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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26
조회 :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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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6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한 헬렌매켄지 선교사의 안장식이 호주 멜버른에서 있었습니다. 의사이자 선교사로서 진정한 섬김의 모습을 보여줬던 헬렌매켄지 선교사의 안장식을 강경민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 호주 맬버른 변두리에 있는 메모리얼 파크. 검은 정장 차림의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이어 일신기독병원 초대원장인 헬렌매켄지 선교사의 안장식이 진행됐습니다. 스탠딩)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헬렌매켄지 선교사 안장식에 참여하기 위해 여기 맬버른을 찾아왔습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을 섬겼던 호주선교사들, 한인교회 성도 등 30여명과 함께 그의 삶을 기억하고 편안한 안식을 기도했습니다. INT 김영옥 / 헬렌매켄지 제자 우리 (헬렌매켄지) 원장님 마지막으로 이렇게 목사님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간다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INT 이종승 목사 /경남성시화대표본부장(인터뷰 이렇게 줄여주세요!!) 2대에 걸쳐서 한국을 위해 선교하시고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신 이분들을 보면서 남아있는 우리 삶도 제대로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이번 안장식에는 함께 의료사역을 펼쳤던 민보은 선교사도 참석했으며, 헬렌매켄지 선교사의 동생인 루시와 실라는 안장식을 함께 한 한국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INT 루시 / 헬렌매켄지 셋째 동생 오늘 한국식으로 장례를 치룬 것은 모두 한국에서 태어났고 생활했기 때문입니다. 헬렌,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 실라의 남편과 나의 남편을 위해 꽃을 준비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이번 안장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1일 헬렌매켄지 선교사를 포함한 호주선교사들의 유품을 전달받아 기념관에서 전시할 계획입니다. 한국을 위해 헌신했던 그들의 삶이 한국교회에 영원히 기억되길 기대합니다. 호주 맬버른에서 CTS 강경민입니다 dve- 헬렌매켄지 선교사 안장식 // “한국에서의 헌신 기억하겠습니다” 헬렌매켄지 선교사 안장식// 호주 맬버른 강경민 기자//kwind@cts.tv INT 김영옥 / 헬렌매켄지 제자 INT 이종승 목사 /경남성시화대표본부장 INT 루시 / 헬렌매켄지 셋째 동생 오늘 한국식으로 장례를 치룬 것은 모두 한국에서 태어났고 생활했기 때문입니다. 헬렌,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 실라의 남편과 나의 남편을 위해 꽃을 준비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호주선교사 유품 기념관에 전시 계획 CTS경남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