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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6
조회 :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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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한경직 목사의 10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영락교회에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화여대 박신화 교수가 지휘를 맡고,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이번 무대에는 알토 김선정 교수, 테너 조성환 교수, 영락교회 갈보리찬양대 등이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바흐가 장례식을 위해 작곡한 칸타타 106번을 비롯해 브람스의 독일 진혼곡, 시편 23편, 거룩하시다 등 6곡이 연주됐습니다. 한경직 목사 10주기 추모음악회 // 25일 / 영락교회 영상취재 정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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