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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2
조회 : 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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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기사1 단신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무슬림 분쟁 심화 (이동현 기자) 지난 7일 기독교인과 무슬림 간 유혈충돌로 최소 5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주 에서 총격전이 재 발생해 주민들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사태가 악화되자 세계교회협의회 WCC는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학살 사태와 관련해 굿럭 조너선 나이지리아 대통령에게 사태 재발 방지와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냈습니다. WCC 트베이트 총무는 “정치와 경제 등 권력 투쟁에 종교가 이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종교간 갈등이 극심할 수밖에 없다.” 며, “나이지리아의 모든 사람이 종교 갈등을 막아야 한다.” 고 전했습니다. 한편 나이지리아 플래토주는 2001년 이후 기독교인과 무슬림간 종교분쟁으로 3천여 명이 사망했으며, 분쟁이유로는 무슬림들이 선거권 행사에 차별을 당하고 경제적 격차가 커진 것 등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DVE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무슬림 분쟁 심화 WCC, 정부에 재발방지 대책 촉구 2001년부터 종교분쟁으로 3천명 사망 0312기사2 VOT 양화진문화원, 기독교, 통합•소통의 지혜 찾는다! (송주열 기자)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함께'는 없다. 양화진문화원이 현대 사회의 갈등을 치료하고, 통합의 지혜를 찾기 위해 '소통 중재자'로 나섰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양화진문화원 목요강좌 첫 강의시간. 교회임에도 강좌를 듣기 위해 성도 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무려 1200여명이 몰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한국 기독교가 계층과 세대, 이념, 빈부와 성별 차이로 갈등의 골이 깊은 사회를 통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지 그 해법을 듣기 위해섭니다. INT 오종희 원장 / 양화진문화원 첫 강연자는 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이자 전 문화부 장관인 이어령 교수. 그는 김소월의 시‘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한 편으로 기독교와 한국문화를 분석했습니다. INT 이어령 명예원장 / 양화진문화원 특히 이 교수는 "예수도 지상의 것으로 비유를 들어 시적으로 말씀하셨다“며 ”일반인들이 시나 소설 등 문화작품 속에서 기독교의 영성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INT 이어령 명예원장 / 양화진문화원 양화진문화원의 목요강좌는 4월 22일까지 이어지며 소설가 박완서, 김훈, 학계에서 염재호, 박홍규, 안철수 교수 등 학계와 문학계를 대표하는 지성인들이 강사로 나섭니다. 또한 4월 8일부터는 8회에 걸쳐 이어령 교수와의 특별 대담 '지성과 영성의 만남'을 통해 한국사회를 진단하고, 기독교의 과제와 대안을 모색합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기독교, 통합•소통의 지혜 찾는다! 2010 양화진 목요강좌 // 양화진 백주년기념교회·양화진홀 등 INT 오종희 원장 / 양화진문화원 김소월 시 기독교적으로 분석 INT 이어령 명예원장 / 양화진문화원 "영성 의미 새로운 접근 필요" INT 이어령 명예원장 / 양화진문화원 2010 양화진 목요강좌 // 3월 11일 - 4월 22일 / 한국기독교선교 백주년교회 (예고자막) 영상취재 이갑형 0312기사3 VOT 축구선교 이야기, 영화 <소명2> (정희진 기자) 지난해 아마존 밀림의 한국인 선교사를 다룬 이야기로 1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소명’을 기억하십니까? 올봄 소명 2편이 축구를 통한 감동적인 선교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4월 1일 개봉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데요. 정희진 기자가 영화 ‘소명2’를 미리 만나봤습니다. ------------------------------------------------------------------ 아마존 밀림의 바나와 부족을 섬기는 강명관 선교사 부부를 다룬 기독다큐영화 ‘소명’. 기독다큐로는 최초로 2009년 극장에서 개봉돼 10만 관객을 동원하는 눈부신 성과를 이뤘습니다. 소명을 연출했던 신현원 감독이 새롭게 들고 온 소명2는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의 국경지대 라오섬에 사는 모겐족과 축구를 통해 선교하는 평신도 강성민 선교사 이야기입니다. INT 신현원 감독 / 영화 <소명2> 강성민 선교사는 80년대 축구묘기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까지 올랐지만 87년 복음을 영접한 후 95년부터 자비량 평신도 선교사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99개 유소년 축구팀을 결성해 지도자를 배출하는 사역을 합니다. 강 선교사에게 모겐족은 100번째 제자. 국적도 없이 바다를 떠돌다 2004년 쓰나미 피해까지 입지만 헌옷으로 공을 찰만큼 축구를 좋아하는 모겐족에게 강 선교사는 소망과 함께 복음을 전합니다. 영화는 빈곤함 가득한 모겐족의 좌충우돌 축구 성장기와 강성민 선교사의 진실한 섬김과 사랑을 보여주며 선교와 소명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INT 신현원 감독 / 영화 <소명2> 특별히 소명2는 소명1편의 성공에 힘입어 CGV를 비롯해 많은 상영관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남아공 월드컵이 열리고 어느 때보다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2010년. <소명2>가 축구를 통해 기독교와 선교를 감동적으로 전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축구선교 이야기, 영화 <소명2> ‘소명1’, 극장개봉 10만 관객 동원 집시 모겐족·강성민 축구선교사 이야기 INT 신현원 감독 / 영화 <소명2> 강 선교사, 95년부터 자비량 축구선교 INT 신현원 감독 / 영화 <소명2> ‘소명1’ 성공으로 상영관 확대 기대 영상취재 유동윤 0312기사4 단신 한복협 <한국교회와 장기기증> 발표회 (정희진 기자)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한국교회와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을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오늘(12일) 영락교회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샘병원 박상은 의료원장,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본부장을 비롯해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발제자로 나서 기독교적 관점에서 장기기증을 살펴봤습니다. 총신대 기독교윤리학 이상원 교수는 “장기기증은 곤경에 처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공자가 전적으로 자유로운 결단에 의해 기증의사를 표명하고, 장기를 매매대상으로 삼지 않는 등의 윤리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복협 <한국교회와 장기기증> 발표회 // 12일 / 영락교회 윤리·신학 등 기독교적으로 장기기증 분석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 실천방법” 영상취재 유동윤 0312기사5 단신 NCCK 에큐메니칼 선교정책협의회 (네트워크, 대전방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는 11일과 12일 ‘에큐메니칼 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일치와 연합을 통한 한국교회의 질적 변화를 모색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NCCK 회장 전병호 목사는 “정의와 평화실현, 창조질서의 보존은 기독교의 기본 사명”이라며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연합과 일치를 위해 평화를 지키는 제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NCCK 국제위원장 박종화 목사는 ‘한국교회와 에큐메니칼 선교’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한신대학교 김희헌 교수와 부산 NCCK 최광섭 목사는 ‘교회일치와 연합’, ‘지역교회와 에큐메니칼 운동’을 주제로 실천방안을 나눴습니다. 아울러 2013년 WCC 부산총회와 관련해 WCC를 통한 에큐메니칼 운동의 바른 이해와 한국교회 준비상황 등도 소개됐습니다. NCCK 에큐메니칼 선교정책협의회 // 11일 ~12일 / 대전 유성구 “분쟁 그만, 평화 지키는 예수제자 돼야”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강경원 0312기사6 단신 기감 제1차 농촌·도시교회 자매결연식 (고성은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상생목회의 일환으로 제1차 농촌교회와 도시교회 자매결연식을 가졌습니다. 기감 충북지회 영동지방 교회 목회자와 서울연회, 중부연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성천교회 김기택 감독은 " 농촌, 도시교회가 연합해 서로를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면서 " 도시교회는 농촌교회를 재정적으로 돕고 마음의 친구가 돼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비전교회함께하기운동본부 회장 김진호 감독은 " 도시교회가 빚진 자의 마음으로 농촌교회를 돌보고 섬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제1차 농촌도시교회 자매결연식에는 영동지방의 신안교회, 봉림교회 등 16개 교회와 서울, 경기지방의 성북교회, 신촌교회 등 16개 교회가 서로 결연을 맺었습니다. 제1차 농촌·도시교회 자매결연식/ 12일, 감리회본부 "농촌교회 재정적 돕고 친구돼야" 영상취재 전상민 영동지방 16개 교회 결연맺어 0312기사7 단신 예장고신, 평신도용 요한계시록 공과 최초 출간 (이동현 기자) 신천지를 비롯해 다수의 이단들이 요한계시록에 대한 거짓해석으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출판국이 ‘평신도를 위한 요한계시록 공과’를 출간했습니다. 고신총회 출판국 장경미 국장은 “교단차원에서 출간된 평신도용 요한계시록 공과는 최초”라며, “타교단에도 출간이 이어져 연합돼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편집과 출판에 참여한 유사기독교 연구소장 최병규 목사는 “한국교회가 요한계시록 상징에 대한 공적 해석이 부족해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쉽게 가르치지 못했다”며 “이 공과로 성도들은 이단을 물리치고 균형 잡힌 종말론적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평신도를 위한 요한계시록 공과는 인도자용과 학습자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모두 24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예장고신, 평신도용 요한계시록 공과 최초 출간 // 12일 / 예장고신 총회 “교단 최초·타 교단 연합활용 기대” “성도에 균형 잡힌 종말론적 삶 제공” 영상취재 유동윤 ---------------------------------브릿지------------------------------ 0312기사8 VOT 출산, 교회가 나설 때입니다.⑤ 출산·양육 '교육'필요해요 (고성은 기자) 저출산 연중 기획 시간입니다. 저출산을 막기 위해서는 출산과 양육에 관한 바른 가치관이 우선돼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 조부모와 예비부부를 위한 자녀양육 교육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결혼학교와 조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시행돼야 할 텐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강금순 할머니는 6개월 된 원하와 함께 하루를 보냅니다. 맞벌이부부인 원하엄마를 대신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할머니는 예전과 다른 양육방식이 조금 낯설기도 합니다. INT 강금순 할머니/ 경기도 성남시 최근 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일하는 엄마들의 70%이상이 부모에게 아이를 맡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부모들이 자녀양육에 적극 나서고 있는 요즘, 조부모들에게 현대에 맞는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자신들의 육아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주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조부모들을 위한 육아교실을 열어 아토피, 이유식, 응급처치, 훈육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자녀양육을 도울 계획입니다. INT 정신숙 팀장/ 인구보건복지협회 아울러 예비부부, 신혼부부를 위한 결혼, 출산 교육도 중요합니다. 교회 안팍에서 진행되는 결혼예비학교는 가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출산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INT 김향숙 원장/ 하이패밀리 평생교육원 이제 자녀양육은 엄마 뿐 만 아니라 조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것이 됐습니다. 손자 양육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출산이 짐이 아닌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조부모와 예비부모를 위한 격려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출산·양육 '교육'필요해요 INT 강금순 할머니/ 경기도 성남시 일하는엄마 70%, 조부모에 양육 맡겨 조부모 위한 '현대 육아법 교육' 필요 아토피·응급처치 등 육아정보 제공 INT 정신숙 팀장/ 인구보건복지협회 예비부부, 결혼학교 등 출산교육 중요 INT 김향숙 원장/ 하이패밀리 평생교육원 영상취재 강권수/ 최병희 0312기사9 VOT 초밥으로 복음전해요-스티브 최 (이동현 기자) 국내 한 미주 신문사가 주최한 요리강좌에서 쉽게 초밥 만드는 방법을 전수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한국인이 있습니다. 스티브 최 집사는 한 때, 골프 채널의 유명 해설가로 성공을 달리다 2번의 암 투병 중 하나님을 만나며 새 인생을 살게 됐는데요. 그의 삶과 신앙을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2008년 11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명품 일식 요리 강좌'를 시작한 스티브 최는 불과 1년만에 159회의 강좌를 통해 4000여명의 수강생들을 길러냈습니다. LA를 시작으로 시카고와 애틀랜타 등 미국 전 지역과 캐나다 벤쿠버에서도 큰 성황을 이룬 그의 강좌는 최근에는 일본 초밥 학원들 까지 벤치마킹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INT) 스티브 최 집사 / 美 LA '하와이안 그릴&롤' 운영 한국명 최세영. 스티브 최는 건설회사 직원과 스위스 항공사 직원으로 일하다 1997년에는 국내 골프채널의 해설가로 활동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성공도 2000년 임파선 암과 후두암 투병 등 2번의 큰 위기를 겪게 되면서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한 때 삶을 포기하려 했지만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된 그는 건강도 회복하고 자신의 달란트를 발견하는 축복을 경험합니다. INT) 스티브 최 집사 / 美 LA '하와이안 그릴&롤' 운영 최 집사는 요리와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이 자신에게 준 달란트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요리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자신의 삶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스티브 최 집사 / 美 LA '하와이안 그릴&롤' 운영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며 안전한 삶이라 고백하는 스티브 최 집사는 이제 자신의 성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변화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초밥으로 복음전해요 美요리강좌 개설 1년만에 4천여명 수강 INT) 스티브 최 집사 / 美 LA '하와이안 그릴&롤' 운영 건설회사‧항공사‧해설가 등 다양한 활동 2번의 암투병 위기로 예수님 만나 INT) 스티브 최 집사 / 美 LA '하와이안 그릴&롤' 운영 ‘요리강좌’로 수강생들에게 복음 전해 INT) 스티브 최 집사 / 美 LA '하와이안 그릴&롤' 운영 <내가 매일 기쁘게> -----------(예고자막) “초밥 강의하며 주님 전해요” - 스티브 최 집사 본 방 : 3월 16일 (화) 오전 9:50 재 방 : 3월 17일 (수) 오후 6:00 3월 19일 (금) 오전 3:00 0312기사10 단신 책 '하나되는 기쁨' 실태 포럼 (박새롬 기자) 성경내용을 성(姓)적으로 해석해 논란이 됐던 책 '하나되는 기쁨'을 이단서적으로 규명하는 포럼이 한국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 주최로 열렸습니다. 발제에 나선 서울장신대학교 최인기 박사는 "'하나되는 기쁨'은 아가서와 성경의 많은 구절들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마치 성경이 성 행위에 대해 가르치는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에신학연구원 이광호 박사도 "모든 성경해석은 하나님 자신과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한 것이어야 하며 인간의 욕망을 염두에 둔 성경해석과 왜곡은 이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어 책의 폐기와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하나되는 기쁨'의 저자 양승훈 박사와 한국가정사역협회는 지난 1월 기자회견을 열고 "책은 복음주의적 관점을 견지하고 있으며 건강한 성생활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책 '하나되는 기쁨' 실태 포럼/12일/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성경이 성행위 가르치는 것처럼 왜곡" "왜곡된 성경해석을 이단" 영상취재 전용완 0312기사11 단신 서울신대 개교100주년 기념사업 기자간담회 (고성은 기자) 서울신학대학교는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서울신대 목창균 총장은 "학교 내실화에 힘썼던 지난 과거를넘어, 창립 100주년인 내년을 서울신대 제2 창학의 해로 보고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를위해 서울신대는 목회자 양성과 기독교 전문인 양성에 힘썼던 교과운영을 신학계열과 일반기독교계열의 이원행정체제로 구분시켜 복음주의 기독교 종합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신학도서관과 영성생활관 건립, 백주년 기념 성서주석 발간 등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울신대 개교100주년 기념사업 기자간담회/12일, 서울신대 "창립 100주년을 제2 창학의 해로" 신학·일반계열 구분 기독교 대학으로 영상취재 전상민 0312기사12 단신 2010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 (김덕원 기자) 2010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이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도 가계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유럽과 북미, 아프리카대륙 등 해외 6개 대륙에서 아티스트를 초청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마련될 계획입니다. 또 국내 아티스트로는 소리엘과 천관웅 등 CCM가수를 비롯해 조성모, 한스밴드 등이 출연합니다. 아울러 김영길 한동대 총장과 몽골 국제대학교 부총장 이용규 선교사 등의 특강과 진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건강한 가족 휴가를 유도하기 위한 캠프촌도 마련됩니다. 진도씨뮤직페스티벌 준비위원회는 10%의 복음화율을 보이고 있는 진도지역 선교를 위해 한국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2010진도씨뮤직페스티벌 일시 - 7월 28일 ~ 30일 장소 - 진도시 가계해수욕장(신비의 바닷길) 영상취재 최병희 0312기사13 단신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기자회견 (박새롬 기자) 대중성 있는 기독교적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가 오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명보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2003년 초연부터 7년 동안 주인공 마리아역을 맡아온 배우 강효성 씨의 고별무대로 '강효성의 마리아 마리아'란 제목으로 올려집니다. 연출은 그동안 예수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박상우 씨가 맡았으며,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2대 마리아로 뽑힌 신예 류승주 씨도 참여합니다. 12일 기자간담회에서 강효성 배우는 "그동안 마리아역으로 쓰임 받은 것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뮤지컬을 통해 많은 이들이 치유받고 예수를 만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아 마리아'는 창녀 마리아와 그를 구원하고자 하는 예수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뮤지컬로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2003년부터 매년 공연되고 있습니다. 뮤지컬 '강효성의 마리아 마리아'/3월 24일-5월 16일/명보아트홀(예고자막) 뮤지컬 '강효성의 마리아 마리아' 기자회견/12일/서울 종로구 "7년간 마리아역으로 쓰임 받아 감사" 영상취재 전용완 네트워크 100312기사1 단신 예장통합총회 임원단 영남신대 방문 (네트워크, 대구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임원단이 영남신학대학교를 방문해 임원회를 가졌습니다. 이어진 채플에서 예장통합 총회장 지용수 목사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는 신학도들이 되길 바란다”며 신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예장통합총회 임원단 방문// 11일 / 영남신학대학교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312기사2 단신 광주, 전남 장로회 연합회 정기총회(네, 전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광주 전남 장로회 연합회는 11일, 여수제일교회에서 22차 정기총회를 열고 박요한 장로를 연합회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는 "장로들은 교회와 사회의 지도자이자 하나님 사역에 쓰임받기 위해 끊임없는 훈련과 연단으로 준비돼야 한다"며 "시대와 역사 앞에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섬김과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전남 장로회 연합회 정기총회 // 11일 / 여수제일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100312기사3 단신 손기철 장로 초청 대전지역침례교연합 말씀치유집회 (네트워크, 대전방송) 대전지역침례교연합 2010 말씀치유집회가 대전 대흥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손기철 장로는 “말씀을 머리로 판단하지 말고,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며 “예배와 신앙의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2010 대전지역침례교 연합성회 //10-11일 / 대전 대흥침례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100312기사4 단신 송현성결교회 창립 80주년 기념 음악회 (네트워크, 인천방송) 송현성결교회는 11일, 창립 80주년 기념 감사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송현오케스트라와 연합 찬양대, 인천남성합창단 등이 출연해 15곡의 성가곡과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송현성결교회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노인문화센터 개관, 해외성지순례,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송현성결교회 창립 80주년 기념 감사음악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 11일 CTS인천방송 영상취재 지동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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