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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26
조회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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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동아, SBS 등 일반언론을 통해 단월드 설립자 이승헌 씨에 대한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부산에서는 단월드 후원의 국학원 뇌교육 프로그램 SEED 도입에 대해 반대운동을 펼쳤던 ‘뇌교육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가 ‘단월드 피해자에 대한 투쟁경과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박국희 기잡니다. ------------------------------------------------------------------ 뇌교육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는 부산교육청과 단월드가 후원하는 국학원이 맺은 ‘해피스쿨협약’ 이 무효화 된 일과, 이로 인해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최홍준 목사가 단월드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사건을 보고하면서, “단월드와의 투쟁은 더 이상 부산교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시민적인 문제로 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다른 도시에서의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기에 시민들의 전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SOT>임명문 목사 / 부산범시민연대 위원 "단월드측에서 학교에 교육청과 합의하에 (뇌교육 프로그램 SEED를) 도입하려고 하는 것을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부산교계 범시민연대가 힘을 합해서 이 운동을 저지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이기영 사무총장은 "단월드는 민족기업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을 미화시키지만 오히려 민족정신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는 단월드를 범시민적인 운동으로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기영 사무총장 /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이 나라 미래의 주인공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사회적이든 정치적이든 역량을 발휘해 주셔서, 대한민국 학교에서 공교육장소에서 만큼은 이러한 모습들이 철퇴를 맞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또한 “최근 언론을 통해 보고됐던 단월드 설립자 이승헌씨의 퇴진 역시, 과거 이승헌씨가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한 뒤 미국에서의 단학 보급사업을 펼쳤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이는 진정성이 없어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이기영 사무총장 /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피해자들을 위로해주고 상처를 치료해주고 그러한 노력과 정성이 있어야 진정성이 있는 것이지 그런 것은 일언반구도 없어요." 특히 이 사무총장은 2007년 부산시가 ‘뇌교육의날’ 지정하고 단월드 설립자 이승헌 씨에게 ‘명예부산시민증’을 부여한 것에 대한 부당성을 제기하고, 철회될 수 있도록 부산시민들이 함께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CTS박국힙니다. DVE - 단월드 문제, 이제 시민이 나섭니다! 일지 이승헌 비교육적 뇌교육 반대 투쟁경과보고회// 25일/부산상공회의소 SOT>임명문 목사 / 부산범시민연대 위원 "단월드측에서 학교에 교육청과 합의하에 (뇌교육 프로그램 SEED를) 도입하려고 하는 것을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부산교계 범시민연대가 힘을 합해서 이 운동을 저지한 적이 있습니다." “민족정신 훼손, 시민운동으로 저지해야” SOT> 이기영 사무총장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이 나라 미래의 주인공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사회적이든 정치적이든 역량을 발휘해 주셔서, 대한민국 학교에서 공교육장소에서 만큼은 이러한 모습들이 철퇴를 맞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이승헌씨 퇴진 진정성 없어 보여” SOT> 이기영 사무총장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피해자들을 위로해주고 상처를 치료해주고 그러한 노력과 정성이 있어야 진정성이 있는 것이지 그런 것은 일언반구도 없어요."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