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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13
조회 :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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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캠퍼스가 없는 일산신도시에 기독청년들을 위한 찬양축제가 열렸습니다. 성령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던 그 현장을 홍규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청소년 “찬양은 생명이에요. 찬양은 능력이에요. 찬양은 제 삶입니다.” 찬양을 자신의 삶의 능력이라고 고백하는 청년들. 이들의 모습 속에는 기쁨과 감사가 가득합니다. 일산 승리교회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팀과 함께 일산청소년,청년 찬양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심형진 간사/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 “이 지역의 젊은이들 청소년들의 예배의 회복과 또 삶의 승리를 주제로 해서 기획하게 됐습니다.” 진희근 담임목사 / 일산 승리교회 “젊은이들이 힘을 모아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귀하게 일해서 미래에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 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주기 위해서 이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대학캠퍼스가 없는 일산신도시에는 기독청년문화사역이 미비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일산지역청년들에게 더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정평진 / 일산 승리교회 “일산에는 이런 집회가 많이 없어요. 이런 집회가 청소년이나 청년에게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 서빈희 / 일산 승리교회 “우리 청년들이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할 때 그 안에서 능력이 나타나고 영혼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청년들의 뜨거웠던 찬양의 열기가 이어져 앞으로 지역교회들의 더 많은 관심 속에 일산지역의 청년기독문화사역이 부흥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 홍규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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