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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9
조회 :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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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유혈사태가 확산되면서 현지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들에 대한 안전문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8일 키르기스스탄 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2단계 여행자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 위기관리국 이영철 총무는 “현재 선교사의 안전을 확인 중이라며 대부분의 선교사들이 위기관리 매뉴얼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예장합동 세계선교회, 예장통합 세계선교부 등 교단 선교부도 현지 선교사에게 위기시 행동요령을 전달하고 외출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은 국민의 85%가 무슬림인 이슬람 국가지만 종교와 포교의 자유를 인정해 비교적 선교활동이 자유로운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을 막기 위해 시행한 새로운 종교법으로 선교활동 또한 크게 위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키르기스스탄 ‘여행자제’ 지정 KWMA "선교사 위기 매뉴얼대로 행동“ 예장통합 등 교단선교부 외출자제 요청 키르기스스탄, 새 종교법으로 선교위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