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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0
조회 : 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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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기사1 VOT 스마트폰, 이단 어플리케이션 ‘주의’ (박새롬 기자) 지난 11월 출시된 아이폰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종교와 관련된 무료 어플리케이션엔 이단과 관련된 것도 있어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한 달 전 아이폰을 구입한 크리스천 직장인 김효원씨, 아이폰으로 큐티를 하고 싶어 성경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검색하던 중 매일 다른 성경구절과 해설을 제공하는 '날마다 성경을 검토함'이란 어플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내용이 여호와의 증인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INT 김효원 /크리스천 직장인 이 어플리케이션 내용의 저작권을 갖고 있는 곳은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는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 전파를 위해 설립된 법인체로 여호와의 증인의 대표적인 출판물 '파수대', '신세계역 성경' 등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검토함'은 독교인은 물론 기독교인들도 기독교 관련 어플로 착각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현재 종교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가장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데는 천주교. 카톨릭 성경, 매일미사, 사목수첩 등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독교 어플은 성경과 찬송가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INT선량욱 대표 /팻머스문화선교회 타종교는 물론 이단까지 스마트폰을 통한 선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을 선교도구로 활용하는 한국교회 지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스마트폰, 이단 어플리케이션 ‘주의’ '날마다 성경을 검토함', 이단 어플 INT 김효원 /크리스천 직장인 기독교 어플로 착각하기 쉬워 천주교, 어플 개발에 앞장 INT선량욱 대표 /팻머스문화선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브릿지----------------------------------- 0310기사2 VOT 출산, 이제 교회가 앞장섭니다③ 교회 인적·물적지원 저출산 막아 (고성은 기자) 저출산 해결을 위한 연중기획 시간입니다. 아이출산과 양육을 위해서는 가정과 함께 사회 각 기관의 노력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는 자녀양육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고성은 기잡니다. --------------------------------------------- 회사 밀집지역인 서울시 광화문에 위치한 새문안교회 어린이집. 매일 아침 교회어린이집 앞에서 아이와 인사를 나누는 회사원 조순희 씨는 직장 근처에 아이를 맡길 곳이 있어 안심이 됩니다. INT 조순희 / 워킹맘 주변 회사원 아이들이 주로 다니는 새문안어린이집은 회사 출근, 퇴근시간에 맞춰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아이들을 돌봐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학부모들은 편안하게 일을 하고 아이와 함께 퇴근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특성을 고려한 교회어린이집은 일하는 여성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습니다. INT 심희숙 원감 / 새문안어린이집 출산장려금으로 아이 출산을 격려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성진교회는 15년 전부터 셋째아이를 낳는 가정에 1백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1년에 서너가정이 셋째아이 이상을 낳고 있어 유아, 유치부도 성장하는 등 교회의 장려금은 각 가정 출산에 동기부여가 됩니다. INT 황일동 목사/ 성진교회 교회 건물과 교육프로그램, 재정으로 출산을 돕고 있는 교회들.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한 교회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를 섬기고 출산을 지원하는 교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교회 인적·물적지원 저출산 막아 새문안교회 어린이집/ 서울시 종로구 INT 조순희/ 워킹맘 회사 출퇴근 시간에 맞춰 보육 교회어린이집, 워킹맘 자녀양육 후원 INT 심희숙 원감 / 새문안어린이집 셋째아이 출산하면 출산장려금 지원 INT 황일동 목사/ 성진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0310기사3 단신 한기총, 경찰 격려 방문 (정희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늘(10일) 서울 혜화경찰서를 방문해 경찰관들과 전경, 의경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기총 이광선 총회장, 김운태 총무, 손인웅 사회위원장 등 임원진은 혜화경찰서 김원준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업무 보고를 받고,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광선 총회장은 “치안이 잘 유지되고 평안한 것은 경찰들의 남모르는 희생 덕분”이라며 “한국교회도 함께 기도하며 치안을 잘 지키고 유지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원준 혜화경찰서장은 “한기총의 방문이 혜화경찰서는 물론 모든 경찰들에게 든든한 힘이 된다”며 “지역주민과 서울의 치안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기총은 모범경찰직원 12명의 자녀들에게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또 전 직원에게 위문품을, 전경과 의경들에게 위문금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한기총과 혜화경찰서는 교환하며, 민생치안과 법질서 확립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기총, 경찰 격려 방문 // 10일 / 서울혜화경찰서 “한국교회, 기도하며 치안 보탬” “한기총 방문, 경찰에 든든한 힘” 장학금·위문품 전하며 격려 영상취재 강권수 0310기사4 VOT 신앙으로 우울증·자살 예방 (정희진 기자) OECD국가 중에 1위를 차지하는 한국의 자살률.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인 자살을 막기 위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통한 긍정적인 에너지 회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인구 10만명 당 39명이 자살하고,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달고 사는 한국. 얼마 전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유명 연예인들의 우울증에 이은 자살은 사회뿐 아니라 교계에도 큰 충격을 줬습니다. 우울증과 자살을 기독교적으로 바라보고 예방책을 모색하는 강의가 8주간의 일정으로 오륜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강사로 나선 한일장신대 김충렬 교수는 “점차 복잡해지는 사회, 가족해체, 상대적 빈곤 등으로 현대인들은 우울증에 걸리기 쉬워졌다”며 “기독교인들도 예외는 아니라”고 분석했습니다. INT 김충렬 교수 / 한일장신대 1 우울증의 근본적 원인으로는 긍정적인 정신에너지 고갈을 꼽았습니다. 우울한 감정이 일정기간 지속되면서 우울증으로 발전하고, 대인기피, 무기력증을 겪으며 점차 ‘죽음’을 해결책으로 여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INT 김충렬 교수 / 한일장신대 2 긍정적인 에너지는 어떻게 회복할까? 건강한 신앙생활을 우선으로 꼽습니다. 성도들은 특히 기도와 봉사에 힘쓰며, 교회는 평소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지속적으로 케어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김충렬 교수 / 한일장신대 6 기독교인들도 영혼의 상처로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우울증과 자살. 해법은 건강한 신앙생활 회복에 있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신앙으로 우울증·자살 예방 제11기 오륜비전 바이블칼리지 // 9일부터 8주간 // 오륜교회 “복잡한 사회, 우울증 쉽게 걸려” INT 김충렬 교수 / 한일장신대 “긍정적 정신에너지 고갈이 원인” INT 김충렬 교수 / 한일장신대 “기도·봉사·지속적 케어가 해결책” INT 김충렬 교수 / 한일장신대 영상취재 전상민 100310 기사5 VOT "개척 목회 포기하지 마라" (송주열 기자) 개척교회 목회자들은 성도이탈과 목회 비전을 나눌 동역자 확보에 가장 큰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개척교회 세미나에서 제시된 해법은 무엇이었을까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의 개척교회 세미나가 개척교회 목회자와 사모, 예비 목회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부터 10일까지 안성 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토로하는 어려움은 "갑작스런 성도이탈과 동역자 확보!“ 개척교회 세미나에서는 그 해법으로 CG IN 첫째, 교회 성장 원동력인 핵심가치를 세우고, 목회자가 먼저 삶의 모범으로 성도들에게 보일 것. 둘째, 성실하고, 목회자의 비전을 함께 할 평신도 리더십을 개발할 것. 셋째, 목회자가 전도의 열정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되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전 까지는 포기하자 말 것 CG OUT 등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강사로 나선 선배 목회자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열정과 쉼이 조화된 목회를 하라"고 격려했습니다. SOT 오생락 목사 / 춘천 시온교회 목회는 단거리 경주가 아닙니다. 장거리에요. 열심히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열심히 하면서도 항상 쉼과 조화를 이루면서 해야 됩니다. 후배 목회자들은 교회를 개척하며 실패를 믿음으로 극복했던 선배들 경험담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INT 장환수 목사 / 서울 예사랑교회 INT 오학영 전도사 / 천안 말씀사랑교회 사랑의교회는 2008년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섬김 사역의 일환으로 무료 개척교회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1천여 명의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개척목회 포기하지 마라" 제3차 개척교회 세미나 // 8 - 10일 /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성도이탈·동역자 확보 어려워" CG IN 1. 교회 핵심가치 세우고, 목회자가 먼저 모범을 보여라. 2. 비전 공유할 평신도 리더십을 개발하라. 3.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전까지 포기하지 마라. 출처 : 개척교회 세미나 강의안 CG OUT "열정과 쉼의 조화된 개척목회로“ SOT 오생락 목사 / 춘천 시온교회 목회는 단거리 경주가 아닙니다. 장거리에요. 열심히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열심히 하면서도 항상 쉼과 조화를 이루면서 해야 됩니다. INT 장환수 목사 / 서울 예사랑교회 INT 오학영 전도사 / 천안 말씀사랑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브릿지------------------------------------ 0310기사6 VOT 기독사학탐방⑩ '기도하는 학교' 재현고 (고성은 기자 / 이동현 기자) 기독사립학교를 탐방해 보는 시간, 오늘은 일반사립학교로 시작해 몇 해 전, 기독사학으로 설립이념을 바꾼 재현고등학교를 소개합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 점심식사 시간. 종이 울리자마자 식사도 하지않은 학생들이 기도실을 찾습니다. 둥글게 모인 학생들은 찬양하며 마음을 모읍니다. 매일 12시, 점심시간에 열리고 있는 기도모임은 20여년 전부터 학생이 자발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일반사립고등학교로 설립된 학교에서 기도모임을 꾸준히 갖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학생들은 학교를 위해 기도했고, 현재 재현고는 기독사학으로 든든히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서상원(3학년)/ 재현고등학교 INT 강민규(3학년)/ 재현고등학교 재현고등학교는 초대 이사장인 고 이익엽 여사에 의해 1970년 설립됐습니다. 고 이익엽 여사는 당시 나이 73세에 사재를 털어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재현고를 만들었으며, 이후 2001년 기독교학교로 정관을 개정했습니다. INT 김진우 이사장/ 재현고등학교 재현고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진실하고 창조적이며 능력있는 사람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매년 입학생들에게 성경책 한 권을 선물하고, 선교합창단, 장애우 섬김, 소록도 봉사활동 등다양한 선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정태성 교장/ 재현고등학교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는 재현고등학교. 다니엘 같은 학생들의 기도가 기독명문사학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기도하는 학교' 재현고 20년 전부터 '점심시간 기도회' 일반사립고가 기독학교로 변화 INT 서상원(3학년)/ 재현고등학교 INT 강민규(3학년)/ 재현고등학교 재현고등학교/ 서울시 노원구 고 이익엽 여사 사재털어 학교건립 INT 김진우 이사장/ 재현고등학교 입학생 성경책 선물·선교합창단 등 INT 정태성 교장/ 재현고등학교 영상취재 전상민 0310기사7 단신 MK교육, 한국교회 관심 가져야-방콕 좌담회 (박새롬 기자) MK 즉 선교사자녀들의 정체성 확립과 바람직한 교육문제를 논의하는 좌담회가 오늘(10일) 열렸습니다. 이번 좌담회는 지난 1월 열렸던 방콕포럼을 정리하는 자리로 MK의 정체성, 부모교육의 필요성, MK학교와 교사선교사의 부족, 재정문제 등 6가지 이슈가 논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MK교육에 대한 한국교회 이해와 지원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고 "MK를 위한 교육지침과 부모교육 방안을 교단과 선교단체 등이 협력해 마련하자"는데 동의했습니다. 또 현재 선교지마다 MK를 양육하는 교사가 부족한 가운데 "성인이 된 MK 스스로 MK교육에 헌신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라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MK교육을 주제로 한 방콕포럼 내용은 오는 6월 책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방콕포럼 좌담회/9일/영동중앙교회 선교사 자녀 정체성·교육 등 논의 "MK 위한 교육지침 마련해야" "성인MK 교육참여도 대안"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100310기사1 단신 전주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한 준비기도회(네트워크, 전북방송) 전주시기독교연합회는 전주지역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와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준비위 임원과 지역기관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전주동부교회 강성찬 목사는 “성도가 모이는 곳에 하나님 역사가 일어난다”며 “부활과 화해의 뜻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주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한 준비기도회//10일/전주 코아호텔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100310기사2 단신 울산광역시기독교연합회 사무실 개소식 (네트워크, 울산방송) 울산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연합예배와 교계행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사무실을 개소했습니다. 울산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7년전 분립됐던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와 울산시교회협의회의 단일화가 성사된 후 처음 진행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시작으로 울산지역 530여 교회를 대표해서 복음화에 전력할 예정입니다. 울산광역시 기독교연합회 사무실 개소식 // 울산시 남구 달동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100310기사3 단신 헤븐리힐링 중보기도아카데미 개강 (네트워크, 대전방송) 헤븐리힐링 중보기도아카데미가 사랑그리스도의 교회에서 9일 개강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중보기도를 통한 내적치유와 관계회복 등을 주제로 다음달 27일까지 8주 과정으로 강의될 예정입니다. 헤븐리힐링 중보기도아카데미 // 3월 9일 - 4월 27일 / 사랑그리스도의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오늘의 단신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가장 많은 지진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인 칠레 디차또에 아동쉼터를 개소했습니다. 이 아동쉼터는 정서적 충격과 슬픔에 빠진 아동들이 미술, 음악, 심리치료 등을 통해 안정을 찾고 정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월드비전은 앞으로도 칠레 곳곳에 아동쉼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월드비전, 지진피해 칠레아동 위한 쉼터(영상)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가 8일부터 9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교역자 영성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소속 8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 성령운동을 전 교단과 전 세계로 확산시킨 조용기 목사처럼 성령사역을 강력하게 펼치자”고 말했습니다.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목회자영성수련회 기독교NGO 한국컴패션을 후원하는 연예인과 음악관계자, 일반인들로 구성된 컴패션 밴드가 창단 4년 만에 신입단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응모분야는 공연과 예배, 결연 팀 등이며 접수는 오는 14일까집니다. 2006년 기독연예인 차인표가 6명의 후원자들과 결성한 컴패션 밴드는 현재 120명의 단원으로 전 세계를 돌며 무료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무료공연 펼치는 컴패션 밴드 공개 오디션(영상) 기독다큐 영화 ‘회복’이 개봉한 지 8주 만에 7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를 배급하고 있는 스폰지 측은 회복이 전국 주요극장에서 관객들을 끌어 모으는 핫이슈가 됐다면서 종교적인 주제라는 내용적 한계 등을 극복하고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1일 부터는 상영관이 추가돼 전국 63개의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기독 영화 ‘회복’ 8주 만에 7만 관객 돌파(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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