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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05
조회 :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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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기독여성들이 같은 예배문으로 함께 기도하는 세계기도일 예배가 한국에서도 열렸습니다. 올해는 아프리카 카메룬 여성들이 보내준 예배문으로 기도했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전세계 180여개국 교회여성들이 한날한시 드리는 2010년 세계기도일 예배가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23주년을 맞는 이번 예배는 '숨 쉬는 모든 것들이여, 하나님을 찬양하라'를 주제로 세계평화와 연합을 기리며 일제히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 세계기도일예배는 아프리카 대륙의 카메룬 교회 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으로 드려졌습니다. 카메룬은 경제적 어려움과 교육부족, 아동노동 착취 등 고통받는 곳으로, 참석자들은 카메룬의 가난과 여성, 아동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SOT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식량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가 서로에게 더 헌신하며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SOT 자비로우신 주여! 상실과 고통, 슬픔 중에도 그들이 비탄과 고뇌를 통해 당신의 은총과 빛을 비추게 하소서.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임을 믿으며 기도합니다. '세계기도일'은 1887년 미국을 찾은 이민자를 위해 시작된 날로, 한국은 1922년부터 전세계 평화와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교회여성연합회에서 세계기도일 운동을 주관하고 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구세군대한본영 등 2천개 교회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INT 이정희 회장/ 한국교회여성연합회 매년 3월 첫 번째 금요일 교회 여성들의 연합기도로 열리는 세계기도일예배를 통해 전세계가 하나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