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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13
조회 :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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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가 지역사회를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교회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길 원하는 교회에는 좋은 소식일 텐데요. 자세한 내용,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문화관광부가 자체시설을 이용해 지역사회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교회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나섰습니다. 종교시설을 통해 소외지역에 문화적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문광 부의 이번 사업은 한 건당 1000만원 내외의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내역은 프로그램 진행비, 출연자 사례비, 홍보비 등 입니다. 또 종교시설 운영자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주민을 위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교회나 종교시설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문광부는 중・대형도시 보다는 지방 소형도시 또는 농어촌과 산간지역 등 문화적 혜택이 적은 도시의 문화 프로그램을 우선 선정 할 방침입니다. 최희범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 내에 목회적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문화관광부의 이번 종교시설 문화지원사업은 한국교회가 지역사회로 다가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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