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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15
조회 : 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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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 등으로 남북관계가 어려운 요즘,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의 열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데요. 용산전쟁기념관과 파주 도라산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를 기리고, 기도로 위로하기 위한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60주년을 기념한 기도회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INT 이홍식 목사/ 한국보훈선교단 사무총장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국민들이 갚진 공헌을 귀하게 여겨주고 예우해주고 그들의 애국정신을 함께 이어 받아서 우리 국민들도 함께 이 나라를 사랑하며 지켜가는 그런 마음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기도회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은 자유는 그냥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국가의 위기를 넘어 민족 회복과 평화를 위한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wipe====================================== 도라전망대에서도 국가안보와 국군장병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가 개최됐습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마련한 이번 기도회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현직 군인 등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북녘땅을 바라보며 열린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갈라진 남북의 마음이 하나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SOT 박경천 목사 / 감리교 군선교회 증경회장 STD 6.25 전쟁이 일어난지 60주년인 올해는 천안함 사건 등으로 남북긴장이 어느때보다 고조된 상탭니다. 남북평화를 바라는 이 기도가 북한 땅까지 이르기를 소망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 /15일, 전쟁기념관 INT 이홍식 목사/ 한국보훈선교단 사무총장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국민들이 갚진 공헌을 귀하게 여겨주고 예우해주고 그들의 애국정신을 함께 이어 받아서 우리 국민들도 함께 이 나라를 사랑하며 지켜가는 그런 마음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위한 기도에 힘써야”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25전쟁 60주년 국가안보기원예배/15일, 도라전망대 “갈라진 남북, 마음 하나되길” SOT 박경천 목사 / 감리교 군선교회 증경회장 STD 고성은 기자 / kse@cts.tv 영상취재 전상민 이갑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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