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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15
조회 :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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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15일), 임원회의를 갖고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와 사회복지법인의 개방형이사 파송 등 당면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달 26일 교단장협의회가 결의한 평양대부흥100주년 기념대회 단일화에 대해 한기총 임원진은 한국교회의 대표성을 부여한다는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사회복지법인의 개방형 이사 파송은 개정사립학교법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논의 초기부터 강력하게 법적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편 임원진들은 회의에 앞서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헌화하고,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