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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29
조회 :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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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각 교단마다 전국적으로 많은 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의 대구경북지역 연합부흥사경회가 지난주 포항에서 열렸습니다. CTS 대구방송 김태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발 디딜 틈 없이 포항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성령의 임재를 간절히 구하며 올해 1907년 대부흥의 역사가 새롭게 재현되길 사모합니다. 김삼환 목사 // 서울 명성교회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회개하여 새사람되고 변화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백성, 성령의 사람, 기도의 사람, 믿음의 사람되시길 바랍니다!” 예장통합 총회는 25일, 대구경북 연합부흥사경회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연합부흥사경회를 이어가게 됩니다. 이광선 목사 // 예장통합 총회장 “평양대부흥의 100주년을 맞이해서 우리 총회는 다시 한번 그때의 성령의 역사가 오늘 일어나길 원합니다. 그래서 그 시작으로서 경북,대구지역의 모든 교회들이 함께 모여서 성령의 충만을 위해서 기도하고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자리를 갖고자 해서...” 특히 예장통합 총회는 이번 첫 연합부흥사경회가 향후 이어지는 다른 도시의 부흥사경회에 절대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보고 올해 1월 1일부터 21일까지 ‘세이레 새벽기도운동’을 열며 기도와 홍보에 총력을 모았습니다. 이날 사경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개인과 교회의 잘못을 회개하며 거룩한 삶을 살기로 결단했습니다. 영적회복과 부흥을 사모하는 개개인의 회개와 헌신이 정체된 한국교회 부흥의 물꼬를 트는 힘이 될 것입니다. CTS 대구방송 김태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