교회에서 ‘한국교회 815 울산대성회’를 가졌습니다. 목회자와 성도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장통합 울산노회장 이승일 목사는 “유월절, 자유를 얻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린 것처럼 광복 65주년을 맞은 우리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나라와 민족, KTX울산역(통도사)부기 명칭 폐기, 울산시정과 정치, 각계 기관 지도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100816기사9 단신 목포시기독교교회협의회 8.15 광복절 연합예배(네, 목포) 목포시기독교교회협의회는 15일 목포주안교회에서 8.15 광복절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동신교회 최신기 목사는 “복음의 기쁜 소식을 목포, 민족, 세계에 전하고자 하는 소원을 품고 기도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100816기사10 단신 구미시 기총 8.15 구국기도대성회(네,대구)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는 ‘8.15 광복65주년 구국기도대성회’를 박정희체육관에서 열었습니다. 1만여 명의 구미지역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전(前)북한1호 공훈배우 주순영 선교사는 북한의 참담한 현실상을 전달하며 “복음만이 이 나라와 북한을 변화시키고 회복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구미성시화운동대표본부장 김승동 목사의 진행으로 개인과 구미시, 나라를 위한 특별 기도순서가 진행됐습니다. 100816기사11 단신 제65회 광복절 기념 원주시 성시화를 위한 연합예배(네, 영서) 제65회 광복절 기념 원주시 성시화를 위한 연합예배가 원주지역 성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원주제일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조선족교회 서경석 목사는 “저마다 나라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기독교가 정체성을 가지고 섬김의 정신으로 노력하는 길만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100816기사12 단신 고양시 교회연합 815 기도대성회(네, 고양) 고양시기독교연합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연합기도대성회를 능곡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설교를 맡은 예수마을교회 장학일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는 진정한 해방을 경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100816기사13 단신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815광복절 연합예배(네,중부)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의 65주년 815광복절 연합예배가 조치원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장 안병열 목사는 "해방의 기쁨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성도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100816기사14 단신 제10회「8.15 빈곤해방의 날」선포식(네, 영서) 원주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8·15 빈곤해방의 날 선포, 사랑과 희망 나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독거노인과 노숙인, 영세가정, 쪽방 거주자 등 1,000여명이 초청된 이날 행사에서는 빈곤해방의 날 선포식과 함께 섬김 프리허그, 사랑과 희망 걷기대회, 오카리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