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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0
조회 : 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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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출시된 아이폰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종교와 관련된 무료 어플리케이션엔 이단과 관련된 것도 있어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한 달 전 아이폰을 구입한 크리스천 직장인 김효원씨, 아이폰으로 큐티를 하고 싶어 성경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검색하던 중 매일 다른 성경구절과 해설을 제공하는 '날마다 성경을 검토함'이란 어플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내용이 여호와의 증인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INT 김효원 /크리스천 직장인 이 어플리케이션 내용의 저작권을 갖고 있는 곳은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는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 전파를 위해 설립된 법인체로 여호와의 증인의 대표적인 출판물 '파수대', '신세계역 성경' 등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검토함'은 독교인은 물론 기독교인들도 기독교 관련 어플로 착각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현재 종교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가장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데는 천주교. 카톨릭 성경, 매일미사, 사목수첩 등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독교 어플은 성경과 찬송가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INT선량욱 대표 /팻머스문화선교회 타종교는 물론 이단까지 스마트폰을 통한 선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을 선교도구로 활용하는 한국교회 지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