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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14
조회 : 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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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 보시느라 밤잠 못 주무시는 분들 많으시죠? 지방의 한 교회가 지역주민을 섬기고자 교회를 개방하고 음식을 나누며 월드컵 응원전을 펼쳤는데요. 홍규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한국과 그리스의 B조 첫 경기가 있던 12일 저녁, 경남 진주의 한 교회에서는 잔치가 열렸습니다. 고기를 굽는 손놀림도 바빠지고, 지역 주민들도 그리스와의 한판 승부를 벌일 한국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교회로 몰려듭니다. 음식을 사이에 두고 오랜만에 모여 앉은 지역주민들, 남아공 월드컵 한국팀 응원을 위해 지역교회가 주민들에게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INT 이경은 목사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담임 이번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응할 수 있는 교회가 돼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런 행사를 통해서 지역주민과 하나 될 수 있는 교회와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갈수 있는 나라와 뜻을 같이할 수 있는 하나가되는 여기에 목적을 두고 이일에 아마 하나가 될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교회 앞마당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고 음식을 나누던 지역주민들의 본격적인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전반 7분 이정수의 선제골, 조직력과 스피드, 힘을 앞세운 경기운영으로. 후반 8분 캡틴 박지성의 쇄기 골 이 터지자 교회 안에 모인 지역주민과 교인들은 기쁨에 모두 하나가 됩니다. INT 강석문(51) / 망경동 주민 주민을 위해 바비큐파티도 해주고 월드컵 경기를 같이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서 주민이랑 교회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저희가족도 이렇게 와가지고 응원하니까 굉장히 목사님께 고맙습니다. INT 김진영(30) / 신학생(응원단장) (교회 앞마당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구를 보면서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희 교회도 알릴 수 있고 지역주민도 기분 좋게 함께 응원할 수 있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담을 낮추고 문을 활짝 연 지역교회들, 이번 2010 남아공월드컵이 한국교회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cts 홍규홥니다. DVE 지역과 하나 되는 교회 2010 남아공월드컵 응원전 // 12일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INT 이경은 목사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번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응할 수 있는 교회가 돼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런 행사를 통해서 지역주민과 하나 될 수 있는 교회와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갈수 있는 나라와 뜻을 같이할 수 있는 하나가되는 여기에 목적을 두고 이일에 아마 하나가 될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INT 강석문(51) / 망경동 주민 주민을 위해 바비큐파티도 해주고 월드컵 경기를 같이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서 주민이랑 교회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저희가족도 이렇게 와가지고 응원하니까 굉장히 목사님께 고맙습니다. INT 김진영(30) / 신학생(응원단장) (교회 앞마당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구를 보면서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희 교회도 알릴 수 있고 지역주민도 기분 좋게 함께 응원할 수 있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