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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16
조회 : 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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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혹시 두부로 전도하는 전도왕 이야기를 들어보셨습니까? 2003년부터 매주 두부 200모씩 들고 전도에 나섰다는 두부 전도왕 반봉혁 장로가 미 동부지역을 순회하며 부흥집회에 나섰습니다. 장현경 기잡니다. ---------------------------------------------------------------------------------- 5월 6일부터 뉴욕, 뉴저지 등 미 동부지역 열세 개 교회를 돌며 부흥집회를 하고 있는 반봉혁 장로가 지난 26일 다섯 번째로 뉴욕감리교회를 찾아 집회에 나섰습니다. 두부전도왕으로 유명한 반봉혁 장로는 2003년 목욕탕에서 만난 두부공장 사장을 전도한 이래 매주 두부 200모씩을 들고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지역사회 노인들을 찾아다니며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신바람 낙도선교회 회장으로 2주마다 한번씩 열다섯 개 낙도들을 돌며 생필품과 함께 복음을 전해 섬 주민 179명 중 121명이 예수를 영접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반봉혁 장로는 두부전도왕 외에 낙도전도왕으로 볼리기도 합니다. INT 반봉혁 장로 // 순천왕지감리교회 뉴욕감리교회 심건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반봉혁 장로는 ‘전도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전도는 의무이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해야 하는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뉴욕감리교회 부흥집회 다음으로 필라델피아, 보스턴 등의 한인교회들을 돌며 6월 22일까지 집회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INT 심건식 목사 // 뉴욕감리교회 현재 반봉혁 장로는 물 사정이 어려운 낙도 주민들을 위해 목욕시설과 빨래시설을 갖춘 18톤짜리 배를 구입하는 계획을 진행 중이며 이번 미 동부 지역 부흥집회에서 도움을 호소하기도했습니다. 뉴욕에서 CTS 장현경입니다. DVE ‘두부’ 전도왕, 반봉혁 장로 반봉혁 장로 美 동부 순회 집회 15개 낙도 돌며 121명 전도 반봉혁 장로 // 순천왕지감리교회 “전도, 하나님 사랑으로 하는 것”심건식 목사 // 뉴욕감리교회 미주방송 영상취재 김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