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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0
조회 :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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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들을 위한 축제가 18일, 영등포 광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소외된 이들을 위로하는 훈훈한 사랑 실천의 현장이었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노숙인의 쉼터 광야교회가 ‘광야의 날’ 행사를 연지 벌써 7년째를 맞았습니다. 추운겨울을 지하철 역사나 한 평 남짓 쪽방에서 지내는 이들을 위로하고, 복음으로 진정한 희망을 주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행삽니다. INT 임명희 목사 // 광야교회, 노숙인 사역 특별히 올해는 찬양과 워십댄스, 한국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큰 관심 끌었습니다. 그 중 탤런트 최선자 권사의 간증은 참석한 1500명의 노숙인들에게 감동과 함께 복음의 참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줬습니다. SOT 최선자 권사 // 탤런트 광야교회는 이날 참석한 노숙인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특별히 주문한 1500벌의 오리털잠바를 선사했습니다. 또 배고픔을 달래줄 주먹밥도 자원봉사자의 정성어린 손으로 마련됐습니다. 소외된 이들의 영혼의 필요 뿐 아니라 육체의 부족함도 채워주기 위한 노력입니다. INT 전부호 // 광야교회, 노숙인 출신 누가 진정한 이웃이냐고 물으셨던 예수님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길은 우리 사회 불우한 이들을 돌보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실천 뿐 일 것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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