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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7-27
조회 :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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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목회자이자 한국교계의 제일 큰 어른으로 유명한 방지일 목사가 뉴저지 새언약교회에서 말씀사경회를 열었습니다. 뉴욕에서 민혜연 기자의 보돕니다. ------------------------------------------------------------------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뉴저지 새언약교회에서는 방지일 목사의 말씀 사경회가 열렸습니다. 새언약교회의 교회설립 11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말씀 사경회는 일반 부흥집회와 달리 찬양무대를 최대한 줄이고 말씀 중심으로 성경의 말씀을 사모하고 공부하는 집회를 말합니다. 김종국 목사 // 美 뉴저지 새언약교회 이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나님의 은혜와 복 속에서 새롭게 모든 걸 이룰 수 있기에 심령부흥성회를 하지 않고 말씀 사경회나 말씀 중심의 3일간 시간 보내고자 그렇게 준비했습니다. 이번 말씀 사경회에서는 한국 기독교 교회사의 산증인으로 일컬어지는 방지일 목사가 ‘부르심의 원칙’이라는 주제로 3일간 말씀을 전했습니다. 올해로 백수를 맞은 방지일 목사는 여전히 정정한 목소리로 성도들에게 성경의 핵심을 전하며 신앙이란 믿고 아는 것이며 참 신앙이란 피의 복음을 마음에 갖고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지일 목사 // 영등포교회 우리 복음신앙은 내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단 말이에요. 우리들이 절대 주권자 되신 창조주 하나님을 항상 바라보고 그를 쳐다보고 그에게 순종하고 그의 지시를 받고 그의 지배를 받기만 하면 그게 믿음이란 말이에요. 내가 거기 개입되면 그건 믿음이 아니에요. 방지일 목사는 특히 어렵고 힘든 이민생활에서 고난을 신앙의 힘으로 바꾸는 지혜를 당부했습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