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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11
조회 :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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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교 혐의로 리비아 일반구치소에 구금 중인 구모 선교사가 10일 가족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30분간 이뤄진 면담에서 가족 간 건강과 안부 등에 대한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지 공관을 통해 곧 이뤄질 구 선교사의 영사면담에서 필요한 영사조력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리비아 구금 구 선교사, 구치소서 가족상봉(영상) 한국교회언론회는 논평에서 “간 나오토 일본총리가 발표한 한일강제병합 100년 담화문에는 지나간 역사에서 그들이 범한 과오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진실된 반성 표현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한‧일 관계는 미래 발전적 단계로 가야 한다”며 “우리도 미래로 발전하기 위해 용서하고, 동반자로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한‧일 이제는 미래 발전적 관계로 나아가야”(영상) 국회조찬기도회가 광복절 6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신길교회 이신웅 목사는 “아말렉이 이스라엘을 공격했을 때 모세는 기도를 우선시해 승리했다”며 “기도의 능력을 믿고 연합해 기도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평화적 남북관계와 경제번영, 국가발전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 광복절 65주년 기념예배(영상) 명성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뮤지컬 ‘2010피노키오’가 12일부터 13일까지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열립니다. 원작 스토리에 ‘희생과 사랑’을 담아 복음을 전하게 될 ‘2010피노키오’는 올해가 두 번째 공연이며 각본부터 연출까지 모두 명성교회 교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명성교회 창립 30주년 뮤지컬 ‘2010피노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