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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24
조회 :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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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10만선교사를 파송하자는 ‘타겟2030‘ 운동은 지난해 6월 개최됐던 세계선교대회의 결의사항입니다. 최근, ’타겟2030’ 운동의 성공적 수행과 전략수립을 위해, 선교사 파송 현황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윤정기자가 보도합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2006년 12월 중순까지 전국 66개 교단 선교부와 290개 선교단체들을 대상으로 선교사 파송현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강승삼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2006년 한국교회는 173개국에 만6616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2005년보다 2530명을 더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선교사의 60%인 10,065명이 선교단체에서 파송됐으며, 한국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UBF가 86개국에 1347명, 순복음선교회가 1313명, 국제대학선교협의회 CMI가 587명, 예수전도단이 393명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26개 교단은 전체선교사의 40%인 6,551명을 파송했으며, 10대 교단이 5,836명을 파송한 것을 볼 때, 나머지 16개 교단은 선교활성화에 대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분석됐습니다. 강승삼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선교사의 성별 비율은 여성선교사가 53.4%로 남성보다 조금 앞서, 여성선교리더십 역할이 부각될 전망입니다. 한국 선교사 사역영역별 현황은, 교회개척과 제자훈련이 전체사역의 50%를 차지했고, 이어 캠퍼스사역 21.8%, 구제개발사역 6.9%, 신학교육 6.5%로 나타났습니다. 신임선교사확보 애로사항으로는, 지원자부족이 30.7%를 보였으며, 재정확보 어려움, 홍보인력과 방법 문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는, 이번 조사를 통해 타겟 2030운동을 위해선 선교사 교육과 재배치 등도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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