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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29
조회 :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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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의 문제 해결과 효과적 관리를 논하는 제4회 방콕포럼이 22일부터 24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됐습니다. 방콕포럼현장을 이윤정기자가 전합니다.
--------------------------------------------------------------- STD 선교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의 대안과, 건강한 선교 로드맵을 설정하고자 2004년 시작된 방콕포럼이 올해로 4회를 맞았습니다. 22일부터 태국 아마리 호텔에서 진행된 방콕 포럼은, 3일간의 토론을 위한 아젠다를 설정하는 것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int 강대흥 선교사//GMS 총무 15년 이상 경력의 시니어 선교사들과, 선교단체 대표, 교단 선교 관계자, 신학자 등 30여명의 사람들이 모인 방콕포럼은, 선교 현장 중심의 관리 체제를 구축하자는 주제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3회 포럼 동안 건강한 선교지 모델과 효과적이고 성경적인 선교사역에 필요한 것들에 관해 논의했던 내용을 발전, 심화시키겠다는 의돕니다. int 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 대표 2006년 통계로, 전 세계 173개국에 만6616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한국교회. 세계 2위 선교사 파송국으로 꼽히는 양적 성장만큼, 선교 현장 관리와 문제 대처에 대한 뚜렷한 가이드라인이 구축되지 못한 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방콕포럼은 선교전문가들이 모여, 선교지 필드 구조, 재정, 선교사 재교육, 리더십 고양 등에 관한 주제를 이어나가며, 한국교회에 맞는 선교 모델을 제안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CTS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