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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13
조회 :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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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온난화 현상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창조세계를 보존하기 위한 교회의 노력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 세계기온은 평균 0.74도씨 우리나라는 1.5도씨 상승했습니다. 한국의 온난화 현상이 다른 나라보다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점점 아열대 기후로 바뀌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환경을 위한 크리스천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올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탄산가스 저감운동’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주일예배 시 대중교통이용하기, 자전거 타기, 불필요한 전등 끄기 등 탄산가스를 줄이는 방법을 제시해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취집니다. 노재화 사무국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 또 오는 4월부터 교회 50곳과 협약식을 갖고 교회의 탄산가스 배출량을 조사해 배출현황과 감축방법을 연구, 발표할 계획입니다.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위해서 오는 6월 ‘자전거 달리기 대회’ 개최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노재화 사무국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 지난 2일 발표된 유엔 산하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 IPCC’ 보고서는 지구온난화의 90%가 인간의 책임이며 이를 방치할 경우 심각한 환경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보존하는 크리스천들의 책임, 작은 실천부터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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