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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11
조회 : 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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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등대선교회를 창립하고 호남 지방 농어촌 선교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던 ‘인휴 선교사의 23주년 추도예배’가 10일, 순천기독결핵요양원에서 열렸습니다.
등대선교회의 설립에 동참하며 총무 회장을 역임한 안기창 목사는 예배에서 “인휴 선교사는 오직 눈물과 기도로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고 전하며 “메마른 이 땅에 복음의 터전을 이룩한 그의 희생과 사랑을 본받자”고 강조했습니다. 1954년 순천선교부에 부임한 인휴 선교사는 도서산간 지역에 600여개 교회를 개척하며 헌신적인 선교활동을 펼치다가 1984년 4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별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