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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30
조회 :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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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기독의원연맹와 유니크펄 닥터스가 국내거주하고 있는 사할린동포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서울 등촌동 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무료진료봉사는 내·외과 진료는 물론 골다공증과 당뇨 등 특별히 성인병질환에 대한 진료가 중점적으로 진행됐습니다. 한일기독의원연맹 김영진 회장은 “동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할린 동포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당부했습니다. 현직 의사들과 간호조무사 의대생들로 이뤄진 유니크 펄 닥터스와 한일기독의원연맹은 이번 의료봉사외에도 안산지역 사할린 동포 290명에게 무료진료활동을 실시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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