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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05
조회 : 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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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기사1 VOT 전세계 여성, 같은 예배로(고성은) 전세계 기독여성들이 같은 예배문으로 함께 기도하는 세계기도일 예배가 한국에서도 열렸습니다. 올해는 아프리카 카메룬 여성들이 보내준 예배문으로 기도했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전세계 180여개국 교회여성들이 한날한시 드리는 2010년 세계기도일 예배가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23주년을 맞는 이번 예배는 '숨 쉬는 모든 것들이여, 하나님을 찬양하라'를 주제로 세계평화와 연합을 기리며 일제히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 세계기도일예배는 아프리카 대륙의 카메룬 교회 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으로 드려졌습니다. 카메룬은 경제적 어려움과 교육부족, 아동노동 착취 등 고통받는 곳으로, 참석자들은 카메룬의 가난과 여성, 아동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SOT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식량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가 서로에게 더 헌신하며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SOT 자비로우신 주여! 상실과 고통, 슬픔 중에도 그들이 비탄과 고뇌를 통해 당신의 은총과 빛을 비추게 하소서.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임을 믿으며 기도합니다. '세계기도일'은 1887년 미국을 찾은 이민자를 위해 시작된 날로, 한국은 1922년부터 전세계 평화와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교회여성연합회에서 세계기도일 운동을 주관하고 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구세군대한본영 등 2천개 교회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INT 이정희 회장/ 한국교회여성연합회 매년 3월 첫 번째 금요일 교회 여성들의 연합기도로 열리는 세계기도일예배를 통해 전세계가 하나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전세계 여성, 같은 예배로 180개국 교회여성 동시에 예배드려 2010 세계기도일예배//5일, 성북교회 카메룬 여성 '공동예배문' 작성 SOT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식량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가 서로에게 더 헌신하며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SOT 자비로우신 주여! 상실과 고통, 슬픔 중에도 그들이 비탄과 고뇌를 통해 당신의 은총과 빛을 비추게 하소서.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임을 믿으며 기도합니다. 한국 1922년부터 '세계기도일' 참여 INT 이정희 회장//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영상취재 강권수 0305기사2 한기총 임원회, 임원회비 책정 등 안건처리 (정희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5일) 임원회를 갖고, 임원회비 책정, 8.15 한국교회대성회 개최 안건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기총은 정관에 명시됐던 임원회비를 대표회장 1,000만원, 공동회장 300만원, 부회장 200만원 등으로 책정했습니다. 또 ‘6·25 60주년 화해의 쌀 보내기 운동’을 개최해 6월까지 쌀 1,200톤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벌이기로 했으며, ‘8.15 기념 한국교회 대성회’는 오는 8월 1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함께 하는 대규모집회로 개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바이블엑스포를 한기총이 후원하고 이광선 대표회장이 대회장으로 참여한다는 안건도 통과시켰습니다. 아울러 아시아복음주의연맹이 주최하는 이슬람에 대한 회의를 2011년 9월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기총 임원회 // 5일 / 기독교연합회관 대표회장 1,000만원 등 임원회비 책정 ‘8·15기념 한국교회 대성회’ 개최 결의 0305기사3 단신 2013 WCC 부산총회 준비위 구성 (송세희/민주) 세계교회협의회 WCC 본부가 오는 2013년 제10차 부산총회를 위한 준비위원회 조직을 마쳤습니다. WCC와 협력관계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에 따르면 (C/G IN) 총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에 정교회 기나디우스 대주교가, 부위원장에 감리교 소속의 정해선 NCCK 국장과 자메이카 모라비안교회 폴가드더 목사가 선출됐으며, 모두 3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총회 예배 준비위원회는 위원장 미국 제자교회 샤론 왓킨스 목사, 부위원장 말레이시아 감리교 소속의 쉬홍림 박사 등 11명이 활동하게 됩니다. (C/G)주요일정도 확정됐습니다. 오는 6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임원회가, 9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실행위원회, 11월과 12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총회준비위원회, 2011년 2월 같은 장소에서 중앙위원회가 열립니다.(C/G OUT) 한편 한국 측 준비위원회는 6월 WCC 임원회 전까지 대표 1명과 예배 코디네이터 1명, 음악 조감독 1명의 명단을 제출해야 하며, 9월 실행위 전까지 총회일자와 주제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WCC에 제안해야 합니다. c/g 한국측 임원회전 대표 등 명단 제출해야 0305기사4 VOT 6.2 지방선거, 교계도 참여(양화수) 오는 6월 2일 열릴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열기가 고조되고 있는데요. 기독교계도 직접 선거에 참여하거나 건강한 후보를 지지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이번 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지방의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뽑는 지방선거.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기초단체를 구성한다는 차원에서 중요성을 갖습니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가장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교계단체는 다름 아닌 기독사랑실천당. 기독당은 지난달 대한민국국가유공자선교단체총연합회 민승 목사를 새로운 대표로 추대하고 당 정비에 나섰습니다. 기독당은 지난 총선에서 얻어낸 2.59%의 지지를 가능성으로 보고, 이번 선거에 후보를 내 반드시 의석을 확보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또한 6개월 과정의 기독 정치인 사관학교를 개설, 기독인들의 정치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강경민 성서한국 이사장과 손봉호 전 동덕여대 총장 등 교계 유명 인사들은 희망정치시민연합을 출범시키고 이번 지방선거에 후보를 추천해 지지운동을 편다는 방침입니다. 이 단체는 정당과 계파를 넘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후보를 찾아 사람과 환경을 살리는 진정한 지방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밝히면서, 후보 검증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한 교계진보단체들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자질을 면밀히 검토하고 선거 부정을 감시하는 등 공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6.2 지방선거, 교계도 참여 지방선거, ‘기초단체’ 구성하는 중요 선거 기독당, 민 승 목사 대표 추대 • 조직정비 의석확보 목표 ․ 사관학교로 정치참여 확대 희망정치시민연합, 후보추천 ․ 지지운동 “섬김 ․ 나눔 실천할 후보 지지할 것” 후보검증 ․ 선거부정 감시 등 공명선거 노력 ---------------------------------브릿지------------------------------ 0305기사5 VOT 미래형 교회로 건축된 이리신광교회① (이동현) CTS뉴스에서는 시대변화에 따라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교회모델을 기획으로 마련했습니다. 전북 익산시 이리신광교회는 파격적인 교회건축과 예배형식의 변화로 한국교회에 도전이 되고 있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교회를 둘러봤습니다. -------------------------------------------- 이리신광교회 앞에 펼쳐진 광활한 잔디 마당. 예배드리기 전 성도들이 자연스레 잔디밭을 걸으며, 믿음의 마음 밭을 준비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이어, 대형 콘서트 홀을 방불케하는 대 예배실에서는 웅장한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이 격조있는 예배를 경험하게 합니다. 먼저 인테리어를 한 뒤 음향을 설치하는 기존건축방식을 탈피해, 음향 중심으로 설계된 본당은 2,500석 모든 곳에서 동일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160개 이상의 채널로 구성된 조명은 전통과 현대, 젊은층과 노년층 등 예배 대상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집니다. INT) 한세진 간사 / 이리신광교회 특히, 신광교회의 예배는 한편의 방송프로그램처럼 진행됩니다. 담임 목사의 설교 주제에 맞춰 영상 시나리오를 만들고, 기술적인 부분을 점검합니다. 이어, 큐시트 회의를 통해 출연자와 순서를 확인하고, 리허설로 최종예배를 준비합니다. 예배 진행 후에는 피드백 회의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함으로써, 은혜와 감동이 있는 드라마 같은 예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INT) 김희수 목사 / 이리신광교회 한편, 지역사회에는 교회를 개방하며,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문화센터를 비롯해 청소년 국제구격 농구장으로 만들어진 체육관과 헬스, 에어로빅이 가능한 체육시설들이 갖춰져 있으며, 결혼식과 장례식 등 다목적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채플실.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과 유치원, 신생아실까지 이리신광교회는 밀집된 도시환경 속의 지역사회에 문화적 공공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 박영진 목사 / 이리신광교회 혁신적인 미국 교회 목회 컨셉을 한국의 문화적 배경에 접목하며 새 부대를 마련한 이리신광교회는 익산 뿐 아니라 한국교회에 시대에 따라 목회방향도 과감히 변혁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미래형 교회로 건축된 이리신광교회 전북 익산시 이리신광교회 ---------- 장소자막 2500석 규모의 본당, 음향중심 설계 160개 채널 조명으로 다양한 예배가능 INT) 한세진 간사 / 이리신광교회 영상‧큐시트 등 방송처럼 예배 진행 은혜‧감동 있는 드라마 같은 예배로 INT) 김희수 목사 / 이리신광교회 교회개방, 문화 통해 복음전파 INT) 박영진 목사 / 이리신광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0305기사6 VOT “교회 같지 않은 교회로 섬기자” 이리신광교회② (정희진) 성전건축의 과감한 변화로 새로운 교회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기까지 이리신광교회엔 ‘교회는 세상을 섬기는 곳’이라는 굳은 목회철학과 성도들의 동역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정희진 기잡니다. ------------------------------------------------------------------- ‘교회 같지 않은 교회’를 지어라! 이리신광교회가 성전을 신축하며 우선시한 원칙이었습니다. 예배 공간만이 아니라 성도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언제든 부담없이 찾을 수 있도록 체육관, 카페, 도서관 등의 공간을 꾸려 공개했습니다. 특히 160개 강의가 개설된 문화센터는 인근의 사설기관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INT 장덕순 목사 / 이리신광교회 이리신광교회의 건축에는 60여년의 교회 전통을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이어가겠다는 성도들의 결단과 동역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2002년 건축위원회를 구성한 주식회사 하림 회장 김홍국 장로는 전교역자와 장로들과 함께 미국의 유명교회들을 5차례 이상 투어하며 미국 달라스 주의 프레스튼우드교회를 모델로 새성전의 청사진을 그려 갔습니다. 조류독감과 공장화재 등으로 하림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였지만 교회 건축에 헌신한 결과 기업과 교회 모두 더 튼튼한 반석 위에 설 수 있었습니다. INT 김홍국 이리신광교회 장로 / (주) 하림 회장 최고의 음향과 영상 시스템을 갖추면서도 이리신광교회는 건축비를 1/3 가량 절감했습니다. 프레스튼우드교회를 설계한 미국의 Beck그룹이 건축과 인테리어를 총괄하면서 추가 비용 발생을 없애고, 높은 에너지 비용을 고려한 자연통풍, 저렴하고 실용적인 내장재를 사용했습니다. 이리신광교회는 새성전 입당과 동시에 열린 예배로 목회방식을 개편했습니다. 건축과 함께 목회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새롭게 준비하면서 교회는 완전히 탈바꿈했습니다. INT 장덕순 목사 / 이리신광교회 2020년까지 익산 시민의 10%인 3만명을 성도로 양육하겠다는 비전 아래 새롭게 태어난 이리신광교회. 한국교회에 교회건축과 목회의 새 모델을 제시한 이리신광교회의 성장이 주목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교회 같지 않은 교회로 섬기자” ‘교회 같지 않은 교회’가 건축 원칙 INT 장덕순 목사 / 이리신광교회 미래에 과감히 투자한 결단·동역 美유명교회들 5차례 이상 투어 INT 김홍국 이리신광교회 장로 / (주) 하림 회장 자연통풍·실용적 내장재로 건축비 줄여 새성전 입당과 동시에 열린예배로 개편 INT 장덕순 목사 / 이리신광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0305기사7 단신+INT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 13주년 기념 및 총회(송주열) 기독교 장기·재산기증협회는 5일 창립13주년 기념식과 함께 총회,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제3대 대표회장에 예장 합동 직전총회장 최병남 목사가, 제6대 이사장에 구세군 전광표 사령관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대표회장 최병남 목사는 "장기기증은 예수님처럼 사랑을 실천 하는 것"이라며, "이 일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독교 장기·재산기증협회는 올해 뉴욕지회를 설립해 해외 장기기증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박지태 상임회장 / 기독교 장기·재산기증협회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 13주년 기념 및 총회 // 5일 / 한국기독교회관 회장 최병남 목사‧이사장 전광표 사령관 "장기기증 통해 복음 전파에 힘쓸 것" 영상취재 최병희 INT 박지태 상임회장 / 기독교 장기·재산기증협회 0305기사8 단신 예장합동 총회신학원 이사장 이‧취임예배(이동현)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신학원 이사장 이·취임예배가 총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예장합동 총회장 서정배 목사는 “총신대학교는 지난 109년의 역사 속에 보수 정통 신학으로 바른 복음을 전해왔다.”며, “김영우 이사장 취임으로 종교 다원주의 시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신학의 전통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영우 목사는 “합동 총회의 정관과 규정에 주어진 소임을 다할 것.”이며, “총회 신학원의 정체성을 지키고, 세계적인 학교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우 이사장은 총신대 신학대학원과 미국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예장합동 충청 노회장을 역임하고 서천읍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예장합동 총회신학원 이사장 이‧취임예배 // 5일 / 총신대학교 “새 이사장, 총회신학 전통 이어가길” “정체성 확립‧세계적 학교로 성장 노력” 영상취재 김용태 네트워크 100305기사1 단신 여선교회 중부연회 선교대회(네, 인천)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 중부연회 제15차 선교대회가 4일 부평감리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30개 지방 ,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교를 맡은 중부연회 전명구 감독은 "사사 드보라와 같이 어려운 시대이지만 말씀으로 무장하고 선교에 앞장서는 여선교회가 되자 " 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임성이 장로는 “기독교의 신용도가 낮아지고 있는 지금,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섬김의 삶을 살아가자”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거룩한 회복’을 주제로 장학봉 목사의 강연과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제15차 여선교회 중부연회 선교대회 // 4일 / 부평감리교회 "말씀으로 무장하고 선교에 앞장서자" CTS인천방송 영상취재 김수지 100305기사2 단신 한목원 특별기도성회 및 전북본부 설립대회(네, 전북) 한국기독교목사원로회 기도운동본부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특별기도성회와 전북본부 설립대회를 전주 바울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전북지역 은퇴목회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한목원 기도운동본부 부총재 이만신 목사는 “원로목회자들의 기도가 한국교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며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반도 통일을 위한 기도와 함께 전북본부 설립식을 갖고 회장에 전주 태평교회 김현식 원로목사를 추대했습니다. 한목원 특별기도성회 및 전북본부 설립대회//4일/전주바울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305기사3 단신 천안아산 파워전도대학(네, 중부) 천안아산파워전도대학이 68개 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하늘중앙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학장 유영완 목사는 “샛강이 살아야 큰 강이 산다”며 “작은 교회를 섬기기 위해 전도대학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초교파적으로 운영되는 전도대학은 매주 목요일 전도의 유형과 방법을 배우고, 현장전도로 파송됩니다. 천안아산 파워전도대학 // 4일 / 하늘중앙교회 “샛강이 살아야 큰 강이 산다”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이명선 영상편집 배태운 오늘의 단신 한국교회 인권센터가 인권수호와 평화실현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기독교평화연구소장 문대골 목사는 설교에서 “인권을 보호하고 이 땅에 평화를 이루는 주인공으로 새 시대를 준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이지은 간사는 “분쟁 예방차원의 파병은 필요하지만, 현재 정부의 파병정책은 실효성에 문제가 있다.”며, “계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인권수호와 평화실현을 위한 기도회(영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울산노회는 ‘300만 성도운동’의 목표달성 축하 기념으로 대부흥성회를 울산호계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성령이 임재해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장통합 울산노회는 현재 135개 교회, 28,000여명의 성도로 구성돼 있습니다. 예장통합 울산노회 대부흥성회 개최(영상) 한국방송 기독신우회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에 나선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은 "신앙을 자랑스럽게 드러내며 한국사회와 생명을 살리는 방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방송 기독신우회는 1977년 창립돼 농어촌에 말씀테잎 보내기, 국내외 선교사 파송 등의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한국방송 기독신우회 33주년 기념예배(영상)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라지방회 연합성회가 4일, 여수은현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성령으로 하나됨을 지키라'를 주제로 한 성회에서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는 "교회와 성도가 하나님 앞에 모든 일을 순종함으로 나아갈 때 말씀의 능력이 실현되는 것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하성 전라지방회 연합성회 열려(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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