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23
조회 : 3,147
|
0623기사1-1 VOT 美 부시 전 대통령 "하나님이 함께 하는 평화" (송주열) 어제 상암동에는 전국에서 7만여명의 성도가 모여 교단과 교파 계층과 이념을 초월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는데요. 6.25 6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평화기도회에는 특별히 미국 제43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크리스천의 한 사람으로 참석해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보도에 송주열 기잡니다. --------------------------------------------- 미국 부시 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사절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6.25의 아픈 상처로 세계 어느 나라 보다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처음 건넨 메시지는 샬롬의 인사였습니다. SOT 조지 W. 부시 / 美 전 대통령 이번 주, 미국 사람과 한국 사람은 60년 전 이 땅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모든 분들을 기억합니다. 목숨을 바친 분들, 여전히 생사를 모르는 분들 그리고 오늘 우리와 함께 자리를 같이 하신 자랑스러운 참전용사들을 기립니다. 양국 간의 동맹을 다집니다. 보다 큰 권능을 함께 인정합니다. 그리고 평화를 지켜주실 것을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또, "전쟁의 참상을 극복하고, 자유와 번영을 이룬 상징적인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한 대한민국이 전 세계 평화 전도사가 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SOT 조지 W. 부시 / 美 전 대통령 제2차 세계대전 후 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중 민주국가는 두 나라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날 이 지역 국가 대부분의 정부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합니다. 한국의 자유사회에는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몽골, 필리핀, 싱가포르 등 민주국가들이 합류하고 있습니다. 현재 악화된 남북관계에 대해서도 "북한 주민들을 인도적 차원에서 접근 할 필요가 있다"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조지 W. 부시 / 美 전 대통령 동시에 우리는 경계선 너머에서 고통을 당하는 북한 주민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도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제 대통령 임기 중 가장 감동적인 만남 중에 탈북자들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마땅히 누려야 할 존엄, 자유, 평화를 모든 한국인들이 누릴 그 날을 꿈꾸는 용기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부시 미 전 대통령의 연설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인 7만여명의 성도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STD 이번 6.25 60주년 평화기도회는 신앙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됐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하나님이 함께 하는 평화" 부시, 성도로 평화기도회 참석 SOT 조지 W. 부시 / 美 전 대통령 이번 주, 미국 사람과 한국 사람은 60년 전 이 땅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모든 분들을 기억합니다. 목숨을 바친 분들, 여전히 생사를 모르는 분들 그리고 오늘 우리와 함께 자리를 같이 하신 자랑스러운 참전용사들을 기립니다. 양국 간의 동맹을 다집니다. 보다 큰 권능을 함께 인정합니다. 그리고 평화를 지켜주실 것을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전세계향한 평화전도사 되길" SOT 조지 W. 부시 / 美 전 대통령 제2차 세계대전 후 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중 민주국가는 두 나라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날 이 지역 국가 대부분의 정부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합니다. 한국의 자유사회에는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몽골, 필리핀, 싱가포르 등 민주국가들이 합류하고 있습니다. "北주민위한 인도적 접근 필요" SOT 조지 W. 부시 / 美 전 대통령 동시에 우리는 경계선 너머에서 고통을 당하는 북한 주민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도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제 대통령 임기 중 가장 감동적인 만남 중에 탈북자들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마땅히 누려야 할 존엄, 자유, 평화를 모든 한국인들이 누릴 그 날을 꿈꾸는 용기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영상취재 강권수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0623기사1-2 VOT 60주년 6.25상기 국가유공자 위문(고성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서울보훈병원을 방문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서울 보훈병원을 찾았습니다. 한기총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에어콘 3대와 양말 등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또 보훈병원의 시설확보와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할 뜻을 밝혔습니다. IN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병원에서 열린 위문예배에서 이광선 대표회장은 “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열매 맺듯이, 유공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면서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고통받는 환자들의 상처와 가족들의 아픔을 나누며 빠른 회복과 건강을 기도했습니다. INT 이정일(66세) / 국가유공자 INT 전향팔(67세) / 국가유공자 6.25전쟁을 기념해 해마다 열리고 있는 한기총의 보훈병원 위문예배는 '의‘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국가유공자 희생 감사합니다 한기총, 보훈병원에 위문품 전달 IN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0주년 6.25상기 국가유공자 방문 / 23일 / 서울보훈병원 INT 이정일(66세) / 국가유공자 INT 전향팔(67세) / 국가유공자 영상취재 최병희 0623기사2 VOT 새에덴교회 참전용사 서울방문(정희진) 낯선 땅,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미군 참전용사들이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제는 백발의 노인이 된 참전용사들은 변화된 한국의 모습을 보며 감격했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순국선열이 묻힌 국립현충원. 오늘 이 곳에 특별한 이들이 찾아 왔습니다. 60년 전 꽃다운 20대에 한국 땅을 밟았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입니다. 새에덴교회의 초청으로 방한한 참전용사들은 모두 50명. 백발의 노병이 돼 가족과 함께 한국 땅을 다시 밟았습니다. INT 소강석 목사 / 새에덴교회 참전용사들의 다음 방문지는 6.25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전쟁기념관. 전우라는 이름으로 생사의 언덕을 함께 넘나들다 안타깝게 산화한 동지들에게 뜨거운 경례를 보냅니다. 일리노이, 플로리다 등 각 지역별로 정리된 전사자 명비 앞에서 한자한자 전우의 이름을 찾아봅니다. 종군기자로 참전했던 안톤씨는 동지의 이름을 발견하고 당시 회상에 잠겼습니다. INT 거스 안톤 / 한국전쟁 참전 저는 한국전쟁 당시 사진기자였습니다. 영등포의 한 고아원에 취재를 갔는데 아이들이 크고 깨끗한 앞치마를 갖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음식을 올려줬습니다. 서울타워에 올라 대한민국의 수도를 내려다본 참전용사들은 감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60년 전 폐허를 딛고 재건된 찬란한 한국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낍니다. INT 프레드 피터슨 / 한국전쟁 참전 여기서 그동안 한국에 일어났던 일들을 보니까 큰 발전을 통해 아름다운 나라가 된 것 같습니다. INT 스탠리 루벤 소망하던 대로 저는 더이상 전투할 이유가 없고, 한국인들 역시 피난을 갈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한국의 평화 덕분에 사람들도 친절하고 관대합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나라, 한번도 만난 적 없는 이방의 국민을 지키는데 헌신했던 참전 용사들. 이들에게 한국은 목숨 바쳐 지켜낸 자부심이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평화를 지킨 자부심 6․25전쟁 60주년 참전용사 초청 보훈행사 // 22 - 27일 / 국립현충원 등 참전용사와 가족 등 90여명 방한 INT 소강석 목사 / 새에덴교회 전쟁기념관 / 서울 용산구 ------------ 장소자막 INT 거스 안톤 / 한국전쟁 참전 저는 한국전쟁 당시 사진기자였습니다. 영등포의 한 고아원에 취재를 갔는데 아이들이 크고 깨끗한 앞치마를 갖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음식을 올려줬습니다. 서울타워 / 서울 중구 -------------- 장소자막 IINT 프레드 피터슨 / 한국전쟁 참전 여기서 그동안 한국에 일어났던 일들을 보니까 큰 발전을 통해 아름다운 나라가 된 것 같습니다. INT 스탠리 루벤 소망하던 대로 저는 더이상 전투할 이유가 없고, 한국인들 역시 피난을 갈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한국의 평화 덕분에 사람들도 친절하고 관대합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0623기사3 단신 팔공산불교테마공원 조성 반대를 위한 대구지역교회 목회자 초청 설명회 (네, 대구) 대구기독교총연합회 팔공산불교테마공원 대책위원회가 목회자 초청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설명회에서 대책위원장 이상민 목사는 "대책위의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30개 교회 목회자 모임을 구성하고 불교테마공원 반대 뿐 아니라 향후 대구 복음화와 기독교 보호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설명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교회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년 사역자 네트워크 구성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대책위원회는 불교테마공원 공사중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과 함께 정부에 특정 종교 편향적 예산 정책의 법적대응을 추진하며, 오는 8월 6일 국채보상운동 공원에서 대형 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팔공산불교테마공원 대책위 목회자 초청 설명회 // 22일 / 대구 세페우스 30개 교회 목회자 모임 구성 불교테마공원 공사 중지 가처분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신규식 0623기사4 VOT 한국서도 에딘버러 100주년!(박새롬) 1910년 에딘버러 세계선교사대회 100주년 기념하는 한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선교역사의 획을 그은 에딘버러 대회의 의미를 돌아보고 한국교회 선교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선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100년 전 1200명의 선교단체 대표가 모여 세계선교를 논의한 에딘버러세계선교사대회는 서구중심이란 한계가 있었지만 선교협력의 모델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라'는 주제로 22일 막을 연 한국대회는 에딘버러 대회의 협력 정신을 잇고 선교현장 중심, 현지일꾼 중심의 선교를 과제로 삼자는 의견이 강했습니다. 풀러신학교 폴피어슨 박사는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핵심가치에 충실하면서도 세계화라는 새로운 상황에 맞는 효율적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폴 피어슨 / 풀러신학교 세계선교대학원장 역사상 그 어느 시기에도 이토록 다양한 국가, 인종, 언어권에서 모인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대표대회장 이종윤 목사도 "선교는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고 선교대상자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라며 선교지와 현지인 중심의 선교를 강조했습니다. SOT 이종윤 대표대회장 / 에딘버러100주년기념 한국대회 선교를 통해 치뤄야 할 댓가는 십자가의 대속적 죽음을 자기 희생으로 보여주신 주님처럼 자기를 부정하는 것이고 선교의 열매는 생명의 부활이 있듯이 생명을 살려야 하는 겁니다. 이번 한국대회는 에딘버러대회 정신에 맞춰 한국선교신학회와 한국복음주의선교학회 등이 연합한 한국연합선교회(KAM) 주최로 마련됐습니다. 첫 날 개회행사에 이어 23일과 24일 이틀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인천과 부산에서는 선교세미나와 집회를 엽니다. 특히 학술대회에는 국내선교학자 100명이 참여해 지난 100년간의 선교를 성경, 신학, 선교적으로 점검하는 100편의 논문을 발표합니다. 또 잘 알려지지 않은 1910년 당시 에딘버러세계선교사대회 문서를 한국어로 번역해 올해 안에 출간할 계획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한국서도 에딘버러 100주년! 1910 에딘버러 대회, 선교협력 모델 에딘버러100주년기념 한국대회 / 6월 22일 -7월 5일 / 서울교회 외 "세계화 맞는 효율적 선교 방법 찾아야" SOT 폴 피어슨 / 풀러신학교 세계선교대학원장 역사상 그 어느 시기에도 이토록 다양한 국가, 인종, 언어권에서 모인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희생하며 현지인 중심 선교해야" SOT 이종윤 대표대회장 / 에딘버러100주년기념 한국대회 선교를 통해 치뤄야 할 댓가는 십자가의 대속적 죽음을 자기 희생으로 보여주신 주님처럼 자기를 부정하는 것이고 선교의 열매는 생명의 부활이 있듯이 생명을 살려야 하는 겁니다. 선교학회·단체 연합해 주최 에딘버러 100주년 학술대회 / 6월 23 - 24일 / 장신대 // 선교세미나 / 6월 25 - 27일 / 인천 주안장로교회 /// / 7월 4 - 5일 / 부산 수영로교회 //// (3줄로 예고자막) 신학자 100명, 논문 100편 발표 영상취재 전상민 0623기사5 VOT 온 세상에 하나님 말씀을(네, 부산) 기독인이라면 한번쯤은 파란색 기드온 성경을 접해 보셨을텐데요, 기드온 성경을 통해 복음을 전해 듣고 믿음을 갖게 된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한국국제기드온협회는 해마다 전국대회를 갖고 사역성과와 비전을 나눌 뿐 아니라 후원자들을 위한 감사의 행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부산에서 열린 제 44차 전국대회를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899년 미국에서 시작된 국제기드온협회는 올해로 111년째를 맞습니다. 특별히 우리나라는 1963년 서울캠프를 시작으로 성경보급 사역을 이어 받았습니다. 한국국제기드온협회는 지난 47년동안 학교, 호텔, 병원 등 일반교회들이 접근하기 힘든 영역에서 무료성경을 통해 복음을 전해왔으며 그 수만해도 5천만권이 넘습니다. INT 손영수 장로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서부산캠프 부산에서 열린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 44차 전국대회에는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대구, 광주 등 전국 113개 캠프에서 참가했습니다. 대회에 모인 회원들은 그동안의 사역과 앞으로의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로, 평신도에게만 회원자격이 주어지는 기드온협회는 이번 대회에서 목회자들을 초청해 물질적 후원에 대해 감사를 전하는 의미있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INT 최홍준 목사 / 부산 호산나교회 INT 김종후 목사 / 부산 부곡교회 국제기드온협회 재정이사 윌리엄 이 토마스 박사는 “기드온 성경이 한국 뿐 아니라 세계 교회부흥에 큰 역할을 했다.”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선교단체로써의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191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제기드온협회는 93개어로 번역된 성경을 지구촌 곳곳에 배부하고 있으며 다음달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111차 국제기드온대회를 가짐으로 세계적인 성경보급사역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CTS박국흽니다. DVE온 세상에 하나님 말씀을 기드온성경 한국에 5천만권 보급 INT 손영수 장로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서부산캠프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 44차 전국대회 // 부산 부전동 INT 최홍준 목사 / 부산 호산나교회 INT 김종후 목사 / 부산 부곡교회 “한국과 세계교회 부흥에 큰 역할”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623 기사6 단신 6.25 전쟁영웅 감사 메달 전달 (송주열) 광림교회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23일 국내 참전용사를 초청해 감사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림교회 김선도 감독은 한국군 최초 대장을 지낸 백선엽 예비역 대장, 김창규 전 공군참모총장, 월남전 초대 사령관을 지낸 채명신 장군 등 군 원로 6명에게 감사의 메달을 전달했습니다. 백선엽 예비역 대장은 "국군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6.25 60주년을 맞아 안보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광림교회는 생존 미국 참전용사들에게도 감사의 메달을 전달할 계획이며, 1,500개의 감사 메달을 제작했습니다. 광림교회 참전용사 위로행사 // 23일 / 서울 중구 軍 원로 6명에 감사 메달 수여 "60주년 맞아 안보의식 강화" 영상취재 강권수 0623기사7 단신 기민협 서초구 전진대회(김덕원)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캠페인에 용산구와 구로구 등에 이어 열한 번째로 서초구가 동참했습니다. 실천대회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인사, 그리고 성도들은 지역 청결운동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매주 수요일 아침을 거리 청소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또 에너지절약과 환경오염을 줄이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초구 생동교회에서 열린 실천대회에서 기민협은 서울시 청결운동에 서초구교회가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역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더욱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캠페인은 현재 각 구별 교구협의회가 중심이 돼 금천구와 영등포구 등 서울지역 11개 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민협 청결운동 서초구 실천대회 // 23일 / 생동교회 매주 수요일은 거리 청결의 날 “지역 섬기고 사랑 실천하자” 0623기사8 단신 청어람 아카데미 컨퍼런스(박새롬)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발전을 위해 설립된 청어람아카데미가 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청어람아카데미 양희송 대표는 "지난 5년간 인문학, 문화예술, 정치 등 60여개 강좌를 개설해 기독문화의 저변확대와 청년들의 전문성 계발을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 현장사역자들과 긴밀히 연대하며 한국교회를 섬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청어람을 세운 높은뜻교회연합 대표 김동호 목사는 "청어람은 야망이 아닌 소명을 성취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워졌다"며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을 갖추고 하나님 나라에 쓰임 받는 인재가 양성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청어람아카데미 컨퍼런스 / 23일 / 청어람 5년간 60개 강좌로 기독문화 확대 "영향력있는 기독인재 양성 비전" 영상취재 강권수 네트워크 100622기사1 단신 창원시기독교연합회 625상기 구국기도성회(네, 경남) 창원시기독교연합회는 625상기 구국기도성회를 창원가음정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천여명이 모인 이번 성회에 강사로 나선 한사랑교회 전태 목사는 "조국의 파수꾼이 되자"고 강조하고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고통 당할 때,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 해군작전사령관 안기석 장로는 천안함 사태는 하나님이 주신 경고"라며 "그리스도인들이 나라를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 625상기 구국기도성회 / 20일 / 창원가음정교회"조국의 파수꾼 되는 그리스도인""천안함 사태는 하나님의 경고"CTS경남방송영상취재 하광희 100623기사2 단신+INT 아이티를 돕기 위한 원주시 복음화 연합성회(네, 영서) 원주시기독교연합회는 지진으로 공통 받는 아이티를 돕기 위해, 원주시 복음화 연합성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갈보리선교교회 강문호 목사는 "믿음은 하나님의 뜻에 최선을 다는 것이라“며."모세의 믿음처럼 주님을 바라보고 순종하는 삶을 살자"고 전했습니다. INT 박거종 목사 /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목회자와 성도 등 1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연합성회의 헌금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 구제비로 사용 됩니다. 아이티를 돕기 위한 원주시 복음화 연합성회 // 20 - 22일 / 원주삼천감리교회 INT 박거종 목사 /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100622기사3 단신 크리스천 21세기포럼 정례세미나(네, 부산) 21세기포럼이 전 남북고위급 회담 대표 이동복 교수를 초청해 '한국전쟁 60주년과 남북관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동복교수는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우리나라의 왜곡된 안보의식을 재정립해야 한다"며 "경제적, 군사적 우위를 확보한 시점에서 남,북관계를 확실하게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리스천 21세기포럼 정례세미나 // 부산 서면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00622기사4 단신 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 ‘목회자가 짓는 사랑의 집짓기’(네, 중부)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는 희망의 마을에서 목회자가 짓는 사랑의 집짓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 건축현장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천안중앙교회, 하늘중앙교회 등 지역 목회자 30명이 참석해 비닐사이딩 보강작업, 나무벽채 제작 등을 진행했습니다. 모두 4개동 12세대의 입주를 앞둔 목천 희망의 마을은 8월 ‘믿음으로 짓는 집짓기’를 거쳐 올해 11월 완공예정입니다. 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 ‘목회자가 짓는 사랑의 집짓기’ // 목천 희망의마을 목회자 나무벽채 제작 등에 참여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영상편집 이명선 100622기사5 단신 제4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네, 전북) 건강한 교회연구소가 주최하는 ‘제4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가 전주동은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첫날 세미나에서 건강한교회연구소 이사장 이선 목사는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말씀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말씀을 통해 목회자가 성장하고 교회가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세미나에서는 교회부흥 사례들을 소개하고 건강한 설교 컨설팅과 목회전략’ 등 다양한 소주제 강의들이 진행됐습니다. 제4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 / 21 - 22일 / 전주동은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622기사6 단신 강영우 박사 초청 특별집회, 한밭제일교회(네, 대전) 대전 한밭제일교회가 한국 최초 시각장애인 박사이자, 유엔 세계장애인위원회 부의장직을 맡고 있는 강영우 박사를 초청해 특별집회를 열었습니다. 강영우 박사는 "하나님의 도우심 앞에 불가능은 없다"며 시각장애,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신앙으로 극복하고 인생역전을 이루어낸 삶을 간증했습니다. 강영우 박사 초청 특별세미나 // 대전 한밭제일교회CTS대전방송영상취재 임동재 100623기사7 단신 청주중앙순복음교회 '6.25구국대성회'(네, 청주) 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6.25구국대성회'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노병천 예비역 윤군대령은 간증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 곧, 나라의 힘을 키우는 것"임을 강조하며, , "삶의 순간속에 행해지는 기도의 놀라운 힘을 경험하자고 전했습니다. 청주중앙순복음교회의 6.25 구국대성회는 지난 30년 동안 계속돼 왔으며, 특별히 이번 성회는 루터대학교 김해철 총장과 서울보혈의교회 안병성 목사 등이 강사로 참석했습니다. 6.25구국대성회 // 21 - 24일 / 청주중앙순복음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100623기사8 단신 승리교회 노완우 목사 초청 부흥회(네, 고양) 승리교회가 '몸 사랑, 하나님 사랑' 이란 주제로 회복특별집회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용호선교교회 노완우 목사는 성경적 동의학을 통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몸과 마음의 축복을 누리라'고 전했습 니다.한편 승리교회는 매년 10월 17일을 새생명 축제의 날로 정하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있습니다. 승리교회 회복특별집회 // 승리교회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홍규화 100623기사9 단신 고신대 복음병원 개원 59주년 비전선포식(네, 부산)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개원 59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비전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예장 고신 부총회장 윤현주 목사는 "직원 모두가 주님이 주신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들을 섬기며, 지역에서 신뢰받는 병원이 되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고신대 복음병원 조성래 원장은 "예수의 마음을 가지고 육체의 질병과 더불어 영혼에 대한 치료도 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습니다. 고신대 복음병원 개원 59주년 비전선포식 // 부산 강서실내체육관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00622기사10 단신 아름실버대학 개교 4주년 기념식(네, 고양) 한국노인대학 복지협의회 김포지부 아름실버대학이 개교 4주년을 맞아 기념축제를 열었습니다. 유영록 김포시장 당선자와 지역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노인복지지원 기업표창 수료식과 기업은행, KT와의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아름실버대학은 1100명의 학생이 현재 재학중이며, 의료, 복지,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포 아름실버대학 4주년 기념식 // 22일 / 김포 아름다운교회 CTS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김수지 100623기사11 단신 장애인과 함께하는 소원콘서트(네, 전북) CTS전북방송 개국 5주년 기념 ‘장애인과 함께하는 소원콘서트’가 정읍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장애인선교회 총연합회 정읍지부와 함께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예음음악신학교 총장 윤항기 목사와 찬양사역자 김미경, 백미경 집사 등이 출연해 은혜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05년 12월 개국한 CTS전북방송은 지역복음방송 활성화를 위해 교계뉴스 취재와, 다큐프로그램 제작, 어린이합창대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 복음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소원콘서트 / 22일 / 정읍예술회관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