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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4
조회 : 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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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선교의 사명을 새롭게 하기 위한 2010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의 열기가 더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WCC와 WEA가 선교협력을 재확인하면서 공동사명선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는데요. 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 이모저모 송주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60개국 300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WCC 트베이트 총무가 먼저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공동사명은 평화"라고 말했습니다. SOT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 / 세계교회협의회(WCC) 이어 WEA 터니클리프 총무도 "세계 복음화라는 교회의 선교사명을 다하기 위해 WCC나 로마가톨릭 등과도 지속적인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공동사명선언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SOT 제프 터니클리프 국제총무 /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예배가 열리는 사우스홀에서는 십자가 형상의 조형물 위에 참석자들이 고향에서 가져온 돌을 얹으면서 찬송하는 이색적인 의식도 펼쳐졌습니다. 참석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에는 각 대륙의 선교관련 도서전시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영락교회는 한경직 목사의 생애와 선교열정을 담은 책을 참가자 전원에게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 세계 30여개 언론사에서 취재진을 파견했으며, 영국의 공영방송 BBC가 에딘버러선교대회를 취재하는 등 현지 관심도 높습니다. STD 전 세계 크리스천의 이목이 이곳 에딘버러에 집중된 가운데 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장은 선교에 대한 열기로 가득합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2010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 // ② 선교 협력 열기 고조 WCC·WEA 총무 기조연설 "크리스천 공동사명은 평화" SOT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 / 세계교회협의회(WCC) 그리스도는 우리를 폭력과 부정의에 대항에 싸우고 있는 세계의 고통의 짐을 나누는 평화의 사도가 되라는 공동의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선교 사명 위해 대화 중요" SOT 제프 터니클리프 국제총무 /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우리는 선교를 위해 함께 갈 수 있도록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화를 지속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수많은 신학적 연구주제에 대해 지속적인 토론을 해 나가야 합니다. 이색적인 예배의식 보여 한경직 목사 생애 담은 책 배포 BBC 등 전 세계 취재 열기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