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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09
조회 :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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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1200여개 교회 성도들은 광주시민공원 광장을 가득 메우고 부활의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광주광역시교단협의회장 정현성 목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체험한 성도들은 부활을 증거하는 증인이 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성직자연합회도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의 소식이 민족의 소망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또 광주 월광교회는 성금요일 십자가행진을 펼쳐 십자가의 보혈과 부활의 의미를 지역민에게 전했습니다 한편 전남 함평군기독교연합회의 부활절 연합예배에서는 광주순복음교회 정원희 목사가 “부활의 능력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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