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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9
조회 : 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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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종플루로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보낸 탤런트 이광기씨가 CTS간증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를 찾았습니다. 이광기 씨는 아픔 후에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체험하게 됐다고 고백하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지난 해 11월 탤런트 이광기 씨는 신종플루로 인한 폐렴합병증으로 일곱 살배기 아들 석규를 떠나보냈습니다. 가족에게는 물론 유치원에서도 사랑을 전했던 아이의 죽음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INT 이광기 탤런트 미처 손을 써보기도 전에 사랑하는 아들을 잃었지만 이광기 씨는 이를 계기로 하나님을 다시 찾게 됐습니다. INT 이광기 탤런트 큰 아픔이 남아있지만 아들을 떠나보낸 지 4개월이 지난 지금, 이광기 씨는 또 다른 아이들의 가족이 돼 주고 있습니다. 아이티 재난 현장을 찾아 석규가 입던 옷 3백여벌을 나눠주고,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 3명의 후원자로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이광기 탤런트 아들을 잃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과 계획하심을 깨닫고 있다는 탤런트 이광기 씨. 그의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는 CTS '내가 매일 기쁘게' 를 통해 오는 23일 만나볼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