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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13
조회 : 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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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실업인들이 모여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경적 기업경영을 도모하는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의 제37차 한국대회가 3일간의 대단원 막을 내렸습니다. 김태원 기자가 전합니다. ----------------------------------------------------CBMC한국대회는 국내 380여개 지회와 해외 130여개 지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가장 큰 연중행사입니다.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올해 제37차 CBMC 한국대회에는 무려 5천여 명의 크리스천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삶의 현장인 일터에서 복음전파와 영적회복, 특히 한국의 예루살렘이라던 대구지역의 부흥을 기대하는 의미입니다. 오정석 장로 // CBMC대구연합회장(대회 준비위원장) 언제부턴가 대구의 복음화율이 10%도 안되고 믿는 자의 영향력이 점점 떨어져서 하나님께서 대구를 사랑하셔서 대구의 영적부흥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인 것 같습니다. 강사로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와 임마누엘가스펠센터 김종필 목사, 대구순복음교회 이건호 목사,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 등이 나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십’ 등 크리스천 경영자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높이는 강의가 이어져 영적 재도약의 시간이 됐습니다. 김승규 장로 // 대회 부대회장 이 대구대회를 통해서 대구에 그리스도의 새로운 영이 회복되는 역사를 일으키기 위해 참석했어요. 박래창 장로 // 국제리더십센터 후원위원장 이 기회가 굉장히 영적 재충전이 되고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결단과 다짐이 있는 그런 대회예요. CBMC는 2010년까지 500개지회, 1만명 회원을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비전2020’이란 이름으로 1천개의 기독기업, 영향력 있는 1만명 영적비즈니스 리더, 십만명의 회원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천-만-십만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수웅 장로 // CBMC중앙회장(대회장) 정말 영향력 있는 하늘에 뿌리내린 기업,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기업의 주인이시고 이 기업을 통해서 주신 물질 가지고 세계선교하겠습니다 라는 이런 기업들이 천개가 일어났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CBMC한국대회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헌신의 다짐을 품고 곳곳으로 흩어지는 크리스천 리더들의 빛은 세상을 밝히는 복음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CTS 김태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