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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9
조회 : 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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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기사1 0429기사 단신 故 “천안함 46용사” 합동영결식 (이동현) 천안함 순직장병 46명의 영결식이 침몰사고 34일째인 오늘(29일) 평택 2함대사령부 안보공원에서 해군장으로 거행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군 장성과 유가족 등 2800명이 참석한 이날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경례와 묵념, 경위보고, 추도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고(故) 이창기 준위를 비롯한 46명의 희생 용사들에 대해서는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됐습니다.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조사를 통해 “고인들의 희생 정신이 우리들의 가슴에 생생히 살아 여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영결식에서는 불교와 천주교, 기독교 순으로 종교별 의식이 거행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날을 국가 애도의 날로 정했으며, 유가족들과 함께 2함대를 떠난 46명의 용사들은 국립대전현충원 사병묘역에 안장됐습니다. 故 “천안함 46용사” 합동영결식 // 29일 / 평택2함대사령부 천안함 46용사 화랑무공훈장 추서 “희생정신, 우리 가슴에 살아 여물 것” 0429기사2 VOT 천안시, 천안함 추모물결(네, 중부) 1989년 취역한 천안함은 1990년 천안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방문교류를 이어왔는데요, 영결식이 진행된 오늘(29일), 천안시에서도 애도의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이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1990년 9월 4일 천안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천안함이 지난달 26일 밤 침몰하면서 생존자 58명, 희생자 46명이라는 믿기 힘든 사건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는 천안시와 자매결연을 맺은지 20년만의 일입니다. 한 달 내내 온 국민의 가슴을 울린 천안함 장병들의 안타까운 희생소식에 천안시에서도 영결식을 갖고 시민들과 애도의 뜻을 함께 했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천안시청 버들광장 앞에 모인 시민들은 희생장병들을 향해 구구절절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을 띄웁니다. INT) 김동익 // 천안시 구성동 천안시민의 한사람으로 천안함 장병 희생소식에 가슴아팠다. INT) 최은경 // 천안시 신부동 하나님께서 이들을 위로해주시고, 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해 달라고 STD) 평택 해군 제2함대에서 영결식이 진행되는 동안, 천안시에서는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다 순국한 46인의 용사에 대한 묵념과 추모 시낭송, 추모곡 합창 등이 진행됐습니다. 천안시는 천안함 재건을 위해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2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자매결연 도시로써 상징적인 추모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희생장병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천안함 추모음악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INT) 오일영목사 /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장 5월 7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천안함 추모음악회는 노사연, 이무송, 천안시립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슬픔에 빠진 천안시민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CTS기독교TV 중계로 전세계에 방송될 추모음악회는 천안함 재건조를 위한 시민모금운동에 시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 이명선입니다. DVE 천안시, 천안함 추모물결 故천안함46용사 추모의 글 띄워 보내기 / 29일 / 천안시청 버들광장 INT) 김동익 // 천안시 구성동 INT) 최은경 // 천안시 신부동 이명선기자 // lay-d@cts.tv 천안함 재건위해 20만 서명운동 천기총, 천안함 추모음악회 예정 INT) 오일영목사 /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장 (행사안내자막) CTS특별기획// 천안함 추모 음악회 5월 7일(금) 저녁7시 / 천안시청 봉서홀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배태운 0429기사3 VOT 한장총 연합방안 모색(고성은) 장로교 교단의 연합체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대토론회를 갖고 선거제도 개편 등 연합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는데요. 고성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한장총 대토론회에서는 2012년 한국 장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장로교단들의 연합이 무엇보다 강조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장로교의 연합과 일치를 '한 교단' 체제로 추진하되 '양체제' 또는 '다체제'의 기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일교단다체제'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장로교 각 총회는 그대로 유지하되 교단은 하나로 묶고 선교, 전도, 복지 등 분야에 따라 연합기구를 두자는 내용입니다. 또 이를 위해 각 장로교단은 같은 기간 총회를 실시하고, 연합예배를 갖자는 안건도 제시됐습니다. INT 양병희 상임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아울러 오는 7월 10일 열리는 '장로교의 날'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성숙한 장로교회'를 주제로 열리는 장로교의 날 행사는 한국 장로교 100주년을 준비하는 대회인 만큼, 장로교단의 연합과 일치, 지도력을 강화하는 날이 돼야 한다는데 모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INT 이종윤 대표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편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대표회장 선거제도에 대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과열되고 있는 선거제도 개선을 위해 대표회장을 통합, 합동, 고신, 기장, 대신총회 등 5개 교단과 합동개혁, 백석, 합신 등 스무교단이 교대로 선출하자는 등의 안이 제시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한장총 연합방안 모색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토론회/ 29일 / 경기도 가평군 장로교 '일교단다체제' 추진 제시 장로교 총회는 하나·교단은 연합기구로 INT 양병희 상임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장로교의 날'. 장로교 일치와 연합의 날 INT 이종윤 대표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영상취재 강권수 0429기사4 VOT 복음의 꽃, 뮤지컬 ‘개화’(네, 부산) 문화를 통한 복음사역의 중요성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한 선교극단에서는 베어드 선교사 부부의 조선선교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 공연돼 기독인뿐 아니라 비기독인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CTS부산방송은 부산지역 목회자와 사모들을 초청해 무료공연으로 그 감동을 함께 나눴다고 하는데요. 박국희 기자가 전합니다. ------------------------------------------------------------------- 지난 1월부터 공연되고 있는 선교극단 디아코노스의 뮤지컬 ‘개화’는 4월 말까지 앵콜공연을 연장할 정도로 부산지역 기독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CTS부산방송은 디아코노스와 함께 부산지역 목회자가정을 섬기고 이들의 사역을 위로하고자 뮤지컬 ‘개화’무료관람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무료행사에는 미래목회연구회 목회자들과 에스더 사모 기도회 회원들이 초청됐습니다. SOT) 뮤지컬 ‘개화’ 중 (공연현장) (7') 뮤지컬 ‘개화’는 1907년 개척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된 윌리엄 베어드와 애니 베어드 부부의 선교활동을 담은 소설 ‘따라 따라 예수따라 가네’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픔과 고통속에서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보배’ 를 통해 무속신앙에 젖어있던 한 마을이 복음화 되는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INT) 김태연 단장 / 디아코노스 (10') 관람객들은 “이번 공연이 옛 전도자들의 복음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을 뿐 아니라 기독문화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INT) 석희경 사모 / 부산중앙교회(10') 디아코노스의 뮤지컬 ‘개화’는 디아코노스 소극장에서 30일까지 계속되며, 비기독인들을 위한 순회공연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_복음의 꽃, 뮤지컬 ‘개화’ CTS부산방송 함께하는 디아코노스 뮤지컬 ‘개화’ // 디아코노스 소극장 뮤지컬 ‘개화’ 중 '베어드 부부 선교사 소설'이 원작 INT) 김태연 단장 / 디아코노스 INT) 석희경 사모 / 부산중앙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429기사5 단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12대 이사장 취임예배(송주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12대 이사장으로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가 29일 취임했습니다. 취임예배에서 신임 이사장 이성희 목사는 “범교단적인 장기기증운동의 발판을 구축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성신부전 환우를 위한 복지사업과 장기기증인들의 자부심을 예우하기 위한 사업 추진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배에는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 등이 참석해 신임 이사장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1991년 창립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현재 54만여명의 장기기증등록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동안 3천명이 장기기증 혜택을 받았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12대 이사장 취임예배 / 29일 / 연동교회 “범교단 장기기증 운동 일으킬 것” 영상취재 최병희 -----------------------------브릿지---------------------------------- 0429기사6 VOT 교계신문브리핑 - 기독교연합신문 'WCC총회 토론회 外'(송주열) 교계신문을 정리해 드리는 시간인데요. 이번 주 기독교연합신문은 WCC 부산총회에 대한 시각차를 극복하기 위해 열린 NCCK 주최의 토론회 소식을 1면에 실었습니다. 또, 대법원이 “종교사학의 채플 강제는 안된다”고 판결한 내용에 대한 교계의 우려하는 목소리를 담았는데요. 송주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독교연합신문은 26일 열린 'WCC에 대한 오해와 이해'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복음주의권 신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WCC부산총회를 바라보는 시각차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복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김명혁 목사 등 복음주의 신학자들은 "이미 결정된 WCC 한국총회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총회에 적극 참여해 신학적, 사회적, 선교적 방향을 쇄신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전했습니다. 또, "WCC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WCC부산총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된 세 차례 토론회가 에큐메니컬과 복음주의 진영의 이해의 간극을 좁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INT 이현주 부장 / 기독교연합신문 강의석씨가 "학교 측의 종교 강요로 행복추구권과 신앙의 자유를 침해 받았다"며, 대광학원과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내용을 심층 분석한 기사도 눈에 띕니다. 대광학원의 패소로 인한 기독교 사학의 종교교육 위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한 뒤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일방적인 평준화 정책을 전면 재검토 해 학생의 '학교선택권'과 학교의 '학생 선발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기독사학들의 학생 친화적인 종교교육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INT 이현주 부장 / 기독교연합신문 한편, 이번 주 기독교연합신문에서는 교단마다 다른 목사 안수 과정과 목사 안수 전의 호칭 차이점 등이 주요 내용으로 실렸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교계신문브리핑 // 기독교연합신문 'WCC총회 토론회 外' 기독교연합신문 // WCC부산총회 토론회 보도 기독교연합신문 // 복음주의 "총회 참여로 신학 쇄신하자" 기독교연합신문 // "WCC 이해 간극 좁히는 계기" INT 이현주 부장 / 기독교연합신문 기독교연합신문 // 22일 대법원 '강의석 판결' 보도 기독교연합신문 // "학교선택권·학생선발권 검토해야" INT 이현주 부장 / 기독교연합신문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100429기사1 단신 완주군기독교연합회 제5회 정기총회(네, 전북) 완주군기독교연합회 제5회 정기총회가 삼례 동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완주지역 10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직전회장 김성규 목사는 ‘말씀중심의 온전한 신앙생활’을 강조하며 완주지역 교회의 하나됨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완주군기독교연합회 신임회장으로는 완주 성덕교회 김기환 목사가 선출했습니다. 완주군기독교연합회 제5회 정기총회//28일/삼례동부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100429기사2 단신 대경남전도회연합협의회 제17회 정기총회(네, 대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대구경북지역 남전도회 연합협의회가 27일 구미제일교회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갖고 구미제일교회 김종학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김종학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맡은 소임을 최선으로 감당하겠다”며 특히 “인도지역 개척교회 설립을 위해 오는 10월 부흥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북노회 노회장 김재국 목사는 겸손과 온유, 오래참음으로 일치를 이루는 연합회가 돼 주길 당부했습니다. 대․경 남전도회연합협의회 제17회 정기총회// 27일 / 구미제일교회 인도지역 개척교회 설립 준비 “일치를 이루는 연합회 되길”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429기사3 단신 미래목회연구회 고신대총장 초청 세미나(네, 부산) 미래목회연구회는 부산 고신대학교 성심관에서 고신대 김성수총장을 초청해 정기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세미나에서 김성수총장은 "리더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말과 행동에 책임 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래목회연구회와 고신대는 세미나에 이어 지역 복음화와 제3세계 선교사역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미래목회연구회 고신대총장 초청 세미나//부산 고신대학교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00429기사4 단신 효과적인 전도위해 친밀한 인관관계 필요(네, 대전) 가까운 인간관계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오이코스 전도세미나'가 28일, 대전 주향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오이코스코리아 김민 목사는" 일상생활중에 형성된 친화력의 정도에 따라 복음을 전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며 "효과적인 전도를 위해선 주변사람들과 친밀한 관계형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향교회 오이코스 전도세미나 / 28일 / 대전 주향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김광득 100429기사5 단신 제주국제순복음교회 창립20주년행사(네, 수도권) 제주국제순복음교회가 창립 20주년 감사예배와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박명일 목사는 “제주국제순복음교회의 지난 20년은 제주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로는 CTS 헌신예배와 선교영화 창끝 상영 등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제주국제순복음교회 창립20주년 기념행사/ 25일/ 제주국제순복음교회 자료제공 제주국제순복음교회 영상편집 장현상 100429기사6 단신 필리핀 드웰링 프레이즈 울산집회(네, 울산) 필리핀 현지인들로 구성된 ‘드웰링 프레이즈’ 경배와 찬양집회가 울산대영교회에서 열렸습니다. 2시간에 걸친 집회에서 ‘드웰링 프레이즈’는 ‘마지막 날에’,‘좋으신 하나님’ 등 친숙한 찬양곡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또 연주된 대부분의 곡들이 한국어로 번역돼 공간을 초월해 은혜를 나눌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드웰링 프레이즈는 청소년 사역의 필요를 절감한 이경수 선교사가 2003년 창단해 필리핀 현지에서 매년 500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찬양집회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한국집회는 28일 서울영안교회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드웰링 프레이즈 경배와 찬양집회 / 25일 / 울산대영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회원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이단대처와 관련해 향후 교단간 협력방안등이 논의됐으며, 공동세미나 개최를 위한 이번 협의도 진행됐습니다. 간담회에는 예장교단과 성결교단 등 각 교단별 이대위 임원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기총 이대위, 교단 간 협력 논의 (영상)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한양수 총회장이 목회서신을 통해 교단 임원선출을 위한 제비뽑기제 도입을 강조했습니다. 한 총회장은 매년 선거철이면 흑색선전과 비방, 모략과 괴문서 등이 난무하고 계파간 갈등의 벽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제비뽑기제도 도입이 이러한 선거의 폐단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전했습니다. 예성 총회장, “제비뽑기 도입해야” (영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최근 천안함 순국 용사와 금양호 희생자 유족을 방문하고 위로했습니다. 총회임원들은 평택 해군 제 2함대와 인천중구청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찾아 유족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총회 인권 위원회는 금양호 희생자들의 인권과 보상 대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장통합, 천안함·금양호 희생자 위문 (영상) 한국의 전통예절과 다례, 성경말씀을 접목시킨 예절 책 ‘찻상머리 말씀교육’이 발간됐습니다. 유아다례프로그램을 개발해 유치원 교육현장에 실시하고 있는 서은주 교수는 “차와 성경말씀을 통해 예의바른 크리스천을 양육하고자 책을 출판했다”고 밝혔습니다. 책 ‘찻상머리 말씀교육’에는 ‘차와 예의범절’ ‘기독교인의 예절몸가짐’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다례와 성경 접목한 예절 책 출판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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