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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30
조회 :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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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포럼기획 두 번째 시간입니다. 제4회 방콕포럼은, 선교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매뉴얼을 정리해,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에 제공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방콕포럼의 합의 내용을 이윤정기자가 전합니다.
------------------------------------- 21세기 선교운동은 서구ㆍ유럽을 넘어, 아시아와 전세계 기독교가 함께 참여하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제4회 방콕포럼은, 한국 교회 선교가 서구교회 선교 모델을 그대로 따를 수 없는 한계성을 지적하며, 한국적 특성을 살린 선교 가이드라인을 모색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필드 리더십 체제 구축과, 성경적인 현장 감독ㆍ관리, 선교사 멤버십 케어 등 선교 현장의 재교육을 통해 선교사들의 탈선을 막고, 효과적인 사역을 이루자는 논의가 제기됐습니다. 안은숙 선교사//OMF 또한 선교사들이 사역 종류는 물론, 재정 사용 내용을 확실히 밝히고 관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왔습니다. 선교사들의 안식년과 은퇴 문제 등도 한국교회 선교가 바람직한 방안을 만들어가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회의 마지막 날에는, 선교사들이 각 분야별로 6개월 동안 소모임을 이어간 뒤, 포럼의 내용을 정리한 메뉴얼을 작성하자는 결론을 이끌었습니다. 정민영 선교사//SIL 장훈태 교수//백석대학교 STD 3일 동안 바람직한 선교 현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각적인 논의를 이어간 제4회 방콕포럼. 6개월 뒤 발간될 포럼의 책자는,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에 선교현장관리에 대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국 방콕에서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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