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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8
조회 : 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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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기사1 단신 ‘부활의 기쁨으로 평화의 씨를 뿌리자’(송세희 기자) 다음달 4일 새벽5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0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의 슬로건이 ‘부활의 기쁨으로 평화의 씨를 뿌리자’로 확정됐습니다. 부활절준비위원회는 “한국교회가 세대와 이념, 지역을 뛰어넘어 화해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심정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준비하고 있다”며 따라서 “교회만이 아닌 사회전체가 함께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슬로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서자로는 예배 설교자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대회사 이광선 한기총 대표회장, 환영사 전병호 교회협 회장, 성경봉독에 한국기독청년협의회 박상진 회장이 확정됐습니다. 또 방지일 영등포교회 원로목사가 부활절 메시지를 선포하며 김운태 한기총 총무와 권오성 교회협 총무가 공동기도문을 낭독합니다. 아울러 사랑의교회 청년 1천명이 안내를, 강북제일교회는 헌금위원을, 새에덴교회의 성도 3천명은 성가대를 구성합니다. 특히 올해 부활절 헌금은 심각한 식량난으로 대규모 아사사태가 우려되고 있는 북한을 돕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DVE - ‘부활의 기쁨으로 평화의 씨를 뿌리자’ 슬로건, 사회전체 함께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설교 이영훈 목사 등 순서자 확정 방지일 목사 ‘부활절 메시지’ 선포 부활절 헌금, 북한 돕는데 전액 사용 0318기사2 VOT 2010 헌틀리 브라운과 봄의 재즈향연을! (송주열 기자) 천재적인 크리스천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CTS홍보대사인 헌틀리 브라운의 내한공연이 시작됐습니다. 봄을 맞아 가족 단위로 볼만한 기독교 문화공연인데요. 송주열 기잡니다. -------------------------------------------- 춤추는 듯 섬세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손놀림, 역동적인 쇼맨십. 관객들은 재즈 피아니스트 헌틀리 브라운의 연주를 들으며, 피아노 선율에 지친 삶의 무게를 실려 보냅니다. SOT 헌틀리 브라운 / 재즈 피아니스트 (피아노 연주) 관객과 함께 하는 퍼포먼스, 현지 찬양 밴드 팀과의 즉석공연도 볼거립니다. 헌틀리 브라운은 "모든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며, "자신의 레퍼토리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 맞춰졌다"고 말합니다. SOT 헌틀리 브라운 / 재즈 피아니스트 어떤 종류의 음악이든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사용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재즈, 클래식, 컨트리 음악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높여드리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메이카 빈민가 출신으로 불우한 청소년 시절을 보냈던 헌틀리에게 '영혼을 치유하는 음악 선교사' 비전을 갖게 해준 것은 한 선교사가 선물해준 50달러 짜리 중고 피아노였습니다. 헌틀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피아노를 전공하고, 유럽과 아시아에서 본격적인 음악 선교사역을 펼치기까지의 삶도 간증합니다. 2010 헌틀리 브라운 초청 내한 공연은 '주 예수 기뻐 찬양해' 등 CCM을 재즈 풍으로 해석한 20여곡 연주 되며, 오는 21일까지 용인 화광교회, 포항 중앙교회,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계속됩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헌틀리 브라운과 봄의 재즈향연을! 2010 헌틀리 브라운 초청 내한공연 // 17일 / 강북제일교회(장소자막) SOT 헌틀리 브라운 // 재즈 피아니스트 "레퍼토리는 오직 하나님 찬양" SOT 헌틀리 브라운 // 재즈 피아니스트 어떤 종류의 음악이든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사용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재즈, 클래식, 컨트리 음악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높여드리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교사의 피아노 선물로 비전 가져 ‘비전 갖게 해 주신 삶’ 간증 영상취재 강권수 2010 헌틀리 브라운 초청 내한공연 (예고자막) 19일 / 저녁 7시 / 용인 화광교회 20일 / 오후 4시 / 포항 중앙교회 21일 / 저녁 7시 30분 / 대전 새로남교회 --------------------------------브릿지------------------------------- 0318기사3 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⑨ 미혼모,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박새롬 기자) 지난 시간 미혼모들의 고충을 전해드렸는데요. 사실 요즘 예전과는 달리 아이를 직접 양육하는 미혼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자립인데요. 미혼모가 아기를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기를 수 있는 환경조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미혼모 그룹홈에서 100일된 딸을 키우는 정영희씨는 제과제빵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게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아빠는 연락이 끊긴지 오래고 집안의 반대도 여전하지만 아이를 생각하며 용기를 냅니다. INT 정영희(가명)/29세/미혼모 학원다녀서 자격증 따고요 모자원에서 3년 살 수 있는데 그동안 돈 모아서 아기랑 살 집 얻고 싶어요. CG IN 양육미혼모는 1984년 5.8%에서 1998년 12.1% 2005년 31.7%로 늘었습니다. 미혼모 3명 중 1명이 아이를 직접 기르고 있는 겁니다. CG OUT 양육미혼모들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자립, 이를 위해 애란원은 2003년부터 애란모자의 집을 열어 미혼모와 그 자녀들에게 생활공간과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방사회복지회는 생명누리의 집을 운영하며 올해부터 바리스타, 네일아트 자격증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INT 김가영 사회복지사 / 동방사회복지회 생명누리의 집 하지만 이같은 미혼모자시설은 전국에 19개에 불과하고 수용인원도 10세대 정도로 인원도 한정돼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4월부터 24세 미만 미혼모에 월 12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을 내놨지만 나이기준과 지원규모를 볼 때 자립에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전문가들은 "돈보다 자립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INT 한상순 원장/애란원 양육 선택한 미혼모 지원하지 않으면 빈곤화 되고, 이 때 개입하지 않으면 앞으로 10배의 사회적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이 미혼모 안전망을 구축하며 저출산과 낙태문제 극복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혼모가 아기를 낳아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리사회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미혼모,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아이 양육위해 자립 준비 INT 정영희(가명)/29세/미혼모 학원다녀서 자격증 따고요 모자원에서 3년 살 수 있는데 그동안 돈 모아서 아기랑 살 집 얻고 싶어요. CG 미혼모자시설, 자립교육 제공 INT 김가영 사회복지사 / 동방사회복지회 생명누리의 집 미혼모 자립위한 정부대책 미비 "돈보다 자립시스템 중요" INT 한상순 원장/애란원 양육 선택한 미혼모 지원하지 않으면 빈곤화 되고, 이 때 개입하지 않으면 앞으로 10배의 사회적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영상취재 강권수/전상민/최재훈 0318기사4 VOT ‘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 저출산 문제해결 위한 교회역할은? CTS 스페셜 예고 (고성은 기자) CTS는 저출산 문제해결과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특별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목회자들은 설교와 교회시설을 활용하고 방송을 통한 정보제공과 캠페인 등이 제시됐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CTS스페셜에는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 인구보건복지협회 박종렬 본부장, 광양대광교회 신정 목사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참석해 저출산 문제와 교회의 역할을 짚어봤습니다. 출산율 1.19명으로 OECD국가 중에서도 최저수준인 우리나라 출산율에 대해 전문가들은 젊은층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감과 가치관 변화가 원인이라고 꼽습니다. 따라서 물질만능주의와 양육비에 대한 부담감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우선 결혼에 대한 중요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합니다. SOT 김형민 목사/ UCC대학연합교회 27:55 전문가들은 "출산장려를 위해 무엇보다,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임산부교실, 아기학교, 아가방 등으로 지역주민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는 광양대광교회의 출산장려 사역을 소개하면서, 설교말씀과 교회의 유휴시설 활용으로 다음세대를 준비하고 선교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SOT 신 정 목사/ 광양대광교회 02:10 아울러 방송에서도 저출산의 문제를 전하는 한편, 방송을 통한 육아교육 정보제공, 출산장려캠페인으로 의식변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감경철 사장 / CTS 17:11 저출산의 실태와 심각성을 짚어보고 출산장려를 위한 교회 역할의 중요성과 실제 대안들을 살펴본 CTS스페셜은 오는 22일 오후 2시10분에 방송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저출산 문제해결 위한 교회역할은? CTS스페셜 '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 ----------예고 본방 3월 22일(월) 오후 2시 10분 재방 3월 24일(수) 오전 2시 결혼 중요성·성경적 가치관 심어줘야 SOT 김형민 목사/ UCC대학연합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교회, 설교·아기학교로 출산장려 해야 SOT 신 정 목사/ 광양대광교회 방송, 육아교육 정보제공 등 SOT 감경철 사장/ CTS CTS스페셜 '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 ----------예고 본방 3월 22일(월) 오후 2시 10분 재방 3월 24일(수) 오전 2시 0318기사5 VOT 대전성시화, 교회참여 확산 (네트워크, 대전방송)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대전 복음화가 작은 교회들 성장에 달려있다”고 보고 이를 위한 지역교회의 협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안들이 한 세미나에서 논의됐는데요. 강경원 기잡니다. --------------------------------------------------------------------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개최한 비전세미나에는 임원으로 협력하고 있는 50여 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대전성시화운동본부의 조직을 새롭게 단장하고, 대전 복음화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섭니다. SOT) 이영환 목사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강사로 나선 부산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는 지난 8년 동안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으로서 부산성시화 사역을 성공적으로 이끈 노하우를 나눴습니다. SOT) 정필도 목사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직전 대표회장 이어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는 “성시화가 구호로만 그치지 않고 불신자를 전도해 지역복음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다양한 컨텐츠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연합사역이 일부교회와 목회자로 편중돼 대중화되지 못했던 점을 고려해 대전교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젊은 목회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습니다. SOT)정승룡 목사 // 늘사랑침례교회 SOT)김혁 목사 // 선창장로교회 대전성시화 확산운동은 매주 기도회와 반찬나눔운동, 작은교회 살리기 목회자컨퍼런스, 해피데이 전도세미나 등으로 이어집니다. CTS강경원입니다. DVE- 대전성시화, 교회참여 확산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비전세미나 //무주리조트 SOT) 이영환 목사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SOT) 정필도 목사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직전 대표회장 "구호보다 실제적 전도전략 필요" 젊은 목회자 참여 이끌어 내 SOT) 정승룡 목사 // 늘사랑침례교회 SOT) 김혁 목사 // 선창장로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브릿지------------------------------ 0318기사6 VOT 교계신문브리핑) 기독교신문-기독교단체 난립‧분열, 회복해야 (이동현 기자) 이번 주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독교신문인데요. 금주 기독교신문은 기독교 내 수 많은 단체의 난립을 지적하고 원인과 대책을 조명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또, WCC총회를 앞두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정책토론회 개최 등 교계 근황에 대해 보도했는데요. 이동현 기자입니다. -------------------------------------------------------------------- 기독교신문은 현재 한국교회에 지향점과 목표가 불분명한 단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기사를 실었습니다. 특히, 단체의 난립과 분열의 원인이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교회 지도자들의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됐다며, 연합을 위해서는 성경이 강조하는 나눔과 섬김,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이어, WCC 총회 준비를 논의하는 자리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에큐메니칼 선교정책토론회 개최 소식을 전했습니다. NCCK 국제위원장 박종화 목사 등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참석한 토론회에서는 “WCC가 종교다원주의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한국교회 내에 선교와 봉사, 교회 갱신을 통해 일치를 추구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을 확산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한편, 6면에는 양화진 문화원 목요강좌에서 이어령 교수가 교회에 남성중심의 가치관을 경계해야 한다는 강연내용의 기사를 실었으며, 이와 함께 여성분야인 14면에서는 한국 교회 내 여성교인들이 정책결정과정에서 소외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고, 교회 내 양성평등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외에도, 사순절을 맞아 범국민적 장기기증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의 월례발표회에서 제기된 장기기증 활성화 방안을 실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기독교단체 난립‧분열, 회복해야 기독교신문 // ‘기독교단체 난립’ 지적 ‧ 대안모색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기독교신문 // NCCK, ‘에큐메니칼 선교정책’ 토론회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기독교신문 // “교회, 남성중심 경계‧양성평등 교육해야” 영상취재 강권수 0318기사7 단신 제1회 부산경남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 (네트워크, 경남방송) 부산경남 농어촌목회연구소가 제 1회 부산경남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을 17일 마산 삼일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에서 부산 성민교회 김종희 목사는 "예수도 거라사지방에서 한 사람을 전도해 사역을 이뤄가셨다"며, "오늘날 농어촌 선교는 상식 밖의 사역으로 여겨지지만 관심을 가지면 예기치 못한 복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농업선교회 김범일 장로는 "농어촌 사역을 하나님의 일이라 생각하며 기도하라"고 격려했습니다. 한편 부산경남 농어촌목회연구소는 농어촌 목회 워크숍 등을 통해 모범농어촌 목회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제1회 부산경남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 / 17일 / 마산삼일교회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0318기사8 단신 영화 <창끝>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 (송주열 기자) 1956년 에콰도르 와오다니족에게 복음을 전하다 순교한 5명의 선교사를 기념한 영화 <창끝>의 실제주인공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간증집회가 1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순교한 네이트 세인트 선교사의 아들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는 "영화 내용은 모두 실화"라며,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삶이 자녀 된 우리 모두에게도 일어날 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화 <창끝> 상영과 함께 에콰도르와 남미 원주민들을 돕는 '토착민 기술교육센터'를 후원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영화 <창끝>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간증집회 // 18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주님 사랑으로 용서 할 수 있어" 영상취재 강권수 네트워크 100318기사1 단신 광주월광교회 노엘실버타운 개원 감사예배(네, 광주방송) 광주월광교회는 지역사회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돌보는 노엘실버타운을 준공하고 개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유수 목사는 "2006년 설립기도 이후 어려움도 있었지만 교회의 뜻을 이해하고 협조해 준 지역민들에 감사하다"며 "예수 사랑으로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여생을 돕고 부양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장기요양기관으로 승인된 노엘실버타운은 1층에 주,야간보호센터와 물리치료실이 2층은 18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시설과 목욕탕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광주월광교회 노엘실버타운 개원 감사예배//14일/광주 세하동 노엘실버타운 "어르신 여생 돕고 부양가족 부담해소에 최선"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장동현 100318기사2 단신 상당교회 사순절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 (네트워크, 청주방송) 사순절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가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을 주제로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청주 상당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첫날 기도회에서 정삼수 목사는 "우리를 위해 대신 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며, "사순절 기간동안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 영적 전쟁에 승리하는 성도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사순절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 3월15일-4월3일 /청주 상당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오늘의 단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제95차 총회 일정이 오는 9월6일부터 10일까지 창원 양곡교회 개최로 변경됐습니다. 이는 18일 예장통합 ‘전국노회장회의’에서 64개 노회장이 만장일치로 동의함에 따라 확정된 것입니다. 예장통합 헌법규정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총회일정의 변경이 필요할 경우 총회임원회가 증경총회장단과 전국노회장의 동의를 얻어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장통합 95차 총회 9월6일-10일로 변경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남부산 동노회는 170회 정기노회를 해운대제일교회에서 가졌습니다. 개회예배에서 부산신재교회 장현호 목사는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와 장로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신임노회장으로 신생교회 오수용목사, 부노회장으로는 동문교회 한민호목사, 신생교회 천광웅목사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예장합동 남부산 동노회 정기노회 개최(영상)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의 국경지대 섬에 사는 모겐족과 축구를 통해 선교하는 평신도 강성민 선교사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소명2, 모겐족의 월드컵’이 오는 4월 1일 CGV 전국 상영관을 비롯해 일반극장에서 개봉됩니다. 지난해 아마존 밀림의 한국인 선교사를 담은 영화‘소명’으로 10만 관객을 동원했던 신현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4월 1일 ‘소명2, 모겐족의 월드컵’ 개봉(영상) CTS 경남방송 진주지회가 강해설교 작성법 세미나를 진주 칠암교회에서 열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미국 달라스 신학교 주경신학 석사와 트리니티 신학교 선교학박사를 졸업한 문원욱 목사가 강사를 맡고 있습니다. CTS경남방송 '강해설교작성법세미나'(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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