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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8
조회 : 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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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기사1 VOT WCC총회 한국 영성 알리는 계기 - 에큐메니칼 신학세미나(박새롬) 2013년 WCC부산총회에 대한 찬반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복음주의권에서는 "한국교회의 영성과 열정적 신앙이 WCC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WCC총회 개최에 협력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WCC의 기독교 정체성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은 여전히 강조되고 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최근 열린 토론회에서 세계복음주의연맹 김상복 회장은 "50년 전 WCC문제로 통합과 합동교단이 분열된 데 이어 또다시 총회문제로 갈등을 빚는 것이 안타깝다"며 "세계교회에 갈등과 분열을 보여줄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 열정적 신앙과 영성이 WCC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WCC총회를 도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비판 받아온 WCC의 과격한 신학운동 등의 문제를 인정하고 기독교적 정체성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WCC가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대입장을 무지와 오해로 치부한다면 진정한 연합을 이루기 힘들다"는 겁니다. SOT 김상복 회장/세계복음주의연맹 WCC는 하나 되는 운동인데 WCC 때문에 한국교회가 두 번이나 갈라지는 것이 아이러니컬하다. 손님 오는 것을 잘 환영해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옳다. 지난 3월 개최됐던 미래목회포럼에서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도 같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부산총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복음주의적 신앙이 조명된다면 WCC역사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WCC를 두고 갈라졌던 사람들이 갑자기 하나될 수는 없다"며 "진정으로 하나되기 원한다면 과거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한 진지한 대화자리를 마련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한국복음주의협의회 김명혁 회장은 일부 복음주의 교회와 지도자들이 참석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복음주의 교회와 지도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WCC 총회에 참석해 급진적 입장을 비판하면서 복음주의적 입장을 나타내라"는 겁니다. SOT 김명혁 회장/한국복음주의협의회 한국교회 복음전도, 사랑, 봉사, 순교 신앙이 조금이라도 나타내 보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한국교회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WCC부산총회, 분열과 갈등이 아닌 한국교회의 진정한 연합이 되기 위한 지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WCC총회 한국 영성 알리는 계기 NCCK 에큐메니칼 신학 대토론회 / 감리교신학대학교(장소자막) "한국교회 영성 알리기 위해 WCC에 협력" "WCC, 기독교 정체성 회복 의지 보여야" SOT 김상복 회장/세계복음주의연맹 WCC는 하나 되는 운동인데 WCC 때문에 한국교회가 두 번이나 갈라지는 것이 아이러니컬하다. 손님 오는 것을 잘 환영해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옳다. 미래목회포럼 12차 정기포럼 / 기독교연합회관(장소자막) "한국교회 연합 위해 진지한 대화 필요" "건전한 비판 위해서라도 참석해야" SOT 김명혁 회장/한국복음주의협의회 한국교회 복음전도, 사랑, 봉사, 순교 신앙이 조금이라도 나타내 보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영상취재 서동균 0428기사2 VOT 목회자들의 냉수 한 그릇처럼!(네, 대구) 대구경북지역에는 1만여명의 목회자가 있지만 작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대부분은 경제적 고통과 건강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목회자들의 갈급함을 해소하고자 지난 10년간 냉수 한그릇과 같은 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회가 있다고 하는데요. 김태원 기자가 전합니다. ---------------------------------------------------- 박이택 목사 부부, 지난 몇 년간 둘째자녀의 질병으로 인한 오랜 대수술을 지켜보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수술비에 보태라고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단체가 있었습니다. 바로 냉수한그릇선교회 였습니다. INT) 박이택 목사, 이경숙 사모 // 제자전원교회 “ 지금까지 대수술을 6번 정도 했거든요. 그 속에서 저희들이 물질적으로도 큰 도움을 받았고요. 그리고 그 속에서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큰 힘이 되어서 저희가 교회사역을 잘 감당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에는 4천여개의 교회, 1만여명의 목회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찍 세상을 떠난 목회자의 남은 가족들, 그리고 갈 곳 없이 목회지를 사임한 목회자 등 말 못할 어려움들로 고생하는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 목회자가정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들을 돕기 위해 1999년 출범한 냉수한그릇선교회는 현재 700명이 넘는 회원단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10년간 십시일반 모인 후원금만해도 1억3천만원이 넘고, 선교회에 도움을 받은 목회자도 270여명에 달합니다. INT) 박삼수 목사/ 냉수한그릇선교회 대표회장 “우리가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림과 동시에 영적인 면에서 힘을 얻게 해서 교회가 성장하고 목회자도 더 성숙해지는 것을 위해 이런 집회도 실시하게 됐습니다.” 냉수한그릇선교회는 은퇴목회자 노후지원과 목회협력 네트워킹으로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2박3일 일정으로 열린 목회자부부초청 성경세미나 또한 목회자들의 영적인 갈급함을 채워주고자 진행된 것입니다. INT) 임병재 목사 // 냉수한그릇선교회 상임회장 “물질로만 도와주니깐 한계가 있어서 우리가 실질적인 것을 좀 도와주자, 그래서 계속해서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고 해서 이번 성경세미나를 열게 되었는데// 이번에 203명정도 등록해서 목사님,사모님을 돕게 되었습니다.” 마른 가뭄 속에 시원한 냉수 한그릇 처럼, 도움이 절실한 곳에 모이는 작은 손길들이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큰 물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CTS 김태원입니다. DVE 목회자들의 냉수 한 그릇처럼! 행사자막> 냉수한그릇선교회 제2회 목회자부부 초청세미나 26 - 28일 / 세종청소년수련원(경북 경산시) INT) 박이택 목사, 이경숙 사모 // 제자전원교회 700명 회원, 10년간 270여명 도와 INT) 박삼수 목사 / 냉수한그릇선교회 대표회장 목회자세미나로 매년 영적인 도움 INT) 임병재 목사 // 냉수한그릇선교회 상임회장 CTS 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428기사3 VOT 차 한잔에 예수복음을!(네, 부산) 최근 교회마다 찾아가는 전도보다 교회로 찾아오게 만드는 전도방법들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교회에서는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무료카페를 개설해 차와 다과를 제공하면서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한 버스정류장 앞,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차를 권하는 봉사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카페 안에는 차를 즐기기 위해 온 손님들로 가득해 활기가 넘칩니다. 부산 연제로교회는 지난달 버스정류소 앞에 카페를 개설해 차와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회카페가 생소한 동네 주민들에게 좀더 편하게 다가가기 위해 모든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도 부담없이 이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INT) 신숙남 / 부산 광안동 (8‘) INT) 민병철 / 경남 김해 (8‘) 연제로카페는 연제로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카페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맘껏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도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섬김이들은 손수 차를 대접하면서 이곳을 찾는 이들이 교회에 대해 편안한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대화로 교제를 나눕니다. INT) 김란 권사 / 연제로교회 (15‘) INT) 김이성 목사 / 연제로교회 담임(15‘) 찾아가는 전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복음전파를 위한 지역교회의 움직임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 차 한잔에 예수복음을! 버스정류소 앞 무료카페 개설 INT) 신숙남 / 부산 광안동 INT) 민병철 / 경남 김해 무료카페가 복음전도의 장으로 INT) 김란 권사 / 연제로교회 (15‘) INT) 김이성 목사 / 연제로교회 담임(15‘)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0428기사4 VOT 생애 최고의 결혼식 - 에덴장애인복지관 장애인 합동결혼식(이동현) 따스한 햇살에 기분이 좋아지는 봄에는 결혼식도 참 많이 열리는데요. 서울 구로구에서는 장애인 가정 5쌍이 함께 결혼식을 올리는 특별한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멋진 턱시도를 차려입은 신랑신부가 떨리는 마음으로 결혼식을 기다립니다. IMF의 고난을 함께 이겨내며, 두 명의 자폐장애 아이를 키우느라 지난 10여년 간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김영태 김명숙씨 부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이 유난히 사랑스럽습니다. INT) 김명숙(36) 신부 김영태(40) 신랑 어머니와 아버지 살아계실 때 결혼해서 무척 기쁘구요. 10년 넘게 살다가 결혼해서 무척 기쁩니다. 예식이 시작되고, 당당하게, 또 수줍은 모습으로 예식장을 들어오는 5쌍의 신랑과 신부. 모두가 장애를 갖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자신감은 여느 신혼부부 못 지 않습니다. 주례와 혼인서약을 통해 성혼이 선포되고, 신랑신부는 결혼이라는 오랜 꿈이 이루어진 이날을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INT) 임미옥(41) 신부, 김형래(51) 신랑 / 지체장애 6급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INT) 김성남(50) 신랑 / 지체장애 5급, 최순덕(43) 신부 / 청각장애 3급 너무 기쁘구요. 너무 행복하구요. 좋은 남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생애최고의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5쌍의 장애인 합동결혼식은 구로지역 에덴장애인복지관이 2010 고독추방네트웍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습니다. 에덴복지관은 앞으로도 구로지역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결혼식과 부부아카데미 가족캠프 등을 개최해 장애인들이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루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INT) 이순덕 관장 //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결혼의 꿈을 이룬 5쌍의 가정. 이들 가정에 희망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생애 최고의 결혼식 INT) 김명숙(36) 신부 김영태(40) 신랑 어머니와 아버지 살아계실 때 결혼해서 무척 기쁘구요. 10년 넘게 살다가 결혼해서 무척 기쁩니다. 장애인 합동 결혼식 // 26일 / 서울 구로구 INT) 임미옥(41) 신부, 김형래(51) 신랑 / 지체장애 6급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INT) 김성남(50) 신랑 / 지체장애 5급, 최순덕(43) 신부 / 청각장애 3급 너무 기쁘구요. 너무 행복하구요. 좋은 남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덴장애인복지관, 장애인 고독추방사업 일환 INT) 이순덕 관장 //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 영상취재 전상민 0428기사5 VOT 이스라엘 '회복' 기도 요청 - 메시아닉 쥬 방한(고성은)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유대교 종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의 오래된 갈등과 화해과정을 그린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이 장기상영 중입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이 한국을 방문해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는데요. 고성은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지난 1월 개봉해 15만 관객을 모으며 장기상영 중인 기독다큐영화 '회복'. 영화는 이스라엘 청년 아미가 예수를 거부하고 증오하는 정통 유대인에게 폭탄 테러를 당한 실제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핍박받지만, 그 속에서 더 큰 믿음을 키워가며 복음을 전하는 '메시아닉주'의 모습이 생생한 인터뷰와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이 영화 '회복'의 주인공인 데이빗 오르티즈 목사와 티크바 오트씨, 4남 라탄 오르티즈씨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20년동안 이스라엘 유대인 정착촌에서 사역하고 있는 데이빗 오르티즈 목사는 " 폭탄테러 사건은 끔찍했지만 이를 통해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궁금해하기 시작했다"면서 "앞으로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INT 데이빗 오르티즈 목사/ 영화'회복' 주인공 폭탄사건 이후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예수를 싫어하는지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신앙인들은 이것이 이스라엘 회복을 이끌고 예수를 고백하게 하는 일임을 믿게 됐습니다. 또한 "영화를 통해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믿는 많은 '메시아닉 주'들이 위로받을 수 있었다"면서 " 한국교회가 이스라엘의 회복과 부흥운동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이스라엘과 주변국가를 둘러싼 분쟁과 갈등 상황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INT 데이빗 오르티즈 목사/ 영화'회복' 주인공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등 주변 국가와 분쟁중입니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를 모르기 때문에 갈등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이스라엘이 예수를 알아 주께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예수가 태어나 자란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핍박받고 있는 '메시아닉 주'들. 이스라엘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꾸준한 관심과 기도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이스라엘 '회복' 기도 요청 '회복' 15만관객 동원· 장기상영 영화 '회복' 중---------------------자료화면 영화 '회복' 출연진 방한 폭탄사건이 예수 관심의 계기 INT 데이빗 오르티즈 목사/ 영화'회복' 주인공 폭탄사건 이후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예수를 싫어하는지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신앙인들은 이것이 이스라엘 회복을 이끌고 예수를 고백하게 하는 일임을 믿게 됐습니다. 이스라엘 부흥위해 기도 요청 INT 데이빗 오르티즈 목사/ 영화'회복' 주인공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등 주변 국가와 분쟁중입니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를 모르기 때문에 갈등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이스라엘이 예수를 알아 주께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영상취재 최병희 0428기사6 단신 리빙워터스, 순교 기독인 약18만(김덕원/이동현) 2008년 중반부터 2009년 중반까지 1년 동안 순교한 기독교인들의 수가 17만 6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최근 인권단체에 의해 보고됐습니다. 이는 하루에 482명, 기독교인 3명중에 1명이 신앙을 지키려다 죽임을 당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기독교 인권단체인 오픈도어즈의 선교 지원단체인 리빙워터스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기독교 박해의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리빙워터스 에멜 줴인 부회장은 이러한 보고가 기독교 박해 국가의 크리스천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픈도어즈는 올해 초 발표한 2010년 월드 왓치 리스트에서, 지구상에는 1억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신앙으로 인해 심문을 받고 체포되는 것은 물론, 최대 사형에 이르는 형벌을 선고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리빙워터스, 순교 기독인 약18만 박해국가에 세계교회 관심 필요 네트워크 100428기사1 단신 고신대학교 ‘Welcome Day!'(네. 부산) 부산 괴정동부교회가 26개나라 160명의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을 초청해 타지에서의 외로움을 위로하기 위한 '웰컴데이!'를 개최했습니다. 고신대 윌리엄 박 교수가 사회를 맡은 웰컴데이는 중국, 아프리카, 필리핀 학생들의 특송과 이경숙 사모의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고신대 김성수 총장은 “고신대 외국인 학생들을 초청해준 괴정동부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 끝까지 선포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고신대학교 ‘웰컴데이’// 괴정동부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영상편집 박국희 100428기사2 단신 거룩한빛광성교회 2010 춘계부흥회(네, 고양) '은혜속에 강한 사람'이란 주제로 거룩한빛광성교회 2010 춘계부흥회가 26일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모두 7번의 집회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부흥회에서 강사를 맡은 김문훈 목사는 '교회는 기적의 동산'이라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가정과 교회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거룩한빛광성교회는 다음달 8일 파주공설운동장에서 전교인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0 춘계부흥회 // 26 - 28일 / 거룩한빛광성교회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100428기사3 단신 CTS경남방송 함안의령지회 창립예배(네, 경남) CTS경남방송은 27일, 함안의령지회를 창립하고 함안제일교회 이상선 목사를 지회장으로 위촉했습니다. 신임지회장으로 위촉된 이상선 목사는 공간을 초월하는 방송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역 선교와 세계복음화를 위한 교회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또 CTS경남방송 본부장 신정환 목사는 "하나님께서 함안의령지회를 통해 지역을 영화롭고 복되게 하실 것"이라면서 지역복음화와 교회 간 화합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CTS경남방송 함안의령지회 창립예배 // 27일 / 함안제일교회 CTS경남방송 함안의령지회 창립CTS경남방송영상취재 하광희 100428기사4 단신+INT 홍익교회 목회자 세미나(네, 고양) 고양 홍익교회가 최근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교회내 셀교육을 오픈하고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큰숲셀교회 목회자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가정회복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수차례 임상을 통해 검증된 교재와 강의가 무료로 진행됐으며 초교파 70개 교회 1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했습니다. INT) 손철구 목사 / 홍익교회 담임 “주변에 있는 목사님들을 초청하여 목사님들 교회에서도 가정회복운동이 일어나길 원하여서 세미나를 열게 되어졌습니다.” 한편 홍익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2, 3학기 과정을 개설하는 것은 물론 매년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세미나를 개최할 방침입니다. 2010 홍익교회 목회자세미나 // 27일 / 홍익교회 한국교회 회복위해 무료로 섬겨 INT) 손철구 목사 / 홍익교회 담임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홍규화 100428기사5 단신 목회자 친선 선교축구대회(네, 경남) 경남지역 목회자들의 친교와 건강 증진을 위한 ‘제3회 목회자 친선 선교축구대회’가 26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렸습니다. 개회 예배에서 마산성은교회 오구식 목사는 “스포츠를 통해 교단을 넘어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경남지역 8개 연합회 3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축구대회에서 경남통합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목회자 친선 선교축구대회 / 창녕스포츠파크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100428기사6 단신 황수관 박사 초청 신바람전도축제(네, 전북) CTS 기독교TV와 함께하는 ‘황수관 박사 초청 신바람전도축제’가 전주서신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목회자와 성도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강사로 나선 황수관 박사는 “긍정의 힘이 삶의 질을 변화시키는 기초가 된다”며 “전도사역에도 긍정의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황수관 박사 초청신바람전도축제에는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와 복음가수 이평찬 목사가 강사로 함께했습니다. 황수관 박사 초청 신바람전도축제 // 25 - 28일 / 전주서신제일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428기사7 단신 사랑의 나눔 바자회(네, 울산) ‘21세기 울산공동체운동’이 ‘아낌없이 나누는 우리가게’ 명촌점을 오픈하고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바자회는 지역 업체와 기관, 성도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실시된 것으로, 판매 수익금은 노인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밥퍼’, 잉여식품으로 나눔운동을 펼치는 ‘푸드뱅크’, 물품을 기증받아 수익금으로 차상위계층을 지원하는 ‘우리가게’ 등 단체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21세기 울산공동체운동’은 삶의 질적 향상과 사회통합으로 성숙한 선진시민 사회를 이루어 가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해 설립됐습니다. 사랑의 나눔 바자회 / 울산 명촌공원 바자회수익금, 공동체사업에 지원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오늘의 단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교육부가 기독교교육총서 22권을 완간했습니다. 예장합동총회는 이번에 완간된 총서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말씀교육이 실행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총서는 1999년 「기독교 교육학 개론」발간을 시작으로 이번 달 「주일학교 전도와 양육」에 이르기까지 약 10년 동안 진행된 것입니다. 예장 합동, 기독교교육총서 22권 완간(영상) 진흥홀리투어 대표 박경진 장로는 27일 자서전 「나의 믿음은 오직 감사」출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자서전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농부에서 주식회사 진흥문화의 경영자로 성공한 이야기와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아온 삶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이어 장애인과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진흥장학재단 설립 보고시간도 가졌습니다. 박경진 장로 자서전 출판 감사예배(영상) 캄보디아장로교신학대학 후원의 밤 행사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캄보디아장로교신학대학 전호진 총장은 "캄보디아 현지 목회자 양성을 목표로 12개 장로교단 선교사들이 연합해 세운 학교"라며, "최근 13명의 전임교수를 임명해 동남아시아 선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독교교육과 교회음악 전공과정을 영어로 진행해 국제적인 신학교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캄보디아장로신대 후원의 밤 행사(영상) '어린이 영어예배 사역 컨퍼런스'가 횃불트리니티기독교교육센터 주최로 다음달 8일 성은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실제적인 어린이 영어 예배 사역 노하우가 전달될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설교와 영어찬양, 율동 등 미국교회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자료가 소개됩니다. '어린이영어사역 컨퍼런스' 내달 개최(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