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14
조회 : 1,889
|
2010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에서 거둔 완벽한 승리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축제의 분위긴데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거리 응원에 나선 장애인들에게는 그 승리가 더욱 감격스러웠습니다. 송주열 기자가 전합니다. --------------------------------------------- 6월 12일 그리스전 거리응원단 규모는 전국적으로 100만명으로 추산됩니다. 서울지역에서도 서울광장과 상암동월드컵경기장 등 7곳에서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INT 임효진 / 학생 INT 정봉림 / 학생 STD 쏟아지는 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이곳 왕십리역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한마음으로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왕십리역 광장에서 전국 최초로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월드컵 거리응원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당초 천여 명의 중증 장애인이 거리응원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모인 숫자는 백여 명 남짓. 그러나 거리응원에 참석한 중증 장애인들에게도 대한민국의 승리는 삶의 희망을 선물하기에 충분했습니다. INT 원남연 /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파이팅 ! 4강 INT 김인호 /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마음 속에 있는 것을 표현하지 못해서 한이 있는 거지 불편 하다고는 생각 안 해봤습니다.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안고, 남아공에서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는 대표팀에게 장애인 비장애인이 하나 된 응원이 큰 힘이 됐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태극전사! 다함께 응원합니다 빗속 서울 7곳에서 거리 응원 INT 임효진 / 학생 INT 정봉림 / 학생 STD 송주열 기자 (jysong@cts.tv)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거리응원 장애인 백 여명도 "대~한민국" 대표팀 승리로 삶의 희망 선물 INT 원남연 /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파이팅 ! 4강 INT 김인호 /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마음 속에 있는 것을 표현하지 못해서 한이 있는 거지 불편 하다고는 생각 안 해봤습니다. 영상취재 최병희 |
이전글
월드컵 그리스전 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