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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16
조회 : 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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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현지목회자 양성을 위해 한국의 12개 장로교단 선교사들이 연합해 세운 '캄보디아장로교신학대학'이 동남아시아선교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호진 총장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국인 교수 9명과 외국인 교수 2명 등 13명의 전임교수를 임명했다"며 "현지 사역자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기독교교육과 교회음악 전공과정을 신설해 다양한 은사를 가진 기독인재를 양성하고, 영어로 진행되는 Th.M(티에이치엠)과정을 시작해 캄보디아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인들이 모이는 국제적인 신학교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교육과 음악분야 교수진과 도서관 사서 등 필요한 인력보충을 위해 교회 와 평신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캄보디아장로교신학대학은 오는 27일 저녁 7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캄장신, 13명 전임교수 임명 교육·음악 과정 신설 계획 국제화 위한 전문인력 시급 캄보디아장로교신학대학 후원의 밤/27일 19시/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예고자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