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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07
조회 :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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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흥을 위한 연합 단체 ‘작비2007’이 첫 번째 청년연합집회를 가졌습니다.부흥을 갈망하는 청년들의 열정이 가득했는데요, 김민태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점프부산’집회가 5일부터 이틀간 부산KBS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첫날 집회에서 순회 선교단 김용의 선교사는 ‘부산의 변화를 위해 먼저 자기 자신을 변화 시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항구 도시인 부산이 부흥 한다면 그 부흥은 바다와 내륙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퍼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OT 박성민 목사/한국CCC대표 "주의 은혜가 성령의 은혜가 이곳에 범람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제는 전국으로 번져 갈 것이라 믿습니다. 1907년은 평양에서 시작해서 밑으로 내려 왔다면 이제는 부산에서 시작해서 위로 세계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INT 최홍준 목사/부산 빌리그래함집회 실행위원장 “젊은이들 꿈을 가지십시오. 이번 작비를 통해서, 부산에 있을 대형 집회들을 통해서 특히 BFGF를 통해서 헌신된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분명히 사용하실 겁니다.” 점프부산 집회는, 1년간 부산 부흥을 위해 진행될 연합집회의 봉사자를 모집해서, 교회와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연합활동을 펼쳐나가고자 개최됐습니다. 또한 부산 부흥을 시작으로 한국 부흥을 위한 전진기지 구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SOT 유임근 목사/JACB2007 실행섬김이 “만약 당신이 부산 성도였다면 당신이 부산에서 살고 중고등학교를 보냈다면 고향땅 부산을 향하여 돌아오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이 CTS를 통해 전 세계에 있는 부산 성도들을 해운대로 불러 주실 거라 믿습니다.” 스탠딩 이곳에 모인 사람들의 바람은 하나였습니다. 한국의 첫 부흥이 평양에서 시작됐다면 100년 후인 지금, 새로운 부흥이 부산에서 시작돼 평양까지 전달되는 것입니다. CTS 김민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