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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5
조회 :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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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는 '다문화교육 어떻게 해야하나'를 주제로 제32회 서울Y포럼을 가졌습니다. 다문화교육의 실태분석과 필요성이 제기된 이번 포럼에서 중앙다문화교육센터 박윤경 교수는 "현재 초등학교 등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일회성이 대부분이며 다문화교육 개념도 왜곡돼 있다"면서 "정부차원의 다문화교육목표와 내용구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다문화교육학회 차윤경 교수는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인권, 자유를 내면화한 세계시민 육성 교육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32회 서울Y포럼/5일, 서울YWCA "다문화교육 일회성·정부 체제 필요" 영상취재 강권수 "세계시민 육성교육 진행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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