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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24
조회 :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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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라면 누구나 올해 100년 전 평양에서 일어났던 대부흥을 기대하실 텐데요. 새해를 맞아 회개와 말씀묵상으로 부흥을 준비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100년 전 대부흥이 일었던 평양장대현교회에서처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명성교회 동계산상성회에는 매 예배마다 1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기도와 말씀묵상에 여념이 없습니다. “주여~” 22일부터 3박4일간 계속되고 있는 이번 집회에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사회로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목사를 비롯해, 한국교회 주요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목회자들은 한국교회의 회개를 부르짖었습니다. 특히 교회와 성도들의 삶 가운데 깊이 뿌리내린 물질주의적 사고를 철저히 깨뜨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승희 목사 // 뉴욕초대교회 성회 낮 시간에는 성경통독이 진행됩니다. 그동안 미뤄뒀던 성경통독, 이번엔 꼭 이루겠다는 성도들의 각오가 새롭습니다. 비록 3박4일 동안 성경통독을 하기엔 힘겨워 보이지만 성도들은 이러한 노력으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부흥을 향해 한걸음 더 내딛게 되길 기대했습니다. 윤정효 집사 // 명성교회 이현희 집사 // 명성교회 성도들의 회개와 말씀묵상은 평양대부흥의 밑거름이었습니다. 100년 전 그날의 부흥을 재현하기 위해 눈물과 무릎으로 나가는 성도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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