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7-23
조회 : 3,468
|
0723기사1 단신 국제친선조찬기도회(김덕원) 및 아시아지도자 CTS 방문(이동현) 제 42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 이어 오늘(23일) 국제친선조찬기도회가 200여명의 정재계 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국회의원 박진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조찬모임에는 미국과 일본 짐바브웨와 대만 등에서 200여명의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제 42회 국가조찬기도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각 나라 인사들은 대한민국성장의 원동력은 크리스천들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황우여 장로와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박성철 장로는 한국교회가 하나가 돼 진행된 국가조찬기도회가 세계 모든 나라에서 개최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전세계 신앙인들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22일 대만 지도자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인 교회 지도자 등 10여명이 CTS를 방문했습니다. 대만 감찰원장 왕젠쉬안은 “복음전파에는 TV가 가장 큰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CTS가 대만의 방송매체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CTS 감경철 회장은 “대만 ORTV를 비롯해 아시아 방송매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0723기사2 단신+INT 저출산 국민초청 간담회(고성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 초청 공개 토론회가 ‘결혼, 출산 육아고민 함께 해결해요’를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보건복지부 전재희 장관은 “ 일, 가정에서 겪고 있는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면서 “출산을 위해 정부, 기업,종교단체 등 사회전체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전재희 장관/ 보건복지부 참석한 대학생과 직장여성, 주부 등은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출산정책에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예방접종비와 어린이집 교육비 등에 더 많은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0723기사3 단신 한기총, 지적 재산권과 SW 사용설명회 열어(박새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보통신위원회는 오늘(23일) 교회에서의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과 지적재산권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연세대 남형두 교수는 "교회 안에 각종 소프트웨어와 성가대 악보, 영화 등의 저작물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며 "타인의 정신적 소산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독문화의 질적향상을 위해서라도 정당한 비용을 치르고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최측은 "그동안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은 주로 영리사업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나, 최근에는 지적재산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사례가 비영리단체와 기관까지 확대되고 있어 교회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0723기사4 VOT ‘카페’로 전하는 복음 - 삼청교회 ‘엔’ (정희진/박새롬) 문화의 거리 삼청동에 교회가 운영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최고급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데다 1천 5백여권의 양서를 읽는 즐거움까지 주는 북카페 ‘엔’인데요. 수익금으로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해 문화선교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박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갤러리와 카페들이 옹기종기 모여 문화거리를 이룬 삼청동 한복판에 카페 ‘엔’이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와 아늑한 분위기, 한쪽 벽면을 가득채운 1,500권의 양서들까지. 카페 '엔‘이 사실 교회가 운영하는 곳이라는 걸 아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전은희 (53세) / 美 뉴욕 조지영 / 대학생 아늑하고 분위기도 좋고 편안하게 친구랑 얘기도 하는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이 카페가 교회가 운영하는 곳이라는 것 알고 계셨어요? 아니요. 전혀 몰랐어요. 카페 ‘엔’의 주인은 바로 삼청교회. 100년 역사의 삼청교회가 젊은세대 문화인 카페를 시작한 이유는 ‘청년과 문화’라는 선교비전 때문입니다. 먼저 교회와 길의 경계를 나눴던 담을 없애고 누구든 쉴 수 있는 ‘쉼터’를 만든 후, 교회 지하의 잠자던 공간을 보수해 카페를 지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가 교인간의 교제와 친교 목적으로, 영업허가 없이 카페를 운영하는 현실 속에, 삼청교회는 처음부터 정식허가를 받았습니다. 커피 또한 독일의 최고급 달마이어 원두를 사용해 전문 바리스타가 만들지만, 가격은 시중보다 저렴합니다. 카페 ‘엔’의 가장 큰 자랑은 수익금으로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한다는 것. 1만 권 가까이 되는 책을 갖춘 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지역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다영 (9세) 강성혜 교육사 / ‘꿈과 쉼’ 도서관장 카페다운 카페로 자리잡은 '엔‘은 샘물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누구나 쉬어가는 안식처, 또 문화선교의 새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인물브릿지--------------------------- 0723기사5 VOT 인물기획)‘러시아 순교의 피’ 김창식 선교사 (고성은) 러시아 우스리스크에서 현지인과 고려족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고 김창식 선교사가 목숨을 잃은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고 김 선교사가 피를 뿌린 그 곳에는 복음의 열매들이 맺히고 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중국선교와 북한선교를 바라보며 1996년 러시아 우스리스크로 떠난 고 김창식 선교사와 가족들. 시장경제 초기단계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던 러시아인들에게 김 선교사 가족들은 구제사역과 장학금을 지급하며 현지인들과 고려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김안식 목사 / 故 김창식 선교사 형 그러던 2000년 8월, 김창식 선교사는 괴한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아내, 두 아들과 함께 저녁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고려족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전과 2범 마약중독자의 칼에 찔리게 된 것입니다.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후송되면서도 가족들을 안심시키려 했던 김 선교사는 수술 도중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김안식 목사 / 故 김창식 선교사 형 러시아에서 피를 뿌린 김창식 선교사의 유해는 우스리스크 국립공원에 안장됐습니다. 김 선교사가 떠난지 10년이 지난 지금, 함께 사역했던 아내 박은희 선교사는 암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우스리스크에 남아 교회를 건립하고, 구제사역, 농장사역을 진행하며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어린아이였던 두 아들은 이제 청년으로 성장해 아버지와 같은 목회자의 길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고 김창식 선교사의 순교정신이 가족을 통해 러시아에서 조금씩 열매를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김안식 목사 / 故 김창식 선교사 형 CTS 고성은입니다. 0723기사6 단신 한국교회 8․15대성회 묵상집 발간감사예배 (정희진) 한국교회 8․15대성회를 앞두고 묵상집이 발간됐습니다. 8․15대성회조직위원회는 22일 감사예배를 갖고 “대성회 준비기간 동안 교회가 기도하며, 힘을 모아 하나님의 영광을 민족 앞에 보이고자 묵상집을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명예대회장 박종순 목사는 설교에서 “8․15대성회를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교회의 존재 가치를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을 주제로 한 묵상집은 15명의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집필했으며, 감사, 사랑 등 주제별 말씀과 기도제목으로 구성됐습니다. 0723기사7 단신 예장통합, 양화진 문제 해결 위한 대책위원회 보고회 가져 (최기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양화진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보고회를 갖고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노회장과 서기 등 300여명의 총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교회 대책위원장 차광호 목사는 서울 유니온교회와의 마찰과 100주년기념교회 자체 정관 등 사건의 진행 과정을 보고했습니다. 이어 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임희국 교수는 양화진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선교사들이 남긴 복음의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양화진 문제가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100주년기념교회로 인해 야기된 신학적 문제점들과 혼란을 정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0723기사8 VOT 섬마을 ‘사랑의 집짓기’ - 신바람낙도선교회 소두라도 사역(네, 전남) 신바람 낙도선교회는 문화 혜택에서 소외돼 있는 섬들을 찾아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소두라도를 찾았습니다. 윤희준 기잡니다. -------------------------------------------------------------------- 전남 여수시 남면에 위치한 소두라도. 뱃길로 한 시간을 달려야 나오는 오지의 낙도, 소두라도 마을이 망치소리와 사람들의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이들은 신바람 낙도선교회로 전남 동부지역에 분포된 15개 낙도를 찾아 섬마을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번 사역에는 충북 제천동부감리교회가 동참했습니다. 거기 칠하면 보기 싫으니까 여기 칠하면 되요 이곳저곳 손볼 곳을 직접 찾아 수리하는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홀로 사는 할머니는 집안이 깨끗하게 고쳐지자 고마움이 사무칩니다. 황대아 할머니 (86세) 옛날 집은 비가 세고 안 좋은데 교회에서 나와서 다 좋게 해주니 나도 마음이 좋고 (오늘) 온 양반들도 즐겁게 다 봤죠. 이현택 목사 // 충북 제천동부감리교회 교회도 낙도선교회와 제천동부교회의 협력 손길로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반봉혁 장로 // 신바람 낙도선교회 섬마을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섬사역은 아름다운 바다처럼 주택들도 변화시키며 소두라도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CTS 윤희준입니다. 0723기사9 단신+INT 한국의료복지선교회 무료진료(최기영) 한국의료복지선교회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외 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일일무료진료소를 마련했습니다. 진료소에는 전문의와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내과, 피부과, 한방의학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진료가 진행됐습니다. 김민섭 목사 / 한국의료복지선교회장 진료를 받은 어르신들은 한국의료복지선교회로부터 의료지원금을 받아 7개의 후원병원에서 치료와 수술을 받게 됩니다. 한국의료복지선교회는 이동식 병원, 무료개안수술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의료복지 봉사를 안양시 뿐 아니라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네트워크 100723기사1 단신 조용기,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치유 부산대성회 조직발대식(네, 부산)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조용기,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치유 부산대성회 조직위원회 발대식과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부기총 대표회장 조영호 목사는 발대식에서 "3~4%밖에 안되는 염분이 바닷물을 짜게하는 것처럼 적은 비율의 기독인이라도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며 부산교계의 연합과 화합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이번 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한편 조용기,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치유 부산대성회는 8월 1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같은 날 오전에는 한세대 김성혜 총장 초청 목회자와 사모 세미나도 진행됩니다. 100723기사2 단신 광주초교파장로연합회 장경동 목사 초청 영성세미나(네, 광주) 광주광역시 초교파 장로연합회는 '빛고을 광주, 영적 건강을 위하여'란 주제로 장경동 목사 초청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강사로 초대된 장경동 목사는 "교회에서만 교인이 되지 말고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영향력을 끼치며 장로직분을 받았을 때의 감격과 사명을 회복해 세상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로 바로 서자"고 전했습니다. 1970년 광주지역 22개 노회가 초교파로 연합해 시작된 초교파장로연합회는 매년 3.1절 기념예배를 비롯해 지역복음화를 위한 세미나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100723기사3 단신 옹기장이 선교단 초청 찬양집회(네, 전남) 순천동문교회는 지역 기독교문화 활성화를 위해 옹기장이 선교단 초청 찬양집회를 22일 열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 옹기장이 선교단은 ‘찬양하세’, ‘만세반석’, 등 은혜의 찬양곡을 선사하며 함께 한 성도들에게 기쁨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오늘의 단신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전국 결식아동을 위한 여름방학 선물 키트 제작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제작한 선물 키트에는 식품과 가정 필수품 19종이 들어있으며, 이 물품들은 전국 1,900여 결식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기아대책은 정부 지원대상에서 빠진 전국 결식아동을 위해 매년 10억원의 기금을 조성 ‘행복한 밥상’이란 이름의 급식지원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기아대책, 결식아동 위한 선물 키트 제작(영상) 목회사회학연구소는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8월 19일부터 양일 간 지구촌교회에서 자살예방학교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목회사회학연구소 조성돈 소장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교회가 나서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자살예방학교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살예방학교에서는 자살의 원인과 대처방법, 자살위험자를 위한 기독교 상담, 교회 내 자살 등의 주제 강연이 실시되며, 정신과 교수와 의사, 신학자 등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자살예방학교 8월 19-20일 지구촌교회(영상)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지인 기독교타임즈의 ‘정기 후원의 밤’이 개최됐습니다. 말씀을 전한 김진호 감독은 “ 성결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이단척결과 감리교 정상화를 위해, 기독교타임즈가 온전히 문서선교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 기독교타임즈, 22일 ‘후원의 밤’ 열어(영상) 숭실대학교가 ‘제1회 전국 고등학생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팀이 대결을 펼치며, 선정도서는 박채란씨의 ‘국경없는 마을’로 ‘한국사회의 다문화’에 대해 토론합니다. 숭실대학교는 “참가자들이 대회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발전시키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숭실대, ‘제1회 전국고등학생독서토론대회’(영상) |
다음글
오늘의 단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