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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1
조회 : 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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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기사1 VOT ‘성경’으로 아이티에 희망을 (김덕원 기자)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참사 이후부터 현재까지 기독교로 개종한 아이티인의 수가 무려 4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데요. 기독인들의 섬김이 기적을 만들고 있는 겁니다. 아이티를 돕기 위한 한국교회의 지원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대한성서공회가 성경을 아이티에 보냅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서반구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인구 9백만의 80%가 빈곤계층이며 이 가운데 54%가 절대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아이티, 얼마전 리히터 7.0 강진으로 굶주림과 두려움에 고통당하고 있는 아이티에 현지 언어로 된 성경 8천부가 전달됩니다. 아이티 성경 지원은 지난 1월 아이티성서공회가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 성경 기증을 요청해옴에 따라 대한성서공회가 곧바로 제작에 착수해 진행된 것입니다. 성경은 오는 16일 부산항을 출발해 다음달 30일경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항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권의현 총무 // 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의 이번 아이티 성경 지원은 한화 3천 7백여만원 분량이며, 모두 사랑의 교회가 후원했습니다. 사랑의 교회는 가장 큰 희망은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며, 아이티 크레올어로 제작된 성경을 통해 가족과 재산을 잃고 절망에 빠져있는 아이티 현지에 그리스도의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은수 목사 // 사랑의교회 행정수석 한편 세계성서공회연합회는 145개 회원국 각 나라별로 단편성경과 전도지 등을 통해 아이티 성서공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STD) 또 대한성서공회 역시 현지 요청에 따라 아이티 언어로 된 성경을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성경’으로 아이티에 희망을 성서공회, 아이티에 성경 8천권 보내 아이티성서공회 성경기증 요청 권의현 총무 // 대한성서공회 아이티 성경기증식 // 11일 /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 “복음으로 희망과 위로 전해지길” 김은수 목사 // 사랑의교회 행정수석 영상취재 이갑형 김덕원 기자(dwkim@cts.tv) 0311기사2 VOT 美한인교회 '아이티 재건 위한 세계복음연맹' 결성 (네트워크, 미주방송) 이와 함께 아이티교회와 미주한인교회도 '아이티 재건을 위한 세계복음연맹'을 결성하고 가까운 시일 내 영적부흥집회를 개최키로 했는데요. 아이티에서 오형천 기잡니다. ----------------------------------------------------------------- ‘아이티 재건을 위한 세계복음연맹’은 아이티의 가장 영향력 있는 Rene 목사와 대통령 후보로 유력시 되고 있는 샙목사 그리고 남가주 범교계 연합 목회자들과의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16일 아이티를 방문한 남가주 범교계 목회자들은 rene목사와의 면담자리에서 뜻을 같이하고 “아이티 재건을 위해서는 전 세계 교회들이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레니 목사// 아이티 우리는 미국과 한국 등 전 세계에서 이렇게 무너진 마을을 다시 짓도록 도와줄 형제 자매를 찾고 있습니다. 이곳은 우리가 교회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던 곳입니다. 저는 지진이 났을 때 많은 이들이 죽었다고 목사들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이 연대를 바탕으로 아이티 국민들을 하나로 묶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대형 부흥집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rene 목사에게 일임하기로 했습니다. 남가주 범교계 단체는 이번 집회를 통해 아이티의 새로운 영적 각성 운동이 일어나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아이티 교회 영적지도자들은 최근 3일 동안 백 만 명이 참여하는 영적 각성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집회를 통해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이 집회에서 수천 명이 예수님을 영접했으며 타 종교에서 개종한 성직자도 상당수에 이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샤반준 목사 // 아이티 대통령 후보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가 교회를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을 공급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또 마을을 재건할 수 있도록 도우실 거라고 믿습니다. 아이티 재건을 위한 세계복음연맹은 이번 영적 각성 집회를 기점으로 아이티의 새로운 희망을 써 나갈 계획입니다. cts 오형천입니다 DVE- 아이티 교회 . 미주한인교회 '아이티 재건 위한 세계복음연맹' 아이티교회•미한인교회 재건 논의 레니 목사// 아이티 우리는 미국과 한국 등 전 세계에서 이렇게 무너진 마을을 다시 짓도록 도와줄 형제 자매를 찾고 있습니다. 이곳은 우리가 교회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던 곳입니다. 저는 지진이 났을 때 많은 이들이 죽었다고 목사들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 영적부흥집회 개최키로 샤반준 목사 // 아이티 대통령 후보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가 교회를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을 공급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또 마을을 재건할 수 있도록 도우실 거라고 믿습니다. 영상취재 미주방송 ---------------------------------브릿지------------------------------ 0311기사3 VOT 출산, 교회가 나설 때입니다!④ '육아방'으로 양육 도와요 (고성은 기자) 저출산 해결을 위한 연중기획시간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점 중 하나는 믿고 맡길 곳이 없다는 점인데요. 마포구 한 주민센터에는 주민들이 돌아가며 아이를 돌봐주는 육아사랑방이 있습니다. 지역교회에서도 주민들을 위한 육아방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성은기자가 소개합니다. --------------------------------------------------------------- 다섯 살 된 딸 경민이를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 이명선 씨. 갑자기 일이 생겨 아이를 맡기 곳이 없을 때나 잠시 외출을 해야 할 때는 '육아사랑방'을 찾습니다. INT 이명선 주부/ 서울 마포구 마포구 성산1동 주민자치회관 안에 있는 '무지개 육아사랑방'은 급한 사정이 생겼을 때 부모들이 아이를 편안하게 맡길 수 있도록 생활거점인 동주민센터 안에 설립됐습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는 육아사랑방에는 보육교사와 봉사도우미들이 함께 아이들을 돌봐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곳은 아이돌보미 자원봉사를 하면 그 시간만큼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품앗이 육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INT 유승택 동장/ 성산1동 주민센터 '무지개 육아사랑방'은 아이를 돌봐주는 곳 이상으로 양육자인 엄마와 할머니들의 사랑방 역할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엄마들은 육아정보를 나누고, 육아 스트레스도 풀면서, 주부인문학, 헝겊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부모교육프로그램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INT 김명숙 대표/ 무지개육아사랑방 자녀를 믿고 맡길 곳이 없어 양육의 어려움을 말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주택가에 위치하고 주일학교 시설을 갖춘 교회들이 육아방을 운영하는 것도 어린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우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육아방'으로 양육 도와요 무지개육아사랑방/ 마포구 성산1동 주민자치회관 INT 이명선 주부/ 서울 마포구 주민위해 자치회관 내 육아방 설치 자원봉사 후 아이 맡기는 '품앗이육아' INT 유승택 동장/ 성산1동 주민센터 육아스트레스 풀고 ·부모교육도 받아 INT 김명숙 대표/ 무지개육아사랑방 영상취재 전상민 0311기사4 VOT 6.25 60년 평화기도회 (정희진 기자) 올해로 6.25가 발발한 지 60년이 됐습니다. 한국교회는 오는 6월 22일 남북 평화통일과 자유를 위한 대규모 기도회를 개최하는데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역사적인 집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희진 기자가 이번 기도회를 기획한 김장환 목사를 만나 봤습니다. -------------------------------------------------------------------- 한반도를 분단의 아픔으로 몰아넣었던 6·25. 60년이 지난 올해 한국교회는 남북 평화통일과 자유를 기원하는 기도회를 개최합니다. 6월 22일 오후 5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기도회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중심으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대회장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준비위원장을 맡고, 조용기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게 됩니다. 미군 하우스보이 출신의 세계적인 목회자로서 한미관계에 큰 역할을 했던 김장환 목사는 이번 기도회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한국교회가 연합하는 동시에 한국이 분단을 딛고 성장 궤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INT 김장환 목사 / 극동방송 이사장 이번 기도회에는 이례적으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재임시절 북한과 다소 냉랭한 관계를 맺었던 부시 전 대통령이 북한을 향한 평화적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남북한과 미국 관계 개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김장환 목사 / 극동방송 이사장 2001년부터 해마다 8.15 구국기도회를 개최해 온 서울시 은평구는 이번 기도회에 1만 명 이상의 구민과 지역교회가 동참해 교통, 안전, 의료지원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INT 노재동 / 서울시 은평구청장 아울러 김장환 목사는 6월 22일 기도회가 끝난 직후 기도회를 주도한 목회자와 정관계, 재계 인사들을 아우르는 ‘남북평화협력 추진 상설기구’를 건립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화기도회를 통해 6.25의 비극이 남북평화와 민족부흥으로 극복되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6.25 60년 평화기도회 6·25 60년 맞아 6월 22일 평화기도회 조용기·김삼환 목사 등 중심으로 준비 “한국교회 연합·한국 성장 기회” INT 김장환 목사 / 극동방송 이사장 이례적으로 부시 전 美대통령 주강사 맡아 INT 김장환 목사 / 극동방송 이사장 서울 은평구, 교통·안전 등 지원 동참 INT 노재동 / 서울시 은평구청장 “남북평화협력 추진 상설기구 건립 계획” 영상취재 전상민 0311기사5 단신 예수병원 의학박물관 개관 (네트워크, 전북방송) 민간의료기관 중 최초로 전문박물관 허가를 받은 예수병원의학박물관이 10일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예수병원의학박물관은 305평방미터 규모로 1층 로비와 2층 전시관에는 문화재청 등록 근대문화유산 목록에 포함된 5점을 비롯해서 예수병원 112년 역사를 보여주는 150여점의 사료가 보관돼 있습니다. 특히 테마별로 나눠진 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 개신교의 전래부터 한국 최초의 의료선교병원 탄생, 역대 병원장, 사랑과 첨단의 조화 등을 주제로 관련 사료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설립자 마티잉골드 선교사의 유품과 함께 의료기기의 변천사를 알 수 있는 내시경과 현미경, 중형장비 등 시대별, 분야별 의료기구들도 전시돼 있어 예수병원의 의료와 선교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예수병원 의학박물관 개관 // 10일 / 전북 전주시 개신교 및 예수병원 역사 등 주제별 전시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노찬영 --------------------------브릿지------------------------------------- 0311기사6 VOT 교계브리핑) 기독교연합신문/ 군 세례자 3백만 돌파·일본선교현장(박새롬 기자) 교계신문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독교연합신문인데요. 기독교연합신문은 군 세례자 3백만명을 돌파한 소식과 10년째 일본에서 노숙자를 돕고 있는 한국인 선교사의 사역현장을 보도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1991년 본격적으로 장병진중세례식을 시작한 이래 군 세례 인원이 처음으로 3백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이번 주 1면에 이 내용과 함께 50%에 달하는 무종교장병을 전도하는 '잃은 양 예방운동', 기독교인 정체성 고취교육 등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의 올해 사업계획을 소개했습니다. 또 연속기획 3번째 '한국교회 생명력을 회복하자'에서는 장기화되는 교단의 분열과 갈등을 짚어보고 한국교회에 진정한 기도와 용기있는 회개가 필요함을 역설했습니다. INT 이석훈 부국장/기독교연합신문 목회현장면에서는 일본 오사카의 밥퍼 목사로 알려진 유니온교회 이병호 선교사의 노숙자 사역을 보도했습니다. 기독교 불모지인 일본에서 10년간 꾸준히 노숙자를 도와온 이 목사의 인터뷰와 뜨거웠던 노숙인 집회 현장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INT 이석훈 부국장/기독교연합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소식으로는 오는 5월 21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백석전진대회 준비과정을 소개했습니다. 백석총회는 전국 노회단위로 지역별 조직을 구성하며 본 행사에 앞서 4월 5일부터 9일까지 10개 지역에 전국 전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기독교연합신문의 특별기획 '기도만이 살 길이다'에서는 카메룬을 위해 기도한 2010년 세계기도일예배'를 조명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군 세례자 3백만 돌파·일본선교현장 기독교연합신문/군 세례자 3백만 돌파 기독교연합신문/한국교회 갈등, 깊은 회개 필요 INT 이석훈 부국장/기독교연합신문 기독교연합신문/日 이병호 선교사 노숙인 사역 소개 INT 이석훈 부국장/기독교연합신문 기독교연합신문/백석, 전진대회에 총력 기울여 영상취재 전상민 0311기사7 단신 뉴스미션 창간 5주년 기념 감사예배 (송주열 기자) 인터넷 신문 뉴스미션이 창간 5주년을 맞아 11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아래 있는 일이라도 고난은 있다"며, "뉴스미션이 안티기독교 세력과 맞서 온라인상 복음이 충만한 매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선정적인 내용으로 가득 찬 인터넷 환경 속에서 기독교적 세계관 전파에 힘쓰는 매체"라고 평가했고, NCCK 권오성 총무도 "교회와 세상을 잇는 인터넷 소통 공간에서 균형 잡힌 사실보도를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뉴스미션 창간 5주년 기념 감사예배 // 11일 / CCMM빌딩 "온라인상 복음 충만한 매체 되길" "기독교적 세계관 전파에 힘써" "교회와 세상 잇는 인터넷 소통" 영상취재 강권수 네트워크 100311기사1 단신 부산YWCA 사무총장 이취임예배 (네트워크, 부산방송) 부산YWCA는 9일 사무총장 이취임예배를 갖고 전 부산YWCA프로그램부 김혜경 부장을 제9대 신임 사무총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설교를 맡은 초량교회 김대훈 목사는 "믿음 안에 있는 사람들의 계승식은 다음 세대로의 기대와 소망을 가지게 한다"고 말했고 조봉자 전 사무총장은 "많은 열매를 내는 들판 같은 YWCA가 돼 주길 바란다 "며 이임사를 전했습니다. 김혜경 신임 사무총장은 1985년 부산YWCA에 입사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사무장과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부산YWCA 사무총장 이취임예배//9일/부산YWCA 회관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영상편집 박국희 100311기사2 단신 릴레이 중보기도대학 세미나 (네트워크, 경남방송) 경남 창원성시화운동본부가 릴레이 중보기도대학 세미나를 3월 부터 매주 화요일 창원성결교회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9일 지역목회자와 성도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로 나선 창원 한마원병원 정성익 원목은 “우리의 기도 주체는 살아계신하나님임을 명심하고 응답받는 기도를 하기 위해 오직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릴레이 중보기도대학 세미나 // 9일 / 창원성결교회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오늘의 단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세계교회협의회, WCC와 2013년 10차 부산총회를 바르게 알리는 홍보책자를 제작합니다. 예장통합 WCC준비위원회는 "책을 통해 WCC가 신앙기반이 확고한 세계최대 기독교 공동체로서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 등 한국교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쳐왔음을 강조하는 한편, 에큐메니컬 운동과 9차 총회까지의 주제 등을 설명한다“고 전했습니다. 예장통합, ‘WCC부산총회 홍보책자’ 제작(영상) 한국아가페기독여성협의회가 제3회 전국연합구국기도회를 10일 대전 중문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대표회장 장은화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여성들은 국가발전과 민족화합,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설교를 맡은 장경동 목사는 "어려움을 믿음의 기도로 극복한 한나를 기억하라"며 “가정과 교회,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여성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아가페기독여성협 제3회 구국기도회(영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통일선교대학 신임이사장 취임식이 오늘(11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신임이사장이 된 부산풍성한 교회 김성곤 목사는 “남북 통일을 준비하는 선교사 양성을 위해 기도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힘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한기총 통일선교대학 이사장 취임식(영상) 미국 풀러신학교의 리처드 마우 총장이 법인이사와 교수 등 14명과 함께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을 방문합니다. 마우 총장은 ‘신념 있는 시민교양’을 주창하며 다원화 사회에서 복음을 격조 있게 전하는 방법에 대한 논문과 책을 다수 발표했습니다. 플러신학교 이사진의 방한은 이 번이 처음으로 마우 총장은 서울신대에서 특강을, 신일교회와 왕성교회에서 설교를 할 예정입니다. 美풀러신학교 리처드 마우 총장 방한(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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