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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8
조회 :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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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인 크리스천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CTS홍보대사인 헌틀리 브라운의 내한공연이 시작됐습니다. 봄을 맞아 가족 단위로 볼만한 기독교 문화공연인데요. 송주열 기잡니다. -------------------------------------------- 춤추는 듯 섬세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손놀림, 역동적인 쇼맨십. 관객들은 재즈 피아니스트 헌틀리 브라운의 연주를 들으며, 피아노 선율에 지친 삶의 무게를 실려 보냅니다. SOT 헌틀리 브라운 / 재즈 피아니스트 (피아노 연주) 관객과 함께 하는 퍼포먼스, 현지 찬양 밴드 팀과의 즉석공연도 볼거립니다. 헌틀리 브라운은 "모든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며, "자신의 레퍼토리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 맞춰졌다"고 말합니다. SOT 헌틀리 브라운 / 재즈 피아니스트 어떤 종류의 음악이든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사용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재즈, 클래식, 컨트리 음악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높여드리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메이카 빈민가 출신으로 불우한 청소년 시절을 보냈던 헌틀리에게 '영혼을 치유하는 음악 선교사' 비전을 갖게 해준 것은 한 선교사가 선물해준 50달러 짜리 중고 피아노였습니다. 헌틀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피아노를 전공하고, 유럽과 아시아에서 본격적인 음악 선교사역을 펼치기까지의 삶도 간증합니다. 2010 헌틀리 브라운 초청 내한 공연은 '주 예수 기뻐 찬양해' 등 CCM을 재즈 풍으로 해석한 20여곡 연주 되며, 오는 21일까지 용인 화광교회, 포항 중앙교회,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계속됩니다. CTS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