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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9
조회 : 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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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기사1 VOT 알렌 선교사 유품 105년 만에 공개(박새롬) 세브란스병원의 전신인 제중원을 설립하며 한국근대의학의 문을 연 알렌선교사, 그의 유품이 105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당시의 문화와 선교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인데요. 이 유품들이 들어오기까지는 한 실업인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갑신정변으로 중상을 입은 명성황후의 조카 민영익을 치료한 알렌 선교사에게 고종황제가 하사한 비단옷 두 벌, 약을 제조하는 데 썼던 놋그릇, 알렌이 직접 찍은 당시 숭례문과 흥선대원군 등의 사진, 한국문화를 저술한 책. 구한말 시대상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입니다. 특히 비단옷에는 당시 황제만 쓸 수 있었던 발톱 5개의 용 무늬가 있어 알렌의 헌신적인 의술이 황실을 감동시켰다는 것을 짐작케 합니다. 이를 계기로 알렌은 고종에게 병원설립을 제의했고 제중원이 설립될 수 있었습니다. INT 문흥렬 회장/HB그룹, 알렌 유품 수집 알렌선교사의 의료기술을 보고 제중원 설립허가를 해줬습니다. 제중원이 오늘날 서양의학의 발달의 주춧돌이 된 역할을 하게 한 옷입니다. 유품 하나 하나에는 알렌의 한국 사랑을 엿볼 수 있습니다. 주한미국공사였던 알렌 선교사는 1905년 일본의 조선독점을 동의한 미국정부에 항의한 끝에 본국으로 송환됐는데, 루스벨트 미국대통령이 고종에게 보낸 알렌 선교사 소환장은 당시의 외교상황과 알렌의 강직한 성품을 말해줍니다. 문흥렬 회장은 3년 가까이 유품을 찾아다닌 끝에 일본계 미국인 교수 가와시마의 부인에게 10여점의 유품을 입수했습니다. "우리나라 서양의학의 기초를 놓은 알렌의 유품을 찾아오지 못한다면 후손들에게 영원히 그 뜻을 전달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INT 문흥렬 회장/HB그룹, 알렌 유품 수집 해외선각자들이 우리에게 끼친 은혜는 잊지 말아야 우리가 앞으로 더 잘되는 국민이 될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문 회장은 기독교인은 물론 국민 전체와 알렌의 뜻을 나누기 위해 9일 연세의료원에 수집한 유품들을 기증했습니다. 암울했던 시기 조선인들을 돌본 의료인이자 선교사, 외교관이었던 알렌의 발자취는 생생한 감동으로 우리 곁에 남았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알렌 선교사 유품 105년 만에 공개 알렌 유품, 구한말 시대상 보여줘 민영익을 치료한 공로로 고종황제가 하사한 비단옷 (소개자막 작게) 황실과의 우호, 제중원 설립 계기 INT 문흥렬 회장/HB그룹, 알렌 유품 수집 알렌선교사의 의료기술을 보고 제중원 설립허가를 해줬습니다. 제중원이 오늘날 서양의학의 발달의 주춧돌이 된 역할을 하게 한 옷입니다. 조선에 대한 애정 깃들어 루스벨트 대통령이 보낸 본국소환장(소개자막 작게) 3년 가까이 알렌유품 찾아 입수 INT 문흥렬 회장/HB그룹, 알렌 유품 수집 해외선각자들이 우리에게 끼친 은혜는 잊지 말아야 우리가 앞으로 더 잘되는 국민이 될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9일, 연세의료원에 수집한 유품 기증 영상취재 강권수 0409기사2 VOT 한경직 목사 추모 10주기 재조명(송주열) 일평생 약한 자를 향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던 한경직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지 10주년을 맞은 올해 '한경직 상' 제정, 추모 세미나 등 기념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는데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2000년 4월 19일 한경직 목사는 한국교회와 현대사에 남긴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뒤로하고 휠체어와 지팡이, 생필품 몇 가지만 남긴 채 9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일제 강점기와 광복, 한국전쟁으로 이어지는 현대사의 소용돌이 속에 한경직 목사는 "예수사랑이 나라사랑이자 이웃사랑"임을 몸소 실천했으며, 특히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쏟아 부었습니다. SOT 안순근 장로 / 영락사회복지재단 이 나라의 젊은이들을 얘기하면 젊은이들을 위해서 그들을 생각하면서 우시고, 군을 생각하면 군인들을 생각하고 우시고, 계층 누구를 생각하던지 간에 그 사람들에 대한 처지를 절실하게 사랑하는... 하지만,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경직 목사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 안타깝다"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민족을 사랑했던 한 목사의 신앙 정신을 계승해 크리스천 리더십들을 양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추모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한진유 사무총장 / (사)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와 영락사회복지재단, 영락교회 선교부 공동으로 진행되는 추모 10주기 행사에는 4월 18일 추모예배를 시작으로, 25일 추모음악회, 28일 '한경직 목사와 선교'를 주제로 추모세미나가 이어집니다. 또한, 10월에는 '평화와 화해를 위한 한경직 목사의 삶과 사상'를 주제로 70개국 교회 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 평화·화해컨퍼런스가 열립니다. 12월에는 선교와 교육, 봉사부문에 걸쳐 '한경직 상'을 제정해 시상할 계획입니다. 또한,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열리는 '2010 에딘버러세계선교컨퍼런스'에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가 설교자로 결정됨에 따라 한경직 목사의 생애와 신앙정신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설치해 세계 교회와의 교류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모든 것 다 가지고도 아무것도 없었던 가난한 목자 한경직 목사. 추모 10주기를 맞아 한국교회의 재도약을 위해 한경직 목사의 신앙정신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한경직 목사 추모 10주기 재조명 현대사 큰 발자취·청빈의 삶 98년 "예수사랑이 나라사랑·이웃사랑" 실천 SOT 안순근 장로 / 영락사회복지재단 이 나라의 젊은이들을 얘기하면 젊은이들을 위해서 그들을 생각하면서 우시고, 군을 생각하면 군인들을 생각하고 우시고, 계층 누구를 생각하던지 간에 그 사람들에 대한 처지를 절실하게 사랑하는... 신앙정신 계승 위해 추모사업 준비 INT 한진유 사무총장 / (사)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한경직 목사 추모 10주기 행사> 추모예배 / 4월 18일 / 영락교회 추모음악회 / 4월 25일/ 영락교회 추모세미나 / 4월 28일 / 숭실대 한경직목사기념관 국제 평화·화해컨퍼런스 / 10월 31 - 11월 4일 / 영락교회 한경직 상' 제정 및 시상/ 12월 중 6월 에딘버러에 한경직 목사 추모부스 영상취재 전상민 0409기사3 VOT 4·19 청년정신 되돌아본다!-한복협 월례조찬기도회 (정희진) 4·19혁명을 기독교적으로 조명하고, 혁명을 주도했던 학생운동과 오늘의 학생운동을 비교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정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1960년 4월. 자유당 정권의 3.15 불법, 부정 선거를 규탄하는 시위 도중 4·19민주혁명은 시작됐습니다. 학생을 중심으로 이뤄진 혁명은 183명의 사망자, 6,259명의 부상자를 낳으며 우리 역사의 아픔으로 남았습니다. 4·19를 열흘 앞두고 4·19혁명와 기독교 관계를 조명하고, 주도세력이었던 학생운동의 당시 모습과 오늘날을 비교하는 세미나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감신대 이덕주 교수는 “당시 한국교회가 정권 부패를 용인하고 동조했음을 고백”하며 “지금이라도 한국교회가 이에 대한 철저한 회개, 반성을 토대로 영적권위를 되찾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이덕주 교수 / 감신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책임입니다. 어떻게 반성할 것인가. 혁명은 뒤집어 놓는 운동입니다. 제자리를 찾아가는 운동입니다. 비정상적인 것을 뒤집어 정상적인 것으로 만드는, 제자를 떠나 있던 것을 끌어다가 제자리로 돌려놓은 운동입니다. 서울대 명예교수 손봉호 박사는 4·19 당시 대학생으로서 혁명을 겪고, 정권 교체 후 밀수커피, 양담배 불매운동 등을 통해 ‘새생활운동’을 펼쳤던 경험을 회고했습니다. 이어 오늘날 청년들이 사회 정의와 공익에 무관심한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SOT 손봉호 박사 / 서울대 명예교수 젊은이들이 4·19 당시만큼은 안 되더라도 조금 더 순수하고 사회 전체의 이익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불의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좀 더 분노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국제대학선교협의회 국제대표 김요한 목사는 “4·19가 일어난 1960년대를 한국 학생복음운동의 여명기”라 정의하며, “50년이 지난 지금은 학생운동이 학원복음화, 평화통일, 세계복음화에 힘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요한 목사 / 국제대학선교협의회(CMI) 국제대표 선교단체, 청년 대학생들을 하나님께서 귀히 쓰셔서 또 한국교회를 귀히 쓰셔서 세계 역사학자들과 선교학자들이 21세기를 한국의 선교시대로 역사적인 평가를 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4·19 50주년을 맞은 올해. 하나님의 공의와 교회의 사명을 바로 세우려는 노력이 미래세대인 청년운동에 대한 비전 제시를 통해 시작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4·19 청년정신 되돌아본다! 부정선거 규탄하던 학생들 혁명 주도 한복협 발표회 <4·19 학생운동과 오늘의 학생운동> // 9일 / 새문안교회 “부패 동조한 교회, 회개·반성해야” SOT 이덕주 교수 / 감신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책임입니다. 어떻게 반성할 것인가. 혁명은 뒤집어 놓는 운동입니다. 제자리를 찾아가는 운동입니다. 비정상적인 것을 뒤집어 정상적인 것으로 만드는, 제자를 떠나 있던 것을 끌어다가 제자리로 돌려놓은 운동입니다. “청년들, 사회정의·공익 무관심 문제” SOT 손봉호 박사 / 서울대 명예교수 젊은이들이 4·19 당시만큼은 안 되더라도 조금 더 순수하고 사회 전체의 이익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불의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좀 더 분노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학생운동, 학원복음·평화통일 힘쓸 때” SOT 김요한 목사 / 국제대학선교협의회(CMI) 국제대표 선교단체, 청년 대학생들을 하나님께서 귀히 쓰셔서 또 한국교회를 귀히 쓰셔서 세계 역사학자들과 선교학자들이 21세기를 한국의 선교시대로 역사적인 평가를 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0408기사4 VOT 하나님이 학습법 부모학교 세미나(고성은) 주일마다 교회와 학원사이에서 아이들을 어디에 보내야 맞는것일까 고민하는 부모님들 있으실텐데요. 기독교육전문가들은 '성경 속에 학습원리가 제시돼 있다'며, "크리스천 부모들이 자녀를 사교육이 아닌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하나님의 학습법 부모학교' 목회자 세미나에서 장신대 박상진 교수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에는 자녀교육에 대한 모든 방법이 들어있다"면서 5가지의 자녀 학습원리를 제시했습니다. 5가지 원리 중 바탕이 되는 '여경지근의 원리'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강조합니다. 박상진 교수는 '여호와 경외'는 교육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개념이며, 이것은 학생들에게 권위를 인정하고, 경청, 바른 성품, 지혜, 비전을 갖게 해 학습향상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전합니다. INT 박상진 교수/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책'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학습법'에는 '여경지근의 원리' 외에도 자녀 스스로 공부하도록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원리, 은사에 따른 꿈과 비전의 원리, 예배를 통한 집중의 원리, 신뢰의 원리 등 학습의 원리를 성경을 바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육전문가들은 이러한 성경적 학습원리가 자녀들에게 적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들의 가치관 변화가 중요하다고 전합니다. 많은 크리스천 부모들도 신앙보다는 학원을 강조하며, 특목고, 일류대 진학을 자녀교육의 성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INT 박상진 교수/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아울러 기독부모들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자녀양육을 할 수 있도록 교회 내 부모교육의 중요성이 논의됐습니다. 부모들에게 학업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일임을 깨닫게 해 은사대로 자녀들을 키우게 하자는 겁니다. 모든 부모들의 관심사인 자녀교육.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지식과 생활태도를 얻게 되는 학습의 원리를 성경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성경 속 하나님의 학습법 '하나님의 학습법 부모학교' 목회자 세미나/9일, 장신대 자녀 학습원리 '하나님 경외' 우선 '경외'통해 권위인정·지혜·바른성품 배워 INT 박상진 교수/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자기주도적·집중원리 등 성경 바탕으로 기독부모, '일류대가 성공' 가치관 변해야 INT 박상진 교수/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교회, 성경적 '부모교육' 해야 영상취재 최병희 0409기사5 단신 외교통상부, 키르기스스탄 ‘여행자제’ 지정(송세희)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유혈사태가 확산되면서 현지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들에 대한 안전문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8일 키르기스스탄 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2단계 여행자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 위기관리국 이영철 총무는 “현재 선교사의 안전을 확인 중이라며 대부분의 선교사들이 위기관리 매뉴얼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예장합동 세계선교회, 예장통합 세계선교부 등 교단 선교부도 현지 선교사에게 위기시 행동요령을 전달하고 외출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은 국민의 85%가 무슬림인 이슬람 국가지만 종교와 포교의 자유를 인정해 비교적 선교활동이 자유로운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을 막기 위해 시행한 새로운 종교법으로 선교활동 또한 크게 위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키르기스스탄 ‘여행자제’ 지정 KWMA "선교사 위기 매뉴얼대로 행동“ 예장통합 등 교단선교부 외출자제 요청 키르기스스탄, 새 종교법으로 선교위축 0409기사6 단신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제3차 정기이사회 (이동현)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 3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한기총직전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라며,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 한국 교계의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는 중심적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2부 회의에서는 제 3기 사업 계획으로 교회 분쟁 상담과 중재사업, 분쟁해결을 위한 연구와 교육사업 등을 논의했으며, 임원선출을 통해 2대 원장에는 지난회기 부원장이었던 양인평 장로가 부원장에는 손지열 장우건 변호사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제3차 정기이사회 // 9일 / 서울 중구 “한국교계 갈등·분쟁해결 중심역할” 영상취재 강권수 0409기사7 단신 원주밥상공동체 창립 12주년 행사(네, 영서) 원주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8일 원주천 쌍다리 아래에서 노숙인, 독거노인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2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총무 이승렬 목사는 “예수가 세상에 온 목적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 정신을 잇는 시민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주민 130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사랑의 쌀 4㎏씩을 전달했습니다. 원주밥상공동체 창립 12주년 행사 // 8일 / 원주천 쌍다리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409기사8 단신 북한어린이돕기 '사랑의 떡국' 반출감사예배-CTS·한민족나눔복지재단 (송주열) CTS와 한민족나눔복지재단은 8일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밀가루 70톤 반출 감사예배를 인천항에서 가졌습니다. 한민족나눔복지재단은 "70톤의 밀가루는 북한 어린이들이 3개월 동안 점심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으로 평양 인근 35개 탁아소와 평양의대 소아환자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지원된 밀가루 70톤은 지난 2월 CTS '예수사랑여기에'에서 모인 북한 돕기 후원금 6천여만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9일 선적해 10일 북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북한어린이돕기 '사랑의 떡국' 반출감사예배 // 8일 / 인천항 "北 어린이 3개월 점심 식사 분량" CTS '예수사랑여기에' 통해 마련 영상취재 문희진 네트워크 100409기사1 단신+INT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기공감사예배(네, 경남)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기공감사예배를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마산공원묘원에서 드렸습니다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구동태 감독은 설교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린 호주선교사들의 역사를 찾는 일에 다함께 참여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호주크리스찬리뷰의 권순형 대표는 기념관에 전시될 물품을 경남성시화에 전달했습니다. INT 이종승 목사 / 경남성시화대표본부장 경남선교와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를 위해 교육헌장을 만들려고 시작했습니다.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의 중공예배는 10월2일에 드릴 예정입니다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기공감사예배 /7일/ 마산공원묘원 "호주선교사 역사 찾는데 참여하자" 이종승 목사/경남성시화대표본부장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강경민 100409기사2 단신 은목교회 목사부부초청 부활절찬양예배(네, 울산) 울산행복한교회는 은목교회 은퇴목회자 부부 40명을 초청해 부활절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시권 목사는 설교에서 “일생을 주의 일을 위해 헌신한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남은 제2의 목회인 기도로 예수 부활의 능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울산은목교회는 은퇴목회자 부부를 위해 2004년 7월 초교파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은퇴목회자부부 초청 부활절찬양예배 // 7일 / 울산행복한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100409기사3 단신 제10회 가정교회 지도자 세미나(네, 고양) ‘10회 가정교회 지도자 세미나’가 6일부터 9일까지 화평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12강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가정교회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평신도지도자 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아울러 마지막날에는 참가자들이 가정교회를 직접 참관하고 간증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제10회 가정교회 지도자 세미나 // 6일~9일 / 화평교회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오늘의 단신 교단을 초월해 한국 신학 발전을 돕기 위한 공식기구로 한국신학재단이 창립됐습니다. 창립대회는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이사장 장현승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어 열린 ‘한국 신학 심포지엄’에서는 한일장신대 차정식 교수, 세인트폴신학교 전영호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으며 다음 심포지엄은 10일에 열립니다. 한국신학 발전 돕는 ‘한국신학재단’ 창립돼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가 제45차 정기총회를 갖고 2010년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독교미술인협회는 오는 6월 45회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전 개최와 국내외 미술선교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22대 회장에는 화가인 김창희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제45차 총회 개최(영상) 필리핀 목회자와 청년들로 구성된 '드웰링 프레이즈 워십팀' 이 한국을 방한했습니다. 19명의 필리핀 청년들로 구성된 찬양팀은 한국교회의 열정과 기도의 힘을 배워 필리핀 성령운동을 일으키고자 한국을 찾았습니다. 오는 30일까지 한국에 머무는 이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산동산교회, 부산수영로교회 등을 순회하며 찬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필리핀 찬양팀, 한국교회 배우고자 방한(영상)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의 저서 ‘지혜력’ 출간기념 강연회와 사인회가 9일 교보문고에서 열렸습니다. 강연회에서 김승동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가득차 있어 우리의 인생길을 발견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책 ‘지혜력’은 주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사는 법, 크리스천의 인간관계,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법, 신앙생활에 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출판기념회(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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