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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06
조회 :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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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시키고 이를 계기로 진정한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한 의미있는 콘서트가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현장음 서울 시청 앞 광장에 의미있는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제시카 HO와 이정민 강민휘 등 현직 가수들이 나와 지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어 2부 순서로 마련된 콘서트에서는 장애우들과 정상인들이 함께 어울러 지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도레미미디어와 가나엔터테이먼트가 주최한 투게더 콘서트는 장애우들의 사회참여를 확대시키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자 개최됐습니다. 김원중 대표 / 도래미미디어 가나엔터네이먼트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배우들은 무대위에선 자신들의 모습을 통해 억눌려 있는 장애우들에게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박수현 / 가나엔터테인먼트 (지체1급) 콘서트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함께하는 공연 속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찾아 갑니다. 송영찬 / 강덕초, 5년 송상훈 / 대학생, 23세 투게더 콘서트, 이번 공연은 장애와 비장애의 사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회통합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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