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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05
조회 : 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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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건축의 과감한 변화로 새로운 교회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기까지 이리신광교회엔 ‘교회는 세상을 섬기는 곳’이라는 굳은 목회철학과 성도들의 동역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정희진 기잡니다. ------------------------------------------------------------------- ‘교회 같지 않은 교회’를 지어라! 이리신광교회가 성전을 신축하며 우선시한 원칙이었습니다. 예배 공간만이 아니라 성도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언제든 부담없이 찾을 수 있도록 체육관, 카페, 도서관 등의 공간을 꾸려 공개했습니다. 특히 160개 강의가 개설된 문화센터는 인근의 사설기관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INT 장덕순 목사 / 이리신광교회 이리신광교회의 건축에는 60여년의 교회 전통을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이어가겠다는 성도들의 결단과 동역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2002년 건축위원회를 구성한 주식회사 하림 회장 김홍국 장로는 전교역자와 장로들과 함께 미국의 유명교회들을 5차례 이상 투어하며 미국 달라스 주의 프레스튼우드교회를 모델로 새성전의 청사진을 그려 갔습니다. 조류독감과 공장화재 등으로 하림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였지만 교회 건축에 헌신한 결과 기업과 교회 모두 더 튼튼한 반석 위에 설 수 있었습니다. INT 김홍국 이리신광교회 장로 / (주) 하림 회장 최고의 음향과 영상 시스템을 갖추면서도 이리신광교회는 건축비를 1/3 가량 절감했습니다. 프레스튼우드교회를 설계한 미국의 Beck그룹이 건축과 인테리어를 총괄하면서 추가 비용 발생을 없애고, 높은 에너지 비용을 고려한 자연통풍, 저렴하고 실용적인 내장재를 사용했습니다. 이리신광교회는 새성전 입당과 동시에 열린 예배로 목회방식을 개편했습니다. 건축과 함께 목회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새롭게 준비하면서 교회는 완전히 탈바꿈했습니다. INT 장덕순 목사 / 이리신광교회 2020년까지 익산 시민의 10%인 3만명을 성도로 양육하겠다는 비전 아래 새롭게 태어난 이리신광교회. 한국교회에 교회건축과 목회의 새 모델을 제시한 이리신광교회의 성장이 주목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