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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01
조회 :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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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는 ‘나라를 위한 3.1절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대구장로회총연합회장 김신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CTS 대구방송 본부장 권성수 목사는 “3․1운동은 당시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교인들이 주축이 돼 일으킨 민족구원운동”이라며 “교계 지도자들이 먼저 회개하고 민족을 살리는 주축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족복음화와 지역성시화를 위한 특별기도와 독립운동 유공자 표창패 수여,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