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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4
조회 :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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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맞은 요즘 각 가정마다 김장 담그기가 한창인데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목돈을 들여 김장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들을 위해 따뜻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소금에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자르고, 무치고... 나란히 서있는 봉사자에 입속에 직접 버무린 김치를 잘라 넣어줍니다. 이연순 지역장 / 여의도순복음교회 꽤 쌀쌀한 날씨지만 여럿이 모여 하는 김장이 즐거워 보입니다. 또 직접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진다는 즐거움에 마음까지 따듯해집니다. 오병남 권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재희 권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회사업선교회 부회장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사회사업선교회가 10년 동안 돌봐온 독거노인가 소년소녀 가장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정운식 장로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회사업선교회 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사회사업선교회의 1000포기의 김장김치는 120상자로 나뉘어 포장돼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 100가정과 독거노인 20가정에 그리스도의 온정도 함께 전달 될 예정입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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